책 소개
식물이나 동물, 광물 등에서 약초로서 인식된 것은 주위환경에 적응하려는 천부적인 능력에 의해서 시행착오의 여러 경험을 통해 유독·무독의 성능을 알게 되고, 식이(食餌) 여부와 약물로서의 효능과 작용을 알게 된 과정을 통해서이다.
생약 중 가장 광범하게 응용되고 있는 것은 주로 식물성 약물로서 뿌리·뿌리줄기·나무껍질·잎·꽃·씨 및 전초 등이 다. 예를 들어 현대의학에서 강심제로 사용하는 디기탈리스는 스코틀랜드의 민간약에서 유래되었고, 카밀레 꽃의 진경(경련을 가라앉힘) 및 발한제와 하제로 쓰이는 센나 잎은 유럽의 민간약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이 직접 먹어보거나 맛을 보아 물질에 대한 특수작용을 시험하였고, 발생한 질병의 시기나 절기, 기후에 대해서 경험적인 근거를 이용하였으며,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인간의 자연에의 적응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의 집적에서 유래된 물질들을 질병의 치료에 사용하였다.
이러한 것을 직접 치료에 사용해 봄으로써 여러 경험을 통한 실증을 얻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어떠한 물질을 가지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로 삼게 된 것이며, 이렇게 함으로써 인류가 의약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되었고, 또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동안이 나, 같은 질병을 여러 차례 치료하는 동안 부단한 창조와 풍부한 경험을 쌓아서 전해져 내려온 것이다.
같은 사람이 약을 써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체질이 맞지 않아서인데, 한동안 복용해 보아 본인이 별 효과를 느끼지 못하면 다른 처방을 적용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단방에 낫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느긋하게 임해야 한다. 가끔 일주일 내외로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생약은 몸의 전반적인 균형을 도모하는 가운데서 점차 효력을 나타내는 성질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하다. 오늘날 양약에 의해 국소의 일시적인 신속한 효과를 보던 습관이 몸에 배어서 약초를 잠깐 이용했다가 효험이 없으면 바로 포기하여 버리는 것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건강이 나빠지게 된 원인 제공자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길도 오직 자신에게 달렸다는 점을 유념하여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버리고 약재를 마련하는 것에서부터 가능하면 되도록 자기 스스로 정성껏 만들어 꼭 낫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나는 법이다.
작가 소개
목 차
바람과 찬 것으로 인한 나쁜 기운에 쓰는 약초
52•계피 나무
53•마황
54•차조기
55•생강
56•향유
57•방풍
58•형개
59•구릿대
60•세신
61•세신
62•도꼬마리
63•목련
64•파뿌리
65•고수풀
66•정류
67•피막이풀
68•산향
69•광방풍
바람과 뜨거운 것으로 인한 나쁜 기운에 쓰는 약초
70•박하
71•국화
72•순비기나무
73•시호
74•승마
75•칡
76•콩
77•부평초
78•물배추
79•목적(절절초)
80•수진주채
81•바위취
원인을 제거하고 열을 내려 치료하는 약초
83•결명자
84•지모
85•치자
87•갈대
88•솜대, 조릿대풀
89•연
90•달개비풀
91•개맨드라미
92•올방개
93•여주
습을 말려주고 열을 내려주어 치료하는 약초
94•속서근풀
95•깽깽이풀
96•꿀풀
96•황벽나무
97•도둑놈의지팡이
독을 풀어주고 열을 내려주어 치료하는 약초
98•말불버섯
99•인동넝쿨
100•홍선 인동초
101•화남인동초
102•회전모인동초
103•수인동
104•의성 개나리
105•민들레
106•즙채
107•범부채
108•할미꽃
109•들국화
110•백운풀
111•산두근
112•천심련
113•뚝갈
114•물푸레나무
115•쇠비름
116•쭉방망이
117•여감자
118•금메밀
119•수염가래꽃
120•작약
121•목부용
122•녹두
123•강판귀
124•깨풀
125•칸나
126•마편초
127•백영
128•옥잠화
129•무화과
130•거지덩굴
131•대미요
132•대청
133•금변호미란
134•돌나물
135•영춘화
136•다알리아
137•무수갈
피를 차갑게 하고 열을 내려주어 치료하는 약초
138•지황
139•현삼
140•모란
141•자초
142•천계자
143•층꽃풀
144•돼지감자
기가 부족하여 생기는 열을 치료하는 약초
145•개똥쑥
146백•미꽃
147•구기자
148•한삼덩굴
149•호랑가시나무
차가운 기운으로 변비를 없애주는 강한 약초
151•약용대황
152•장엽대황
153•알로에
윤활작용을 이용하여 변비를 없애주는 약초
154•울이인
155•대마
독성을 이용하여 변비를 없애주는 약초
156•버들옻
157•나팔꽃
158•속수자
159•자리공
160•팥꽃나무
161•꽃기린
163•으아리
164•명자나무
165•산해박
166•바곳(투구꽃)
167•누에
168•소나무
169•신근초
170•양면침
171•녹나무
172•아장추
173•장경오미자
174•모사향
175•청미래덩굴
바람과 습으로 인한 통증을 없애주는 약초
176•오갈피
177•구척
178•뽕나무
179•진득찰
180•음나무
181•수세미
통증을 제거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는 약초
182•천년건
183•천근발
184•육영
186•삽주
187•후박
188•곽향
189•광곽향
190•양춘사인
191•백편두
이뇨 작용으로 수종을 빼주는 약초
193•복령
194•저령
195•보풀
196•율무
197•동아
198•조통박
199•옥수수
200•붉은팥
201•원추리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약초
202•패랭이꽃
203•패랭이꽃
204•댑싸리
205•아욱
206•골풀
207•석위
208•으름덩굴
209•삼백초
210•신궐
211•홍배산마간
212•분꽃
213•계엽소향
214•수양버들
215•까마중
216•오과금용
이뇨와 습을 배설시키고 황달을 빼내는 약초
217•인진쑥
218•금전초
219•광금전초
220•마제금
221•피막이풀
222•호장
223•돈나물
224•계황초
225•애기고추나물
226•질경이
227•현맥향다채
228•여우구슬
229•황우목
230•조장초
232•오수유
233•초피나무
234•회향
235•산내
236•목서나무
238•귤
239•탱자
240•향부자
241•감
242•쥐방울덩굴
243•작두콩
244•장미
245•소철협
246•금귤
247•후박
248•선인장
250•무
251•산사
252•벼
253•계시등
254•연미
255•나삭
257•먹구슬나무
258•사군자
259•짚신나물
혈액을 차갑게 하여 지혈 시키는 약초
261•호박
262•모시
263•오이풀
264•엉겅퀴
265•자아채
266•띠
267•회화나무
268•측백엽
269•냉이
270•자현
271•동백
어혈을 풀어주어 지혈 시키는 약초
272•삼칠초
273•부들
274•죽옆삼칠
수렴(오그라들게)하여 지혈 시키는 약초
275•자란
276•짚신나물
277•자주
278•대엽자주
279•맨드라미
자궁을 따뜻하게 하여 지혈 시키는 약초
280•생강
281•쑥
혈액을 잘 돌게 하여 통증을 그치게 약초
283•울금
284•천궁
285•강황
286•익모초
287•세엽익모초
288•홍화
289•복숭아
290•단삼
291•등골나무
292•쇠무릎풀
293•장구채
294•월계화
295•능소화
296•봉선화
297•화살나무
298•자형
299•마리근
300•목백일홍(배롱나무)
혈액을 잘 돌게 하여 상처를 치료 하는 약초
301•골쇄보
302•아차
303•기호
304•희화초
305•평와토삼칠
306•수가
덩어리를 풀어주는 비교적 독한 약초
307•아출
308•옻나무
따뜻한 성분으로 찬 성질의 가래를 풀어주는 약초
310•백전
311•반하
312•변첨리두첨
313•천남성(호장)
314•금불초
315•바디나물
316•꽃무릇
317•용설란
찬 성분으로 가래를 풀어주는 약초
318•도라지
319•천패모
320•절패모
321•하늘타리
322•둥근마
323•동아
324•꼬막
325•한 채
326•화남원지
기침을 그치게 하고 천식을 가라앉게 하는 약초
327•살구
328•자소
329•뽕나무
330•파부초
331•관동화
332•개미취
333•비파나무
334•은행나무
335•흰독말풀
336•목형
심장 혈액을 자양하고 안정시키는 약초
338•영지
339•측백나무
340•대추
341•영신초
342•자귀나무
343•하수오
간양기가 너무 왕성한 것을 억제하여 정상이 되게 하는 약초
345•굴
간에 잠재한 내풍을 억제하여 경련을 치료하는 하는 약초
346•구등
347•대엽구등
348•모구등
349•천마
350•누에
351•지렁이
352•전갈
353•지네
355•석창포
356•창포
기를 보하는 약초
358•인삼
359•서양삼
360•해아삼
361•황기
362•백출
363•마
364•감초
365•대추
366•토란
367•밤나무
368•교고남
양기를 보하는 약초
369•꿀
370•사슴
371•음양곽
372•삼지구엽초
373•두충나무
374•속단
375•파고지
376•새삼
377•파극천
378•해마
379•해룡
380•부추
381•호두
382•동충하초
혈액을 보하는 약초
383•당귀
384•숙지황
385•하수오
386•작약
387•오디
388•당나귀
음을 보하는 약초
389•잔대
390•맥문동
391•연개초
392•석곡
393•마변석곡
394•황초석곡
395•철피석곡
396•금채석곡
397•세엽석곡
398•취석곡
399•귀갑
400•별갑
401•구기자
402•천문동
403•옥죽
404•백합
405•한련초
406•당광나무
407•검은깨
408•흰목이버섯
409•타래난초
과도한 땀의 유실을 방지 하는 약초
411•마황근
폐를 수렴 하여 기침을 그치게 하는 약초
412•찰벼
413•오미자
414•매실
415•가자
416•석류
417•양귀비
418•붉나무
정액을 제어하고 대하증 등을 치료하는 약초
419•산수유
421•연
422•금앵자
423•가죽나무
424•매괴가
426•창산
427•소금
429•유황
430•사상자
431•무궁화
432•마늘
433•아주까리
434•아담자
435•쥐엄나무
436•정가
437•이두첨
438•백반수
440•헛개나무
441•장춘화
442•가죽도엽
443•비수리(야관문)
444•와송(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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