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보수의 심장에서 탄핵을 외치다!”
헌정 질서 파괴에 맞선 어느 보수주의자의 ‘명예로운 불복종’
가장 보수적인 배경에서 정치를 꽃피운 저자는 12·3 비상계엄을 “국민과 국가에 대한 배신”이자 “반헌법·불법적인 내란”으로 규정한다. 보수정당의 ‘단일대오’의 압박과 ‘배신자’라는 낙인 속에서도 오직 ‘옳고 그름’과 ‘상식’을 기준으로 12·3 내란을 막아내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려 했던 한 정치인의 고뇌와 결단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회고록을 넘어서 ‘보수의 가치란 무엇인가’, ‘정치를 왜 하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진영 논리에 갇힌 기득권 정치를 비판하며, 공동체의 합의 가치를 수호하고 사회 통합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보수의 기능임을 역설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무너진 헌정 질서 속에서 피어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회복력’과 ‘행동하는 양심’의 힘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상욱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울산에서 ‘마당발’로 불리며 장기간 변호사 활동을 했고, TK 출신이면서(경북 의성 출신, 대구에서 초·중·고 졸업), PK의 강남이라 불리는 울산 남구갑 지역에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22대 총선 PK 지역 최연소로 당선되었다. 국민의힘에서 탄탄대로가 보장된 듯 보였다. 그러나 12·3 내란 이후 보장된 모든 것을 버리고 당론에 맞서 자신의 길을 걸었고, 급기야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보수당이 아니라는 선언과 함께 탈당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2025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묘지에서 민주당 입당을 선언하며, ‘참민주 보수’의 길을 선언했다. 공인(公人)은 공심(公心)을 갖추는 것이 시작이자 끝이라 믿고, 진영이 아닌 ‘기능’으로 보수와 진보를 바라보며, 진정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2024.12.3. 비상계엄의 시작
2024.12.3. 계엄군
2024.12.3. 계엄을 막아선 우리
2024.12.4. 긴박했던 첫 관문, 계엄해제의결
2024.12.4. 위대한 시민이 지켜낸 새 아침
2024.12.4. 당연한 것의 소중함
2024.12.4. 국민의힘 첫 의원총회
2024.12.5. ‘정치를 왜 하는가’
2024.12.5. 국민의힘의 탄핵 트라우마
2024.12.7. 첫 탄핵 표결을 앞둔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담화
2024.12.7. 국민의힘 탄핵 표결 불참으로 인한 좌절
2024.12.7. 첫 탄핵 표결 참여를 위해 서울역에서 되돌아오며
2024.12.7. 무산된 첫 탄핵 표결, 우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2024.12.8. 윤석열 탄핵 가결을 위한 멈추지 않는 걸음
2024.12.10. 탄핵 표결 찬성 기자회견
2024.12.11. 권선동 원내대표 선출과 국민의힘의 탈선
2024.12.12. 상황을 바꾸기 위해 피켓을 들며
2024.12.13. 간절함으로
2024.12.14. 폭주하는 기관차 윤석열을 멈추었습니다
2024.12.15. 내란 극복의 두 번째 관문을 넘어, 세 번째 관문으로
2024.12.16. 보수의 재건은 보수 가치 정립에서부터
2024.12.18. 윤석열 탄핵을 위한 지리한 기싸움
2024.12.19. 보수의 가치를 잃어버린 국민의힘
2024.12.22. 남태령 행진 그리고 진영정치에 대한 고찰
2024.12.24. 찾아온 크리스마스
2025.12.27. 한덕수 탄핵
2024.12.28. 국민의힘의 적이 되어
2024.12.29. 참담한 항공사고의 날
2024.12.31. 아픔과 혼란으로 어두웠던 2024년의 마지막 날
2025.1.1. 새로운 한 해의 시작
2025.1.2. 무안공항과 용산에 집중된 시선
2025.1.3. 윤석열 체포 무산 그리고 민주주의와 독재
2025.1.4. 국회소추단의 탄핵소추 사유 일부 철회
2025.1.5. 가중되는 민생의 어려움
2025.1.6. 한남동 관저 앞 45인
2024.1.7. 국가와 국민을 위하지 않고, 지지자를 배신하는 ‘자기정치’
2025.1.8. 권성동 원내대표의 계속된 탈당 요구
2025.1.9. 2025년 백골청년단 등장
2025.1.10. 최상목과 윤석열의 법치주의 파괴 행위
2025.1.11. 극단주의자들의 부정선거론과 중국 혐오에 대하여
2025.1.12. 계엄 전으로 돌아간 양당 지지율, 비겁한 거짓 선동 정치
2025.1.13. 헌재의 첫 심판개정, 행정안전위원회 사보임
2025.1.14. 정치를 잘못 배웠다는 비판에 대하여
2025.1.15. 윤석열 체포의 날, 겸양의 정치
2025.1.16. 《스카이데일리》의 거짓 보도
2025.1.17. 내란특검법 여야 합의 무산
2025.1.18. 윤석열 구속영장 실질심사
2025.1.19. 윤석열 구속과 시비이해(是非利害), “똑바로 삽시다”
2025.1.19. 서울서부지방법원 침탈과 법치주의 붕괴
2025.1.21. 윤석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첫 출석
2025.1.22. 국회 내란국정조사특위 첫 청문회
2025.1.23.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2025.1.24. 설 명절, 중요한 것은 언제나 민생입니다
2025.1.26. 윤석열 구속기소
2025.1.27. 민심의 동요와 공인의 역할
2025.1.28. 새로운 세상, 9부 능선
2025.1.29. 중국의 딥시크 열풍
2025.2.1. 고독 속에서 지킨 본분 그리고 결심
2025.2.2. 이준석 조기 대선 출마 선언, 권영세·권성동 윤석열 접견
2025.2.4. 윤석열의 비화폰 삭제 지시 의혹
2025.2.5. 트럼프는 윤석열을 구하지 않아요
2025.2.6. ‘언더 73’ 결성
2025.2.7. 김영삼도서관에서 열린 ‘언더 73’ 첫 세미나
2025.2.8. 탄핵 찬반 집회와 헌법재판소
2025.2.9.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중진의원 회동
2025.2.10. 탄핵 반대 극우세력의 정서적·정치적 고립
2025.2.13. 이산가족 면회소 철거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제언
2025.2.14.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사퇴
2025.2.15.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
2025.2.17. 명태균 공천 의혹, 진영정치를 강화하는 정당 공천의 문제
2025.2.19.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중도보수’ 주장, “내가 보수다!”
2025.2.22. 가자, 광주로
2025.2.24. 광주민주화묘역을 찾으며,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25.2.25. 세계 민주 붕괴 속 대한의 민주 기적, “우리는 한다니까”
2025.2.26. 국민의힘의 개헌 논의 점화, “지금 뭐하노?”
2025.2.27. 명태균 특검법 찬성 표결
2025.2.28. 대한의 공동체 민주주의, “같이 잘 살아요”
2025.3.1. 3.1절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2025.3.7. 윤석열에 대한 구속취소 결정
2025.3.8. 보수와 진보의 기능, 그리고 진보의 위기
2025.3.12.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하겠다는 결의
2025.3.13. 뜨거운 헌법재판소 집회 열기
2025.3.14. 공적 마인드 없는 엘리트주의
2025.3.15. 헌재를 바라보는 주말
2025.3.16. 김건희 국정농단과 부패
2025.3.17. 담담한 기다림, “기다린 광장에 봄바람이 불겄쥬?”
2025.3.18. 눈 내린 서울, “탄핵 반대에 왜 성조기가 있죠?”
2025.3.23. 연금개혁법안 통과를 바라보며
2025.3.24. 한덕수 총리의 권한대행 복귀
2025.3.29. 울산 탄핵 반대 집회
2025.4.1. 윤석열 탄핵 선고일 지정
2025.4.4. 윤석열 탄핵 선고의 그날, “대한이 다시 바로 섰습니다”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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