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는 이런 과학책을 기다려 왔다.
남자와 여자는 본질적으로 다른 성인가?
페미니스트 심리학자의 눈으로 들여다본 젠더 차이의 과학적 근거
‘차이’를 말하면서 ‘차별’을 정당화하지 말라!
혹시 당신은 일상 속에서 “남자들은 원래 다 그래”, “너는 여자애가 왜 그러니?” 같은 말들을 무심결에 내뱉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도 남자와 여자가 근본적으로 다른 성이라고 말하는 ‘테스토스테론 렉스’식 사고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물론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뇌’나 ‘본성’, ‘행동’의 차이와 직결되는 것일까?
『뇌 마음대로』, 『젠더, 만들어진 성』 등 대중적인 과학서로 한국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심리학자 코델리아 파인의 세 번째 책 『테스토스테론 렉스』는 남녀의 성차를 과장하고 성 불평등이라는 사회적 문제까지 생물학적 차이로 정당화하는 성 본질주의적 관점에 날카롭고 시의적절한 비판을 제기하는 페미니즘 과학서이다. 저자는 진화과학, 심리학, 신경과학, 내분비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근 연구들에서 가져온 풍부한 과학적 근거에 흥미로운 개인적 일화들을 곁들여 ‘테스토스테론 렉스’라는 이 강력한 남성성 신화를 통렬하게 깨부순다. 2017년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했다.
만약 리먼 브라더스가 남자들 대신에 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리먼 시스터스’였다면, 과연 2008년의 글로벌 금융 위기는 일어났을까?
2008년의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미디어에서는 이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금융계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한 젊은 남성들의 ‘너무 많은 테스토스테론’에 있지 않았는가 하는 비판이 속속 제기되었다. 위험 감수를 즐기고 경쟁적이며 권력과 지위를 추구하는 이들 특유의 속성이 무모한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불러일으킨 주범이 아니냐는 지적이었다. 그들은 금융계에 호르몬의 다양성이 필요하다면서 금융 보수주의를 위해 “세계를 지배하는 여주인”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얼핏 듣기에는 성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좋은 이야기인 것 같지만, 여기에는 심리학자 코델리아 파인이 집중적으로 비판하는 ‘테스토스테론 렉스’라는 거대한 신화가 도사리고 있다.
‘테스토스테론 렉스’라는 강력한 (그러나 곧 멸종할) 남성성 신화
지금은 멸종했지만 한때는 육식동물의 최강자로 꼽혔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일명 T렉스)를 떠올리게 하는 용어, ‘테스토스테론 렉스.’ 이 용어는 저자인 코델리아 파인이 학술적, 대중적 담론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 사고방식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이제는 서서히 멸종해 가고 있는 성 본질주의적 관점을 지칭하기 위해 차용한 것이다. 테스토스테론 렉스는 남자와 여자가 본질적으로 다르며, 그 근본적인 원인이 테스토스테론에 있다고 보는 관점이다. 이 사고방식은 수컷 공작새의 화려한 꼬리 깃털처럼 생존에는 불리하더라도 생식에 유리한 형질을 가진 개체가 진화에 성공한다는 성 선택 이론의 기본 가정을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남성은 문란하고 위험을 감수하며 경쟁적인 성으로 진화했고, 여성은 까다롭게 짝을 고르고 돌봄에 집중하는 성으로 진화했다고 말한다. 남녀 사이에 이렇게 근본적인 차이가 있으니 이것을 존중하고 그냥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내버려 두자는 것이 테스토스테론 렉스의 주요 주장이다.
그러나 코델리아 파인에 따르면, 이 관점은 틀렸다. 남자와 여자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설명은 무척 간편하고 표면적으로는 그럴듯하게 들릴지 몰라도, 이러한 결론이 도출된 과정을 따라가 보면 군데군데 연결 고리가 끊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또 테스토스테론 렉스는 사회적인 문제까지 생물학적 문제로 환원시켜 성 불평등을 마치 자연적인 현상처럼 보이게 하는 문제를 초래한다. ‘테스토스테론을 낮추자’고 부르짖는 리먼 시스터스 신화가 경쟁적이고 권력 지향적인 남성 동료들을 뒤치다꺼리하고 돌보는 ‘어머니’ 역할로 여성을 좌천시키는 것처럼 말이다. 코델리아 파인은 진화과학, 심리학, 신경과학, 내분비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근 연구들에 흥미로운 개인적 일화들을 곁들여 날카롭고 재기 발랄하게 테스토스테론 렉스의 기본 가정들을 하나씩 격파해 나간다.
남자는 문란하고, 여자는 조신하다?
성적 이중 잣대가 성별에 따라 다른 사회적 현실을 만든다.
진화심리학적 설명에 따르면, 아기를 낳고 키우는 데 암컷과 수컷이 들이는 생물학적 비용은 다르다. 수컷은 암컷보다 훨씬 적은 투자(“정액 한 큰 술과 쾌락이 가미된 약간의 수고”)를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다른 많은 암컷들과 짝짓기를 해서 자신의 씨를 최대한 많이 뿌리는 것이 이익이지만, 암컷은 자식을 돌보는 데 드는 엄청난 비용을 감당해야 하므로 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짝을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이익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컷이 암컷보다 문란한 종으로 진화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문란함은 수컷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이 여러 종들에서 발견되었다. 심지어 한 마리의 수컷하고만 짝짓기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던 암컷 새들 중 일부는 친부 확인 결과 오히려 수컷들보다 더 많은 상대와 자식을 낳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저자는 또한 동종 내에서도 상황에 따라 암컷과 수컷이 생식에 적극적이었다가 소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풍부한 예시를 통해 보여 준다. 그러니 이들 동물보다 훨씬 복잡한 삶을 영위하는 인간의 경우는 시대와 장소, 상황에 따라 얼마나 더 다양한 방식으로 생식을 하겠는가? 물론 그 유명한 클라크와 햇필드의 연구처럼, 남성이 여성보다 일회성 섹스 제안에 훨씬 더 큰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밝힌 연구들도 있다. 그러나 파인이 지적하듯이, 이 연구에 참여한 남녀가 서로 다른 사회적 현실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처음 보는 이성과의 하룻밤 섹스가 남자보다 여자를 더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으며, 하룻밤 섹스로 감수해야 할 평판상의 피해나 예상되는 성적 만족도 면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불리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현실 말이다. 파인은 남성의 문란함과 여성의 문란함을 다른 기준에서 평가하는 성적 이중 잣대야말로 문란함의 성차를 낳는 중요 요인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남자는 위험 감수적이고, 여자는 위험 회피적이다?
젠더 규범은 남성의 위험 감수를 선호한다.
우리는 위험 감수 자체를 남성적 특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파인은 위험 감수가 모든 분야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확고한 성격 특징이 아니며 당연히 남성의 본질적인 특징 또한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이를테면 “보험에 가입한 도박꾼”이나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샌님”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남성의 위험 감수가 강하게 나타나는 분야가 있는 반면, 여성의 위험 감수가 두드러진 분야도 있는데, 주로 남성 중심적으로 위험 감수를 정의한다는 것도 문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임신으로 죽을 확률이 스카이다이빙으로 죽을 확률보다 20배나 더 높지만, 우리는 여성들의 이런 선택을 위험 감수의 측면에서 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위험 감수는 위험을 창조하고 통제하는 힘이 있고 위험에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집단일수록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점에서 백인 남성 집단이 다른 어떤 집단들보다 위험에 관대한 태도를 보인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성 평등이 진전된 스웨덴의 경우, 위험 감수의 성차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백인과 비백인 사이에는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위험 감수의 격차가 단순한 성 차이가 아니라 지배적인 집단과 그렇지 못한 집단 간의 차이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또 여성 리더가 위험한 결정을 내리면 그것의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남자들보다 더 냉혹한 평가를 받는다. 남성의 위험 감수를 선호하는 젠더 규범 때문이다. 이처럼 남성의 위험 감수를 당연시하는 풍조는 학계에서도 만연해, 고정관념과 일치하게 남성의 위험 감수가 더 크게 나온 연구들이 주로 출판되는 확증 편향을 낳는다.
남자는 지위를 추구하고 여자는 돌봄을 지향한다?
테스토스테론은 상황과 맥락에 반응한다.
테스토스테론은 경쟁이나 지위 추구 같은 특징들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곧잘 여겨진다. 남자는 테스토스테론이 많기 때문에 높은 지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고, 여자는 테스토스테론이 적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보살피는 데 더 적합하다는 것이 테스토스테론 렉스식 논리다. 그러나 코델리아 파인은 비인간 동물인 시클리드 물고기에서조차 이러한 단순한 예측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수컷 시클리드 물고기는 번식 영역을 확보한 영역 수컷과 영역을 확보하지 못한 비영역 수컷으로 나뉘는데, 이 둘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예상과는 다르게 테스토스테론이 아니다. 테스토스테론이 문제였더라면 거세가 영역 수컷을 몰락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이 문제는 영역 수컷을 그보다 크기가 더 큰 영역 수컷과 한 수조에 넣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다. 즉, 테스토스테론이 지위 추구적 성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결정한다는 이야기다. 파인은 성별에 따른 행동이 선천적으로 정해져 있기보다는 발달 체계를 통해 간접적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보여 준다. 예컨대, 암컷에게 육아를 일임하는 수컷 쥐가 새끼와 단 둘이 우리 안에 넣어지면 암컷과 똑같이 육아를 하는 모습에서는 “남자는 원래 돌봄에 서툴다” 같은 말들이 얼마나 궁색한 변명인지가 드러난다. 코델리아 파인은 수컷이 육아를 선천적으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암컷’이라는 발달 체계의 한 부분을 믿고 ‘안’ 하는 것임을 꼬집는다.
‘남자 뇌’와 ‘여자 뇌’가 따로 있다?
성별에 따라 분리된 장난감 마케팅이 젠더 고정관념을 강화한다.
우리는 남아와 여아가 아주 어릴 때부터 각각 ‘남아용’ 장난감(이를테면 기차)과 ‘여야용’ 장난감(이를테면 인형)에 매혹되는 모습을 종종 목도한다. 이런 모습은 젠더 중립적인 양육 방침을 고수하는 부모조차 남아와 여아의 ‘근본적’ 차이를 인정하고 현실과 타협하게 만든다. 이처럼 남아와 여아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선천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생각에는 성이 유전적이거나 호르몬적인 방식을 통해 특정 행동 양식이나 성향을 뇌에 영구적으로 새기거나 프로그래밍 한다는 가정이 깔려 있다. 그러나 이 가정이 정말 사실일까? 물론 뇌의 성차는 존재한다. 그러나 코델리아 파인은 “특정 뇌 특징과 특정 행동 방식을 연결하는 단순한 고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은 여러 다른 요인들이 작용하고 상호작용하는 신경 활동 복합체의 산물이이라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라고 말한다. 다시 장난감으로 돌아가 보면, 어린 아이들은 “젠더 탐정”으로 묘사될 만큼 젠더에 대한 단서와 힌트들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성별이 무엇인지 이해하면서 자기 사회화를 시작하는 두세 살쯤부터 고정관념과 일치하는 장난감을 선호하기 시작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분홍 기차와 파란 인형을 주면 파란 기차와 분홍 인형을 주었을 때보다 두 종류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시간에 차이가 없어진다는 연구 결과 또한 특정 성별의 아이들이 특정 종류의 장난감을 선천적으로 선호한다는 기존의 통념이 잘못된 것임을 시사한다. 코델리아 파인이 젠더 고정관념을 강화하고 성 불평등을 유발하는 주범 중 하나로 젠더화된 장난감 마케팅을 지목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성 평등 시대의 과학을 기다리며
“바보야, 문제는 ‘테스토스테론’이 아니라 ‘발달 체계’야!”
인간의 뇌와 호르몬, 행동, 역할 등은 사회적 변화에 따른 발달 체계의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해 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일부 대중 저술가들과 학자들은 남자는 사냥을 하고 여자는 아이를 돌보던 진화적 과거에 의거해 현재의 젠더 차이를 논하기를 즐긴다. 코델리아 파인은 이러한 접근법으로 과거를 설명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현재와 미래를 설명할 수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또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한 기존의 통념들이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틀렸다는 사실을 조목조목 입증해 낸다. 물론 성은 우리가 세계를 분류하는 가장 일차적인 방식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고정적이지도 불변적이지도 보편적이지도 않다. 대신 파인은 “여전히 남녀에게 불평등하게 작용하며 성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회적 요인들”에 주목한다. 그리고 테스토스테론 렉스에 사망 선고를 내린다. 문제는 테스토스테론이 아니라 성적 이중 잣대와 남성 중심적 젠더 규범으로 가득 찬 발달 체계인 것이다. 그러나 성 평등 사회를 위해 발달 체계를 재배열하는 일은 결코 녹록지 않다. 그것은 견고하게 지어진 사회적 구조물로 단지 벽돌 몇 개를 빼낸다고 허물어뜨릴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델리아 파인은 제안한다. 얼핏 보기에 사소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성차별적인 관습과 행동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에 나서라고 말이다. 사소한 것을 바꾸지 못하면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테스토스테론 렉스』는 그것이 성 평등 시대의 과학을 기다리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것을 역설하는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코델리아 파인
캐나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교육받고 현재는 호주에서 활동 중인 심리학자이자 저술가. 학술 논문, 대중적인 과학서, 칼럼 등을 망라한 전방위적 글쓰기를 통해 “학자면서 뛰어난 작가인 희귀한 예”, “유머와 현실 감각을 겸비한 인지 신경과학자”, “주목해야 할 과학 저술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범죄학 석사 학위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멜버른 대학교에서 과학사학?과학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뇌 마음대로A Mind of Its Own』(2006)와 『젠더: 만들어진 성Delusions of Gender』(2010)이 있으며, 세 번째 책인 『테스토스테론 렉스Testosterone Rex』로 2017년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 한지원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좋은 책을 고르고 번역하고 출판하는 1인 출판인으로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앨런 튜링의 이미테이션 게임』, 『코카인 블루스』, 『아찔한 비행』이 있다.
목 차
테스토스테론 렉스를 소개합니다
용어에 관한 주의 사항
1부 | 과거
1. 멋쟁이 파리
2. 백 명의 아기라고?
3. 성에 대한 새로운 입장
2부 | 현재
4. 여자는 왜 좀 더 남자 같을 수 없는가?
5.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샌님
6. T-렉스의 호르몬적 본질
7. 리먼 시스터스 신화
3부 | 미래
8. 잘 가라, T-렉스!
감사의 말
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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