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람들은 죽음이 눈앞에 닥쳐올 때까지 삶에 취해 죽음을 잊고 삽니다. 죽음에 대한 아무런 공부나 대비 없이 한번 가면 다시 못 올 길을 떠납니다. 우리는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사형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전혀 생각지 않은 채 살아갑니다. 사형수들은 모두 엄중한 죄를 짓고 감옥에서 매일매일 죽음을 기다리며 참담하게 살아갑니다. 그들에게 위로의 말이 제대로 통할 리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들의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가 바로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합니다. 시공을 떠난 영원 가운에 우리의 인연 영가들이 함께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전혀 모순이 없고 부정될 여지가 없습니다. 입자와 파동은 하나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입니다. 현실과 영원은 하나입니다.
작가 소개
지광
한국일보, Korea Times 등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1980년 반정부 민주화 운동으로 강제 해직되었다. 그 후 입산 출가하여 지리산과 덕유산의 선방과 토굴에서 수행에 힘썼다. 자운 큰스님에게서 사미계를 받고, 청하 큰스님에게서 비구계를 받아 스님이 되었고, 2005년에는 송광사 보성 스님에게서 율맥을 전수받았다.
2000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한국불교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이래, 2002년에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우리는 영상 자아의 존재’라는 주제로, 다시 하버드대학교에서 ‘보살의 대도’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7년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선학),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신문방송학)에서 공부를 마쳤고, 2006년 태국 마하출라론콘 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조계종 포교 대상, 2003년 조계종 사회복지단체 대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에는 민주화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목 차
1부
1장 현실의 장
2장 사랑의 장
3장 기도의 장
4장 우주의 장
5장 하나의 장
6장 무덤의 장
7장 영원의 장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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