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신화는 허구가 아니라, 인간이 가장 먼저 그려본 미래다!”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 이인식이 들려주는 ‘신화와 과학기술’의 놀라운 연결
신화가 끝나는 곳에서 과학이 시작된다.
인류의 상상력은 항상 과학보다 먼저였다는 사실!
그리스·이집트·북유럽·중국 신화 속 상상력이
오늘날 인공지능, 양자역학, 청색기술로 진화하는 과정을
가장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한 권의 융합 교양서
‘신화가 묻고 과학이 답하다!’
√ 태초의 혼돈은 어떻게 ‘나비효과’가 되었을까?
√ 반고가 쪼갠 우주의 알은 왜 오늘날의 ‘빅뱅 우주론’을 떠올리게 할까?
√ 미노타우로스의 미궁은 왜 인공지능의 ‘경로 알고리즘’과 닮아있을까?
√ 거미와 누에는 왜 미래 ‘신소재’를 만드는 최고의 스승이 되었을까?
√ 청동 거인 탈로스는 왜 ‘휴머노이드’와 ‘트랜스휴머니즘’을 예견한 것처럼 보일까?
신화는 인간이 가장 먼저 미래를 상상한 기록이다.
비행기보다 먼저 하늘을 날았고,
인공지능보다 먼저 인간을 닮은 존재를 만들었으며,
불로장생과 영생을 꿈꾸었고,
우주의 탄생과 종말까지 상상했다.
오늘날 과학은 그 오래된 상상력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신화가 던진 오래된 질문이
지금 가장 절실한 과학적 과제가 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인식
과학 칼럼니스트이자 지식융합연구소 소장. ESG청색기술포럼 대표,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KAIST 겸직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로서 〈조선일보〉 〈중앙선데이〉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겨레〉 〈부산일보〉 등 주요 신문에 560편 이상의 고정 칼럼을, 〈월간조선〉 〈과학동아〉 〈주간동아〉 〈한겨레21〉 〈나라경제〉 등 잡지에 170편 이상의 기명 칼럼을 연재하며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융합한 지식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왔다. 2008년 출간한 《지식의 대융합》은 과학, 인문, 예술을 넘나드는 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과학 칼럼니스트로 35년 이상 집필 활동을 이어오며 변화하는 세상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힘써왔다. 1992년 국내 최초의 인지과학 개론서 《사람과 컴퓨터》를 출간한 이후 《인더스트리 5.0》에 이르기까지 55권의 저서(기획공저 포함)를 펴냈다. 2011년에는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월간지 〈PEN〉에 나노기술 칼럼을 연재해 국제적인 과학 칼럼니스트로도 주목받았다. 청년을 위한 교양과학기술도서를 여러 권 집필했으며,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지도서에 160여 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에는 청색기술, 인공지능, 트랜스휴머니즘 등 미래 문명의 핵심 의제를 연구하며 신화ㆍ전설과 과학,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 혁신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이 책 《신화는 어떻게 미래가 되는가》는 그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인간의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관계’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제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과학동아〉 창간 20주년 최다기고자 감사패, 2008년 서울대학교 자랑스런 전자동문상을 받았다. 또한 300회 이상의 융합 대중강연을 통해 ‘융합 전도사’로도 불리고 있다. 현재는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에서 세계 최초로 제안한 개념인 ‘청색기술(Blue Technology)’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목 차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1장 혼돈에서 우주가 태어나다 - 천지창조의 수수께끼
1. 카오스에서 우주가 시작되다
그리스 신들의 혈투 | 중국 창세신화의 혼돈 | 카오스의 과학 | 복잡성 과학 | 사회성 곤충의 집단지능 | 자식을 낳는 기계
2. 거인은 왜 사라졌을까
게르만 신화의 서리 거인 | 그리스와 중국의 거인족 | 거인족 네피림의 바벨탑 | 현생인류의 키가 줄어든 까닭
2장 인간은 왜 죽음을 거부하는가 - 죽음과 영생, 불멸
1.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오시리스 신화 | 고대 이집트의 미라 처리 기술 | 냉동 인간은 부활할까
2. 저승에 다녀온 사람들
헤라클레스의 저승 여행 |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 임사 체험
3. 인간은 왜 영생을 꿈꾸는가
길가메시의 저승 여행 | 중국 신화의 불사약 | 연금술로 불로장생을 꿈꾸다 | 늙은 세포가 회춘한다
3장 인간은 왜 자연의 신비에 도전하는가 - 자연모방, 청색기술
1. 인어는 살아있다
중국의 인어 | 그리스의 세이렌 | 인어를 본 사람이 많다 | 매너티와 듀공 | 신비 동물을 찾아서
2. 거미와 누에로 변신한 사람들
아테나와 아라크네의 승부 | 누에가 된 소녀 | 거미줄로 낙하산을 만든다 | 미래를 바꾸는 혁신적인 패러다임, 청색기술 | 식물모방 청색기술 옷감 | 스마트폰과 청색기술 | 순환경제와 인더스트리 5.0
4장 신화는 어디까지 현실이 될까 - 신화와 과학의 경계
1. 델포이 신탁의 수수께끼
신화에는 뱀이 많이 나온다 |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 | 퓌티아가 무아경에 빠진 까닭은
2. 신화 속 궁전이 현실로 나타나다
미궁의 괴물 미노타우로스 | 크노소스 궁전의 흔적을 찾아서 | 미궁의 수수께끼
3. 성경과 과학이 만나다
종교와 과학의 갈등 | 고고학이 성경 기록을 뒷받침하다 | 베들레헴의 별을 찾아서 | 노아의 방주는 거기에 있는가 | 루르드의 성모 발현
5장 인간은 왜 신이 되려고 하는가 - 과학으로 신의 영역에 도전하다
1. 인간이 하늘을 날다
노반의 나무 새 | 이카로스의 날개 | 비행기를 만든 사람들
2. 달나라로 도망간 여자
영웅 예의 활약 | 항아의 비극 | 우주인은 누구인가 | 아르테미스와 창어 | 우주를 왕복하는 엘리베이터 | 21세기 축지법, 원격이동
3. 신화와 전설 속 로봇
그리스 신화의 로봇 | 전설 속의 인조인간 | 사람이 로봇으로 바뀐다 | 21세기 후반 트랜스휴먼 도시 | 누구나 사이보그가 될 수 있다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 생각만으로 기계를 움직이다
4.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다
신들에게 황혼이 찾아오다 | 인류세의 재앙 | 지속가능발전과 청색기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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