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세계사 미래의 역습

고객평점
저자구정은 외
출판사항추수밭, 발행일:2025/03/26
형태사항p.391p.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40249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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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15년부터 날카로운 시선으로 미래 사회의 중요한 이슈를 선별하여 보여줬던 〈10년 후 세계사〉 시리즈가 세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로봇, AI, 반도체, 모빌리티 등 혁신기술의 역대급 충격을 보여줄 이번 책에서 저자들은 기술 발전의 최신 정보와 함께 그것이 국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가져올 다면적인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세계 패권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폭넓게 조망한다.

1부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 등의 첨단기술이 우리 일상에 끼칠 영향과 그에 대한 규제 방안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미-중 패권 경쟁을 비롯해 혁신기술의 주도권을 쥐고 싶어 하는 제3세계의 양상을 보여준다. 3부에서는 기술이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식이 국가별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조명한다. 총 17가지로 구성된 챕터에는 각각의 주제를 보충하는 작은 이슈들이 덧붙여져 있어 독자를 더욱 선명한 미래로 안내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구정은

신문사에서 오래 일하며 국제뉴스를 많이 다뤘다. 현재는 독립 저널리스트로서 여행하고 책을 쓰면서 세계의 이슈들을 설명하는 일을 하고 있다. 세계의 알려지지 않은 곳들, 작고 약한 것들, 보이지 않는 것들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이 사람들의 일과 삶에 가져올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사라진 버려진 남겨진》, 《10년 후 세계사》(공저), 《10년 후 세계사: 두 번째 미래》(공저), 《여기, 사람의 말이 있다》(공저), 《성냥과 버섯구름》(공저), 《전쟁과 학살을 넘어》(공저) 등을 썼으며 《나는 라말라를 보았다》, 《사이언스 허스토리》(공역), 《팬데믹의 현재적 기원》(공역) 등을 옮겼다.


지은이 : 이지선

18년간 신문사에서 일하며 시대의 변화 그리고 독자와 함께하는 콘텐츠를 고민했다. 독서모임 스타트업 트레바리를 거쳐, 현재 스페셜티 커피 회사 커피리브레에서 콘텐츠를 만들며 생산자들에 대한 이야기와 지속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통로가 있는 이들보다 그렇지 못한 이들의 이야기를 찾고, 듣고, 쓰고 싶다. 《10년 후 세계사: 두 번째 미래》(공저), 《사회를 달리는 십대》(공저), 《부자 나라, 가난한 세계》(공저), 《여기, 사람의 말이 있다》(공저) 등을 썼으며 《사이언스 허스토리》(공역), 《죽은 역학자들》(공역) 등을 옮겼다.

목 차

들어가는 글: 미래에 대한 낙관과 비관 사이에서 우리의 ‘불안’을 들여다보는 질문들


1부 기술은 우리를 어떤 미래로 이끌까


1장 아메카 로봇은 내 마음을 이해할까

실리콘 얼굴로 미소 짓는 로봇 | 의족 스프린터를 둘러싼 ‘공정’ 논쟁 | 빨래 개키는 옵티머스 | 일본이 앞장섰고, 중국이 추격하고 | 사라지는 일자리와 사라지는 사람들 | 로봇도 세금을 내야 한다?


2장 크루즈는 왜 석 달 만에 멈췄을까

자동차 산업? 이제는 ‘모빌리티’ | 로보택시, 어디까지 왔나 | 첨단 모빌리티가 넘어야 할 산

+EV가 도시를 구할까

+21세기 유령선? 무인 선박의 미래는


3장 인공지능은 모두에게 공평할까

AI도 거짓말을 하나요? | 인공지능 개발 속도, 늦춰야 할까 | 편견을 재생산하는 인공지능 | 아이유가 부르지 않은 아이유 노래? | ‘회색 코뿔소’가 되지 않으려면

+유엔 ‘인공지능기구’가 뜬다?

+스마트홈과 사물인터넷, 세상과 연결된 집


4장 페이스북은 왜 얼굴인식을 포기했을까

세상을 움직이는 ‘좋아요’의 힘 | 내 주의력을 먹고사는 비즈니스 | 이용자가 상품이 되는 세계 | 소셜미디어 없는 삶은 가능한가

+하늘의 그물과 ‘중국판 1984’


5장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빅테크

“구글 신은 알고 있다” | 내 클릭이 그들의 돈이 된다면 | 22년 만의 반독점 소송 | 검색은 내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 10억 리터의 물


6장 넷플릭스와 쿠팡이 싸우면?

비디오 대여점, 세계의 문화가 되다 | 봉준호부터 알폰소 쿠아론까지 | 지적재산권 확보를 꿈꾸는 거대 기업들 |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문화 다양성에 득? 독?

+‘구독’은 경제의 미래가 될까


2부 기술은 세계 패권을 어떻게 바꿀까


7장 틱톡은 어떻게 미국을 흔들었나

중국 앱은 위험하다? | 트럼프가 기름 부은 무역 갈등 | 일본 찍어 누른 미국, 중국도 누를 수 있을까 | 고래 싸움 속 등 터지는 세계


8장 ‘칩4 동맹’은 과연 굳건할까

‘실리콘 방패’를 든 나라 | 반도체 4총사 만들려는 미국 | TSMC는 누구의 ‘무기’가 될까

+중국의 맞불, 희토류 싸움


9장 세계는 왜 중국과 싸울까

슈퍼 301조가 뭐길래 | 테슬라보다 더 커진 비야디 | “정치적으로 지속불가능” | 시한폭탄이 되어가는 ‘세계의 굴뚝’

+브릭스, 친구 맞아?


10장 인도의 힘겨운 ‘반도체 드림’

닭 쫓던 개가 된 인도 | IT 강국인데 반도체는 못 만드는 이유 | 모디의 꿈, 실현될 수 있을까 | ‘다음번 중국’은 어디?

+우주로 나갈 다음 주자는?


11장 아프리카가 꿈꾸는 퀀텀점프

첨단 산업으로 도약하는 아프리카 | ‘실리콘 사바나’ | 쓰레기에서 희망을 보다 | 삶을 바꾸는 스타트업들

+아프리카가 화웨이를 편든 이유는?


12장 킬러 로봇들이 전쟁을 한다면

가자지구는 ‘이스라엘 로봇 시험장’ | 지뢰에서 유령 함대까지, 늘어나는 킬러 로봇들 | CIA와 드론, ‘군사-정보 복합체’ | ‘윤리적’인 킬러 로봇은 가능한가? | ‘오펜하이머 모먼트’

+우크라이나와 DJI


3부 기술은 과연 세상을 녹색으로 바꿀까


13장 첨단 기술이 식탁 위로 온다면

‘프랑켄푸드’는 없다? | ‘황금쌀’의 반복되는 실패 | 미국의 대두, 중국의 쇠고기 | 신젠타와 켐차이나 | 공학이 된 농업, 화학이 된 식품

+다농과 농푸, 물은 누구의 것인가

+동물이 아닌 고기


14장 한국에서도 바이온텍이 나올 수 있을까

실험복 잠깐 벗고 혼인신고로 끝난 결혼식 | 변방의 백신 연구에 쏟아진 스포트라이트 | 바이러스에겐 국경이 없다

+‘팬데믹 협정’에 세계가 합의할 수 있을까


15장 햇빛 공원과 바람 농장은 지구를 살릴까

태양광 패널과 양들의 공생 | 인도 사막의 ‘햇빛 공원’ | 수소 파이프라인에 뛰어든 독일 | 우리의 에너지 믹스는?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해저 케이블이 깔린다


16장 걸프의 사막이 친환경 기지라고?

석유와 태양광, UAE의 두 갈래 길 | 탈탄소는 대세, 산유국도 예외 없다 | ‘에너지 전환’ 경쟁하고 협력하는 걸프 국가들


17장 기업들의 환경 캠페인을 믿어도 될까

“우리 옷 사지 마세요” | 철학을 소비하는 시대 | ‘안 사요’의 힘 | 지속가능한 패션과 그린워싱 | “이제는 내 옷장 안을 들여다볼 때”

+착한 자본가들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주석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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