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거북과 함께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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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크리스티네 피게너
출판사항북스힐, 발행일:2025/09/10
형태사항p.264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71659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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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돌이켜 보니 바로 그 순간,

바다거북과 함께하는 나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플라스틱 빨대를 몰아낸 단 한 편의 동영상

그 주인공 크리스티네 피게너가 들려주는 바다거북 이야기


2015년,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 하나가 뜨거운 화제가 됐다. 코에 들어간 플라스틱 빨대를 빼내느라 고통스러워하는 바다거북을 촬영한 이 영상은 순식간에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고,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생생한 고통의 장면은 단순한 동물 구조를 넘어 일회용 플라스틱 물품 남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지며 지구 곳곳으로 확산되었다. 이후 미국 시애틀에서는 식당에서 플라스틱 식기 및 빨대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고, 그 영향은 한국의 여러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종이 빨대로 교체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이 영상을 촬영하고 올린 이는 독일의 해양 생물학자 크리스티네 피게너이다. 영상이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후 그녀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세계 곳곳의 언론과 환경 단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바다거북을 비롯한 해양 생물을 위한 환경 문제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 책은 바다거북을 향한 애정에서 출발해 해양 생물학자의 길을 걸어 온 한 여성 과학자의 이야기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의 뒷이야기며 그 이후 펼쳐진 변화의 여정과 앞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크리스티네 피게너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바다의 생명들을 위한 작은 선택이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변의 세상에 관심 있는 이들 모두의 가슴을 울릴 책”

- 제인 구달


“바다거북의 세계로 들어가는 멋진 책이다.

거북을 향한 사랑이 페이지마다 묻어난다.”

- 크레이그 포스터

〈나의 문어 선생님〉 감독, 《바다의 숲》 저자


“피게너는 우리에게 바다거북의 세계와 사랑에 빠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우리를 둘러싼, 우리가 함께하는 바로 그 세계와 말이다.”

- 칼 사피나

《소리와 몸짓》 저자

작가 소개

지은이 : 크리스티네 피게너

1982년 독일 태생, 튀빙겐 대학교와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해양 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스타리카에서 코에 빨대가 꽂힌 채 고통스러워하는 바다거북을 구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올렸고, 이 영상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둘러싼 토론이 일어났다.


옮긴이 : 이지윤

한국 외국어 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프레시안》 정치부 기자로 일했다. 이후 독일 풀다 대학교에서 〈다문화 의사소통〉으로 석사를 받았다. 지난 십 년간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우리의 밤은 너무 밝다》, 《확신은 어떻게 삶을 움직이는가?》 등 열다섯 권의 책을 번역했다. 지금은 번역 에이전시 〈바른번역〉 소속이다. 한파 와중에 이 책을 번역했다. 칼바람 속에서도 마음만은 코스타리카에, 에메랄드빛 카리브해에, 신비로운 원시 동물의 신비롭고 찬란한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 다른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작가의 뜨거운 열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뻤다.

목 차

프롤로그


알에서 깨어나다

어린이들이 자라는 곳

어른이 된다는 것

당신은 당신이 먹는 것

길고 긴 여행

그들이 사랑할 때

고향 가는 길

바다거북 연구자의 삶

새로운 세대


에필로그: 미래가 오는 소리

감사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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