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이모션 2019 - 미디어 감성 트렌드 -

데이터로 알아보는 국민들의 관심사항, <데이터 이모션 2019>

데이터는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감정이 있고, 느낌도 있으며 이야기도 한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전날 TV를 시청하면서 시청자들이 기록한 시청기록 데이터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 국민들이 TV 앞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관심사항이 어떻게 바뀌어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본문 중에서-

‘20년간 미디어 데이터를 수집, 분석, 발표하면서 매일 데이터를 통해, 보고 느끼는 생각들을 좀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는 민경숙 작가는 매일 아침 TNMS가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2018년 한 해 동안 발송한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또 다른 내용들을 추가, 보완해 <데이터 이모션 2019>를 출간하게 됐다.
 <데이터 이모션 2019>를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이 그 많은 콘텐츠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생각을 했을지 알아보자.

우리나라 미디어 데이터 1세대 전문가 민경숙 작가는 1959년 대구에서 태어나 1980년대 일찍이 유학을 가서 미국과 영국 등에서 미디어 관련 분야를 공부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다 이후 우리나라 미디어 데이터 시장 기반 구축의 중요성을 깨닫고 1998년 TNMS(이전 TNS 미디어코리아)를 설립해 지금까지 TNMS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금도 국내 미디어 데이터 시장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도전하고 있는 민경숙 저자는 이번에 <데이터 이모션 2019>를 출간하게 됐다.
독자들은 저자가 분석한 미디어 데이터를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 국민들의 감성과 트렌드를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민경숙
우리나라 미디어 데이터 전문가 1세대 민경숙은 1959년 대구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출생했다. 80년대 일찍 유학을 가 미국과 영국에서 미디어관련 분야를 전공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Telecommunication 학부를 졸업했고 석사를 캘리포니아 SDSU에서 Radio&Television 전공으로 취득했다. 영국 Leciester University에서 Mass Communication 박사학위를 1991년 취득했다.
한국에 돌아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했다. 1998년 TNMS를 설립했고(이전 TNS 미디어코리아) 지금까지 TNMS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민경숙은 그동안 우리나라 시청률 새 역사를 굽이굽이 개척했고 오늘날 우리나라 미디어 데이터 산업이 이처럼 발전해올 수 있도록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면서 도전해왔다.
민경숙은 1남을 둔 어머니이고 크리스찬이다.

 

남북정상회담 감성트렌드 11
스포츠 미디어 감성데이터 27
시청률 상승 연예인 61
감성데이터가 말하는 시청 트렌드 91

사건, 다른 생각 다른 반응 135
TV에서 영화 트렌드 139
편성 실력과 시청률 145
시청 타겟 성공 프로그램 153
그 밖의 감성 트렌드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