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주를 향한 인류의 열정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0년 전, 인류는 한 차례의 도약을 경험했다. 아폴로 8호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 궤도를 탐험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아폴로 8호의 미션 성공은 그때까지 지구 궤도 수준에서 머물러 있던 우주비행 연구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려, 이듬해 아폴로 11호 미션에서 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이 역사에 남을 첫발을 디디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인류는 달에 올라섰다. 지구라고 하는 인류 활동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그리고 우주로 진출하고자 하는 인류의 열정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가장 적극적으로, 또 성공적으로 우주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기업인 ‘스페이스X’는 장기적으로 화성에 인류를 이주시키겠다는, 짐짓 허황돼 보이기까지 하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8년 말까지 민간인의 달 여행을 성공시킬 계획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구글에서 참여해 설립한 플래니터리 리소시즈(Planetary Resources)는 지구 궤도를 도는 소행성에서 자원을 채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아마존 또한 블루오리진(Blue Origin)을 설립해 우주여행 및 우주화물 배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민간과 국가를 막론하고, 우주개발 강국에서는 앞다투어 우주개발에 나서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2018년은 우리나라 우주개발 사업에 있어서 큰 획을 그을 해이기도 하다. 독자적인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로켓이 우주로 시험 발사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재 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KSLV II’는 외국의 기술 도움 없이 우리의 자체 기술만으로 로켓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우리나라도 명실상부한 우주기술 강국으로 자리 잡을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소연 박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그리고 아직까지 유일무이한 우주인이다. 10년 전, 항공우주연구원의 주도로 시행되었던 대한민국 우주인배출사업의 주인공이다. 그러나 우주를 경험하고 지상으로 내려온 그를 맞이한 현실은 결코 친절하지만은 않았다. 수많은 구설과 낭설이 그를 따라다니면서 마음을 괴롭히기도 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많은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서 이소연 박사 또한 10년 동안 묵혀두었던 이야기를 풀어놓을 용기를 얻었다. 그를 둘러싼 가장 큰 오해 중 하나가 국적 논란이지만, 그는 여태껏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한 적이 없다. 포기하려고 든 적도 없다.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또 대한민국 우주인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국내 우주개발 사업이 경험을 토대로 한 일말의 도움이라도 보태는 것이 그의 오래된 바람이다.
이소연, ‘대한민국’ 우주인
인류 역사상 475번째 우주인. 그리고 49번째 여성 우주인. 출발을 바로 앞둔 상황에서 프라이머리 우주인의 교체. 위험천만했던 탄도 궤도 귀환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우주인 이소연’의 전 과정은 이루 말할 데 없이 파란만장했다. 일부러 각본을 짜려고 해도 도저히 이렇게는 짤 수가 없을 정도다. 안 그래도 여성 우주인이 귀한 상황에서, 이제까지 ‘남자들이 주도적인 나라’로 비치던 한국에서 여성이 우주인이 된다는 것부터가 국내외에서 다분히 시선을 끌어모을 수밖에 없었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시선과 부담감을 견디며, 그는 우주로 향하는 로켓에 몸을 실었다.
그렇게 기대를 떠안고 우주에 다녀온 그는 대한민국이 나아갈 우주강국으로의 미래, 그 상징과 다름없었다. 그런데 그는 귀환 후 5년여 만에 항공우주연구원을 퇴직하고 미국으로 향했다. 그 행보는 그를 비난하는 사람과 두둔하는 사람을 막론하고 의문의 대상이 되었다. 어째서 그는 한국에서 우주인으로서의 커리어를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을까? 정부에서는 왜 큰돈을 들여 우주인배출사업을 시행한 이후 후속 사업을 이어나가지 않았을까? 결국 단발성으로 쓸쓸하게 마무리되고 만 이 사업은 정말 필요한 것이었을까? 이소연 박사가 우주에 올라갔던 것에 정말 의미는 있는 것이었을까? 다른 나라 우주인들의 경우는 우주에 다녀온 후에 무얼 하고 있을까?
우주인배출사업을 생각하면 떠올리게 되는 이런 다양한 의문들에 이소연 박사 본인이 답한다. 그가 우주에 머물렀던 시간은 11일.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터무니없이 짧을 수도 있을 이 경험을 둘러싼 밀도 높은 이야기는 그야말로 ‘일대기’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를 ‘우주인’이라고 칭하기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를 ‘우주관광객’과는 다르다고 단언한다. 자신처럼 아찔한 사고를 겪었던 사람은 전 세계 우주인들의 모험에 가도 드물다며 짐짓 웃어넘기는 목소리에는 우주인으로서의 자긍심, 나아가 대한민국 우주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녹아들어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보유한 유일한 우주에서의 경험을 흥미진진하게 읽으며,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생각해볼 계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낵 사이언스, 언제 어디서든 쉽고 재미있게 읽는 유쾌한 과학 토크
2015년 1월에 스낵 사이언스 시리즈 1, 2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1: 이정모의 공룡과 자연사』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 관장이 공룡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 공룡의 멸종과 인류의 출현에 대한 이야기 등으로 푸근한 입담을 과시한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2: 이명현의 외계인과 UFO』는 한국 세티(SETI) 이명현 위원장이 외계 지적 생명체와 탐사, 그리고 신비한 우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3권 『과학하고 앉아있네 3: 김상욱의 양자역학 콕 찔러보기』에 이어 출간된 『과학하고 앉아있네 4: 김상욱의 양자역학 더 찔러보기』는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가 가볍게 접근하는 양자역학 이야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심오한 양자역학의 세계를 깊이 있게 파헤친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5: 윤성철의 별의 마지막 모습, 초신성』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가 우주 팽창의 비밀을 알려준 초신성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친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6: 김대수의 사랑에 빠진 뇌』는 동물행동학과 신경과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의 사랑을 탐구하며, 『과학하고 앉아있네 7: K박사의 태양계 탐사하기』는 우리가 속해 있는 태양계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8: 선창국의 지진 흔들어보기』는 국내 최고의 지진 전문가와 함께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한국형 지진이 무엇인지, 한국형 지진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9: 김우재의 초파리 사생활 엿보기』는 초파리를 매개로 진화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통합해 설명하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기초과학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날카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낵처럼,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10분 내외로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또는 문화 트렌드”를 말하는 ‘스낵 컬처(Snack Culture)’.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는 이 같은 ‘스낵 사이언스(Snack Science)’를 표방한다. 즉, ‘지금-여기’의 과학적 이슈와 주제를 골라, 우리 모두의 폭넓은 공감을 추구하고자 한다. 과학을 즐기고 소비하는 목적은 단순히 학술적 접근이나 상세하게 파헤치며 지식을 쌓는 것에 있지 않다. 이 시리즈는 오히려 그와 반대로, 대중의 눈높이와 함께하며 쉽고 재미있고 가볍게 읽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화장실에 갈 때,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팟캐스트 방송을 재미있게 듣고 나서 그 내용을 다시 읽거나 골라 읽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책이다.
스낵 사이언스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는 가벼운 분량이라 읽을 때 부담감이 없다. 진행자 원종우의 재치 있는 입담과 대담자로 출연하는 각 분야 과학자들의 전문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토크가 책을 통해 술술 읽힌다. 방송에서 나온 대담을 그대로 글로 옮겨 과학적인 내용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든다. 진지하고 심각한 과학 이야기가 아닌 가볍고 편한 과학 이야기를 언제 이렇게 읽을 수 있을까? 책은 가벼운 분량이지만 그 주제와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고, 해당 주제에 꼭 필요한 부분을 집약하여 담아내고 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유명한 과학자와 과학 관계자들을 이 시리즈를 통해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바로 ‘듣는 재미를 읽는 즐거움으로 승화’시킨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는 무엇? 과학과 대중의 고품격 컬래버레이션
‘과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딱딱하고 일반적인 대중들과는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과학에 관심이 있어 무언가를 소비하려고 해도, 그 ‘막연한 어려움’ 때문에 선뜻 다가서기 어렵다. 하지만 그런 대중에게 성큼 다가가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것은 아님을 몸소 느끼게 해주며, 과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책이 바로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동명의 과학전문 팟캐스트 방송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는 과학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 일하는 ‘과학과 사람들’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2013년 5월부터 대학로 벙커1에서 과학 토크쇼를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매주 공개 토크쇼를 진행 중이다. 과학 강의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과학을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며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현재 ‘과학하고 앉아있네’는 팟캐스트에서 조회수 약 3,500만을 기록하며, 최고 인기 과학 팟캐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리즈는 과학이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대중들에게 널리 퍼뜨리는 데 앞장서면서, 대중들과 함께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나누는 고품격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을 추구한다. 다양한 과학자 및 과학 관계자들을 공개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그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과학 토크쇼를 접하는 자리는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원종우
딴지일보 논설위원이라는 직함도 갖고 있다. 대학에서는 철학을 전공했고 20대에는 록 뮤지션이자 음악평론가였고, 30대에는 딴지일보 기자이자 SBS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2012년에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이라는 역사책, 2014년에는 『태양계 연대기』라는 SF와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라는 과학책을 내기도 한 전 방위적인 인물이다. 과학을 무척 좋아했지만 수학을 못해서 과학자가 못 됐다고 하니 과학에 대한 애정은 원래 있었던 듯하다.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꽁지머리를 해서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과학 콘텐츠 전문 업체 ‘과학과 사람들’을 이끌면서 인기 과학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와 더불어 한 달에 한 번 국내 최고의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 토크쇼 <과학같은 소리하네>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런 사람이 진행하는 과학 토크쇼는 어떤 것일까.
지은이 : 이소연
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 우연히 읽은 신문기사에 이끌려 우주인에 지원해 최종 2인으로 선발되었다. 이후 탑승 우주인으로 선정되어 우주정거장에서 18가지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세계 최고의 우주인들조차 경험하지 못했던 이른바 ‘탄도궤도 지구 귀환’이라는 비상사태 속에서도 위기에 의연하게 대처했던 그녀는 국제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3만 6,000명 중 1명, 0.001%도 되지 않는 확률을 뚫고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된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호기심과 오기가 남달랐던 아름다운 독종이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 그 무엇인가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녀는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과학자로서 우주실험 분야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날마다 새로운 꿈을 향해 전진하는 그녀의 땀방울과 열정이 고스란히 망라되어 있는 이 책은 오늘도 끊임없이 세상과 치열한 싸움을 벌여나가고 있는 이 땅의 청춘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목 차
2. 우주인, 대한민국에 내려서다.
3. 엄마 이름을 걸고 무사 생환!
4. 키가 크고 싶으면 우주로 가자
5. ‘우주 관광객’이라는 짙은 오해
6. 전 세계 우주인의 요람
7. How to 우주인
8. 국경 없는 우주, 위 아 더 월드
9. 우주에서 과학 실험을
10. 대한민국 우주인이 미국인이라고?
11. 5,000만 분의 1의 삶
12. 우주로 향하는 마음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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