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서신 쓰다

“가장 적극적인 성경읽기는 필사입니다!”
신약 성경 27권중 서신서는 21권이 있으며, 바울에 의해 쓰여진 ‘바울서신’은 로마서부터 빌레몬서까지의 13권을 가리킵니다.
바울서신의 목적은, 교회지도자로서 목회적 목적으로 그릇된 가르침으로부터 성도를 보호하고, 교회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복음의 내용을 변질시키고 사도로 부름받은 바울을 비방하는 세력들에 대해 변증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바울서신.쓰다”에는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6권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나만의 책! 바울서신.쓰다
쓰다시리즈인『바울서신.쓰다』필사책은,
나의 손을 거쳐 필사한 구절들을 한번 더 묵상하며 되새깁니다.
이제는 꾸미기까지 하여 완전히 내것(나만의 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필사를 하다 보면 노트를 더 예쁘게 만들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필사후, 말씀을 다시한번 읽으면서 감동이 된 말씀에 연필이나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거나 남은 공간에는 자유롭게 묵상이나 생각을 간략히 적어보세요.
공간 활용에 자유로운 이 모눈(grid) 노트가 나만의 필사책을 만드는 것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자유로운 필사와 묵상으로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