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바이오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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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은기
출판사항전파과학사, 발행일:2018/07/31
형태사항p.309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44790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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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은 바이오테크놀로지 시대

2016년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겼다. 그것도 4:1, 완벽한 승리다. 이 세상을 돌로 제패하겠다고 이름을 지을 만큼 그는 인간 두뇌의 자부심이었다. 그런 바둑 9단이 속절없이 무너진 것이다. 그렇다. 세상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변화의 핵심이다. 당시 회견 장소에 있던 기자가 알파고 CEO 허사비스에게 물었다. ‘구글은 알파고를 만드는 데 5년, 250명의 프로그래머들, 5000억 원을 퍼부었다. 설마 바둑에서 일등이 되고 싶어 그런 건 아닐 테고. 무엇을 위해서 알파고를 만들었는가?’ 다른 참석자들도 모두 궁금해하던 질문이었다. CEO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 구글은 돈을 벌기 위해 인공지능에 투자했다.’ 어디에서 돈을 벌겠단 이야기일까. 인공지능이 중심인 4차 산업혁명이 앞으로의 트렌드라면 이 신기술로 가장 많은 수혜를 받는 분야는 어디일까? 영국 이코노미스트 잡지가 경제 전문가 622명에게 물었다. 답은 확실했다. 1위 바이오테크놀로지, 그 뒤를 이어 자동차, 반도체이다.

왜 바이오테크놀로지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떠오르는 걸까? 황금알을 제일 잘 아는 건 기업이다. 즉 세상이 어떻게 흘러갈 것이고 무엇이 핵심 트렌드인지를 가장 잘 아는 곳이다. 글로벌 기업 구글이 어느 분야에 가장 투자를 많이 하고 있을까? 바이오 벤처다. 구글의 ‘베릴리’ 회사는 눈에 끼고 있으면 혈당이 자동 측정되어 스마트폰에 전송되는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 이제는 아침 거르고 병원 가서 공복 혈당을 재야 하는 번거로움이 필요 없다. 아니 한 걸음 더 나아가 끼고 있기만 하면 24시간 혈당이 자동 측정되어 의사에게 전송된다. 의사는 물론 인공지능 의사다. 이미 국내 대학병원에도 인공지능 의사가 도입되었다. 사람보다 정확하다. 게다가 24시간 내내 금방금방 답을 준다. 4차 산업혁명이 바이오 분야에 이미 시작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미래 트렌드란 사람들의 욕망이 향하는 방향이다. 사람들 욕망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

 

작가 소개

저 : 김은기

인하대 생명공학과 김은기 교수는 서울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박사 학위, 현 인하대 공대 생명공학에 재직하고 있다. 한국생물공학회장을 역임하고 국제 SCI급 논문 120편 등과 40여 건의 특허가 있다. 저서로는 『손에 잡히는 바이오 토크』(2016, 디아스포라,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도서), 『쓸모없는 아이디어는 없다』(2017, 전파과학사,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도서) 외 다수 공저가 있다. 과학 문화 창의재단 ‘바이오 문화’ 사업단장을 역임하고 중앙일보(선데이) ‘바이오토크’ 칼럼, 뷰티 누리 ‘바이오토크토크’ 칼럼 등 기고 활동을 통해 바이오 과학기술을 대중에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목 차

서문

1장 건강
1 두뇌는 천연약국, 가짜 비아그라 먹어도 17%는 성공 |플라시보 효과|
2 산모의 착한 장내세균 전달 유아 건강 지키는 선물세트 |모유 수유|
3 목마른 당신, 차 몰면 음주운전 하는 셈 |탈수와 건강|
4 적게 먹었더니 세포 깨끗, 저세상에 못 간다고 전해라 |소식 장수 비결|
5 뱃속 세균 잡는 유산균, 우울증과 자폐증도 막아준다 |장내세균|
6 조깅 속도 ‘시속 8km’가 당신의 시간을 거꾸로 돌린다 |회춘의 과학|

2장 의약
1 살면서 잘못 붙은 DNA 꼬리표 떼 내면 젊어진다 |회춘 메커니즘|
2 무기 갖추고 훈련 거친 ‘항암 3.0 특수부대’ 떴다 |항암면역 세포치료제|
3 LED로 치매 정복: 빛 쏘아 ‘치매 단백질’ 파괴하는 동물실험 성공 |치매 정복 기술|
4 ‘이놈이 암세포’ 낙인찍고 면역세포한테 끌고 와 살해 |항암 항체 표적치료제|
5 세종대왕 괴롭힌 소갈증, 뱃살 빼고 운동해야 피하죠 |당뇨 원인과 치료|
6 악몽은 지우고 추억은 ‘보관’ 당신의 기억도 편집할 수 있다 |두뇌 기억 편집|

3장 외모와 심리
1 VX보다 100배 센 보톡스, 근육 마비시켜 주름 쫙~ |독의 과학|
2 대도시 청소년 근시 40년 새 4배 증가? 스마트폰 대신 공을 주자 |근시 예방법|
3 납 성분 화장품으로 눈병 막은 3300년 전 이집트인들의 지혜 |기능성 화장품 과학|
4 DNA 변이 여부 들여다보면 자살 40% 막을 수도 있다 |우울증 치료와 예방|
5 노름에 빠지면 DNA 달라져 ‘도박병 대물림’엔 과학적 근거 |중독의 메커니즘|
6 비타민D 위해 햇볕 쬐던 습관 인간의 ‘선탠 중독’ DNA로 변화 |자외선 과학|

4장 최신 바이오 기술
1 아인슈타인 게놈 복사해 제2 아인슈타인 만들 수도 |합성생물학|
2 죽더라도 맞겠다는 도핑, 악착같이 막겠다는 反도핑 |도핑 과학|
3 개구리를 올챙이로 바꾸는 ‘마법’ 엉뚱 발랄 이튼스쿨 열등생 작품 |역분화 줄기세포|
4 사건 현장서 땀자국만 찾아도 범인 몽타주 그릴 수 있는 시대 |DNA 범죄 수사|
5 자자손손 대물림 유전병, 유전자 편집으로 뿌리 뽑는다 |초정밀 유전자가위|
6 의수, 의족에 숨결 불어넣는 붙였다 뗐다 ‘스마트 피부’ |식스센스 시대|

5장 바이러스와 질병
1 슈퍼박테리아 잡는 새 항생제, DNA 읽어 만들어 |항생제 내성균|
2 모기를 모두 죽일 수도 없고…‘정체’ 모르고 백신 없어 더 큰 공포 |지카 바이러스 확산|
3 연 100만 명 죽게 하는 모기 씨 말릴 방법 개발했지만 고민 |말라리아, 뎅기열 박멸|
4 점점 독해지는 식인 박테리아 매년 7억 명 감염, 50만 명 사망 |항생제 내성균|
5 고체온에 집단 생활하는 박쥐 독종 바이러스 ‘양성 훈련장’ 역할 |바이러스 창궐 원인|
6 메르스 백신, 치료제 미국서 개발 임상실험 안 끝나 실전 배치 지연 |메르스 습격과 확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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