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저 : 박정훈
배달노조를 꿈꾸는 현직 맥도날드 라이더. 알바연대 대변인 고 권문석과 알바연대 건설을 함께했으며, 2기 알바노조 위원장을 지냈다. 지금은 배달 일과 알바상담소에서의 상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글 쓰는 걸 좋아해 한겨레 ‘2030 잠금해제’ 코너에 1년 6개월 동안 「1,060원짜리 구조조정」, 「최저임금 1만원엔 죄가 없다」, 「폭염수당」, 「전월세 난민」 등 알바노동자의 인권과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관한 글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알바들의 유쾌한 반란』(박종철출판사)과 『말이 되는 소리하네』(명랑한 지성, 공저) 등이 있다.
목 차
[개정판 머리말] 욜로와 알바
[초판 머리말] 알바들의 대변인 권문석이 하고자 했던 이야기
[응원의 말] 알바 여러분,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간만 크면 됩니다! / 김순자
제1장 알바생 vs. 알바노동자 27
알바, 망한 인생의 상징일까? 자유의 상징일까?
알바생이라는 편견
우리는 왜 이건희가 아니라 바로 위의 상사에 분노할까?
청소 노동자는 한 시간 7,530원, 이건희는 하루 3억원이 당연하다?
노동조합은 빨갱이가 하는 것?
일은 군필자가 잘한다?
이데올로기가 주는 가상
제2장 프레카리아트의 탄생 57
세상에 질문하기
노동유연화, 좋은 거 아닌가요?
노동유연화의 극단적 형태, 알바
정규직은 왜 사라졌나?
세계대공황
완전고용 사회에 대한 꿈, 황금기 자본주의
베트남전쟁과 핫머니의 탄생
신자유주의와 금융산업의 발전, 완전고용 사회의 붕괴
거품경제로 인한 절망과 프레카리아트의 탄생
제3장 최저임금 1만원 83
적절한 임금이란?
최저임금은 어떻게 결정되나?
갑과 을의 경제학, 을을 죽이는 ‘을사조약’
벼랑 끝으로 밀어내기
IMF 구제금융이 만들어 낸 영세자영업
24시간 영업과 ‘최저임금 1만원’
다른 나라의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물가가 올라갈까? ‘최저임금 1만원’의 리플레이션
고용은 줄어들 것인가?
‘최저임금 1만원’과 민주주의
노동과 교육, 사회적 인식의 전환
‘최저임금 1만원’, 정규직노동자와 실업자에게도 이익
‘최저임금 1만원’의 가능성
대기업-가맹점의 불공정한 계약 개선하기
제4장 새로운 쟁점들과 `최저임금 삭감법’ 135
‘최저임금 1만원’의 쟁점들
쟁점 0. 언론의 도 넘은 최저임금 때리기
쟁점 1. ‘최저임금 1만원’과 노동시간 단축, 무엇을 지지할 것인가?
쟁점 2.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의 전환
쟁점 3. 상여금의 최저임금 산입
쟁점 4. 임대료의 해결책, 토지보유세
쟁점 5. 노조의 힘 강화, 근로감독의 강화
최저임금 구조조정, 노동자의 희생이냐 경제개혁이냐?
‘최저임금 삭감법’의 등장
‘최저임금 삭감법’의 부작용
박근혜의 꿈을 문재인 대통령이 이루다
제5장 알바들의 유쾌한 반란 177
‘최저임금 1만원’과 알바연대의 출범
마른 땅에 심은 희망, 노동조합
반란의 대가: 물 뿌리는 동네 사장님부터 10원짜리 동전 월급까지
최초로 단체협약을 맺다, 레드아이
알바노동자들의 최초의 매장 점거
‘최저임금 1만원’, 세상의 비웃음을 사다
알바들의 최초의 고공농성
국회의원들이 받아들이다. 국회 앞 단식투쟁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다
알바노동운동의 전망
제6장 햄버거 대신 노조를 배달하다 211
맥도날드에 취직하다
경찰이 알아보다
좌절하다
좌절하다배달 노조가 만들어지다
집단행동과 내분
위장 취업이 불가능한 시대
결론 구성의 오류에서 벗어나기 131
고용 없는 성장의 대안, 기본소득
개인의 패기가 아니라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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