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참배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 (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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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오창희
출판사항예영, 발행일:2021/04/09
형태사항p.220 국판:23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88738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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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 왜 신사참배를 다시 이야기하는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이 시대의 다니엘은 누구인가?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보내고 있다. 이런 혼란한 시기에 신사참배라는 과거 문제를 다시 끄집어내는 것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관심거리가 될 것이며 어떤 의미가 있나 하는 회의감이 들기도 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코로나는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지만, 80여 년 전에 일어난 신사참배라는 이 사건은 과거에도 영향을 미쳤고 앞으로도 계속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코로나 상황과 무관하게 우리가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강권하고 있다.
이 책은 신사참배에 대해 역사적인 사실들을 연구하는 전문적인 역사책은 아니다. 이 책은 그 성격상 전문적인 역사서라기보다는 목회적인 책에 가깝다. 저자는 한국 교회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말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학자적 시각보다는 목회적 시각으로 이 책을 쓰고 있다. 그래서 전문성은 다소 결여가 되더라도 일반 성도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원한다. 그래서 표현방식도 일반인들이 읽기 어려운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표기보다는 쉬운 표기를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저자는 역사의 구체적인 연구는 역사가들에 맡기고, 신사참배라는 주제에 대해 기존에 나온 단편적인 구슬들을 꿰어 하나의 큰 목걸이를 만들어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그 역사적 연구의 바탕 위에서 우리 한국 교회가 저지른 신사참배의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 그리고 그 죄의 여파가 어떤 것인지를 한국 교회에 알리고, 지금 우리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를 한국 교회에 호소하고자 한다.
통일이 가까워오는 이때야말로 오히려 다니엘처럼 나라와 민족의 죄를 놓고 회개하고 기도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주셨던 시대와 상황에 대한 깨달음을 우리에게도 주시고, 또 나라와 민족을 위해 회개하고 기도했던 그 간절한 마음을 우리 한국 교회에도 주시길 저자는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이 그러한 회개 운동의 조그만 불쏘시개가 되기를 또한 희망한다.
✚✚✚
“이때야말로 다니엘처럼 나라와 민족의 죄를 놓고
회개하고 기도해야 할 때다.”
✚✚✚  

작가 소개

오창희

1960년 생으로 경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서양철학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총신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기독교 신앙과 학문의 일치를 추구하는 기독교학문연구회의 창설 멤버이자 총무로 섬겼다. 이후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로 연구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새로이 총신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흰돌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며, 남서울노회(예장 합동) 노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현대 사상의 흐름과 기독인의 대응』, 『과학과 종교』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 4
프롤로그 ◆ 14

 1장 다니엘에게 배운다 ◆ 19

 2장 신사참배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 33
 1. 신도의 신앙
2. 국가 신도
3. 국가 신도는 과연 종교인가 아닌가?
4. 지금도 남아 있는 흔적들

3장 신사참배, 그 치욕의 역사 ◆ 61
 1. 신사참배의 서막
2. 몰려오는 신사참배의 폭풍
3. 그날

4장 신사참배의 배도와 그에 대한 징계 ◆ 97
 1. 신사참배의 배도
2. 신사참배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

5장 신사참배 반대자 ◆ 149
 1. 신사참배 반대 운동
2. 대표적 신사참배 반대자들

6장 신사참배에 대한 회개 ◆ 179
 1. 신사참배에 대한 회개의 역사
2. 신사참배 회개에 대한 반대들

7장 이 시대의 다니엘을 찾습니다 ◆ 205

에필로그 ◆ 217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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