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역으로 읽는 알아차림의 확립 수행
-알아차림 확립에 대한 새로운 관점-
불교 명상 수행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아날라요 스님의 《한역으로 읽는 알아차림의 확립 수행》(부제: ‘알아차림의 확립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은 아날라요 스님의 박사학위 논문을 책으로 엮은 《알아차림의 확립(satipaṭṭhāna): 열반에 이르는 직접적인 길》을 전면 개정한 것이다. 이전 저서에서는 빨리 경전을 중심으로 알아차림의 확립을 연구하였다면, 이 책은 동일한 주제에 대하여 한역 경전과 빨리 경전 그리고 티베트어 경전을 함께 다루면서 알아차림이라는 핵심적인 가르침이 갖는 전망을 확대한다. 한문, 티베트어, 위구르어 등 다양한 불교 고전어를 구사하는 아날라요 스님의 학문적 역량이 아낌없이 발휘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교학과 수행을 겸비한 아날라요 스님의 이 놀라운 학문적인 연구는 수행자들이 실제 수행에 임할 때 의존해야 할 알아차림의 확립 수행에 내포된 붓다의 법을 이해하고, 붓다가 가르친 해탈에 이르는 길로 나아가는 데 소중한 지침이 된다.
이 책은 우리에게 괴로움의 원인을 이해하는 방법과 이 고통에서 벗어나서 잠재적인 자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철저하면서도 섬세한 분석을 제공한다.
한국에 명상과 심리학 분야 책들을 꾸준히 번역 소개해 오고 있는 불교심리 분야 연구자인 윤희조 교수와 정신과 전문의 이성동 선생이 공동 번역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불교의 세 가지 전통을 아우르는
기존에 없던 연구를 통해
알아차림 확립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다!
빨리 경전에 근거한 초기불교 중심의
알아차림 수행 연구 경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수행승들이여, 이것은 존재의 청정을 위하고, 슬픔과 비탄을 극복하고, 괴로움과 불만족을 사라지게 하고, 참된 방법을 얻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직접적인 길, 즉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이다. 무엇이 네 가지인가?
수행승들이여, 여기 수행승은 몸과 관련해서 몸을 관찰하면서, 부지런히 분명하게 알면서, 세간에 대한 욕망과 불만족으로부터 자유롭고, 알아차리면서 머문다. 수행승은 느낌과 관련해서 느낌을 관찰하면서, 부지런히 분명하게 알면서, 세간에 대한 욕망과 불만족으로부터 자유롭고, 알아차리면서 머문다. 수행승은 마음과 관련해서 마음을 관찰하면서, 부지런히 분명하게 알면서, 세간에 대한 욕망과 불만족으로부터 자유롭고, 알아차리면서 머문다. 수행승은 법과 관련해서 법을 관찰하면서, 부지런히 분명하게 알면서, 세간에 대한 욕망과 불만족으로부터 자유롭고, 알아차리면서 머문다.” (《맛지마니까야》의 <알아차림의 확립 경(Satipaṭṭhāna-sutta)> 중에서)
— p.419
‘알아차림의 확립 경’은 부처님께서 수행은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경전으로, ‘존재의 청정을 위하고, 슬픔과 비탄을 극복하고, 괴로움과 불만족을 사라지게 하고, 참된 방법을 얻고,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직접적인 길’을 분명하게 제시하므로 수행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경전이다. 해탈(열반)로 나아가는 길은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을 통해 실현되는데, 그 네 가지는 몸[身], 느낌[受], 마음[心], 법[法]으로서 한문으로 ‘사념처(四念處)’라고 한다. 경전에서는 이 네 가지를 왜,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 자세히 나온다.
이제까지는 이런 알아차림의 확립과 관련된 주제가 빨리 경전을 근거로 한 초기불교의 독점적인 주제로 자리잡고 있었다. 아날라요 스님은 이런 경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초기불교 전통과 대승불교 전통을 아우르는 알아차림 확립 수행 연구를 진행했다. 즉 이 책 《한역으로 읽는 알아차림의 확립 수행》에서 《맛지마니까야(Majjhima-nikāya)》의 <알아차림의 확립 경(Satipaṭṭhāna-sutta)>과 이에 대응하는 대승불교 전통의 《중아함경(Madhyamaāgama)》과 《증일아함경(Ekottarika-āgama)》의 해당 경전을 비교하여 초기불교 경전뿐만 아니라 한역경전의 내용을 비교‧분석하는 형태로 논리를 전개한 것이다.
이렇게 《맛지마니까야》, 《중아함경》, 《증일아함경》의 세 가지 경전을 비교하면서 연구하는 트렌드는 아날라요 스님이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이는 동일한 주제라도 폭넓은 조망을 제시한다.
아날라요 스님은 경전의 한 구절이라도 현존하는 모든 경전을 자세하게 비교 연구하면서도 어느 하나만을 정통한 기록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스님의 이런 연구 방법은 ‘원본 알아차림의 확립 경’을 복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세 경전들의 공통 기반이면서 합리적으로 시기상 빠른 것일 거라고 생각되는 가르침을 밝혀 드러내고, 그 가르침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주요 관점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 세 경전의 내용은 때로는 일치하지만 때로는 서로 다르다. 이런 차이는 기존에 알고 있던 알아차림 수행에 대하여 새로운 전망을 열어 준다. 세 가지 전통적인 경전들이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는 바로 그 지점에서 우리는 구전의 정통성과 역사적으로 붓다의 가르침이 갖는 실재성을 확인하게 된다.
이 책은 알아차림의 확립이라는 핵심적인 불교 수행에 더 깊게, 더 세밀하게 몰입하기 원하는 수행자들에게 참으로 유용할 것이다.
알아차림에 대해 새롭게 조망하는 아날라요 스님의 이 책을 통해 집착과 혐오, 번뇌를 극복하고 해탈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원한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알아차림의 확립에 대한 여러 관점들을 탐구하는 출발점으로 세 가지 주요 경전들, 즉 《맛지마니까야》의 <알아차림의 확립 경(Satipaṭṭhāna-sutta)>, 《중아함경》과 《증일아함경》에 있는 <알아차림의 확립 경>에 대응하는 한역 경전을 개괄적으로 살핀다.
2장에서는 알아차림 그 자체를 탐구한다. 여기서는 첫째, 알아차림의 상실과 그 결과를 묘사하고 있는 경전 구절들을 조사한다. 둘째, 알아차림의 보호적 기능을 탐색한다. 셋째, 알아차림과 기억의 상관관계를 다시 들여다본다.
3장에서는 몸에 대한 수행과 관련한 세 가지 경전을 열거한다. 몸의 해부학적 부분들에 대한 수행, 요소들에 대한 수행, 붕괴되는 시체에 대한 수행은 공통적인 것들이다. 이것들에 대해서는 다음 장들에서 더 자세히 논의되고, 3장에서는 한 경전에는 있지만 다른 경전들에는 없는 것부터 탐구한다. 그런 다음 몸에 대한 수행을 비교해분석하고, 몸에 대한 수행에서 기대할 수 있는 유익함을 고찰한다.
4장에서는 해부학적 부분들에 대한 수행을 살펴본다. 해부학적 부분들에 대한 수행은 균형 잡힌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자신의 몸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수행의 주요 목적은 감각적 욕망의 전염병에 대항하는 것이다. 감각적 욕망은 어떤 면에서는 마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왜곡하고, 정신적 나병환자로 만들 조짐을 보인다. 감각의 족쇄에서 자유를 얻게 되면, 내면에서 발견되는 행복의 우월한 근원에 접근할 수 있다.
5장 요소들에 대해 살펴본다. 요소들을 관찰하게 되면 몸에서 단단한 것, 흐르는 것, 따뜻한 것, 움직이는 것을 직접적으로 알아차리게 된다. 이런 수행을 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몸을 단단한 한 개체 단위라고 생각하는 몸에 대한 감각을 정신적으로 한 껍질씩 벗겨 내는 일이다. 무아에 이르는 이런 전략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소유감을 약화시킴으로써 몸과의 동일시에서 벗어나게끔 한다.
6장에서는 붕괴되는 시체를 관찰하는 것을 다룬다. 이 주제는 몸의 무상함의 진리를 일깨우고 죽음이 확실히 일어난다는 것을 일깨운다.
7장에서는 느낌에 대한 수행을 다룬다. 여기서는 지금 이 순간의 감정 톤을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하다. 접촉을 조건으로 이런 감정 톤이 생기고, 이는 다른 갈애와 집착으로 인해서 느낌에 무지하게 반응하는 것의 조건이 된다. 그러므로 느낌에 대한 수행을 하면 지금 바로 이 순간 둣카의 조건을 알아차리게 된다.
8장에서는 마음에 대한 수행을 다룬다. 마음에 대한 수행은 마음의 표면에 떠오르는 생각의 흐름을 보게 하고, 그 배후에 있는 마음의 실제 상태를 알아차리게 하여 선한 마음과 불선한 마음을 분명하게 구분하는 능력을 심어 준다. 그리하여 단지 동물적인 힘에 의존하지 않고 불선한 생각의 모래를 점차로 씻어 냄으로써 결국은 고요한 마음의 아름다움이 수행의 용광로에서 나온다. 마음에 숨어 있는 금을 드러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자신의 약점뿐만 아니라 자신의 장점에 알아차리는 것이다. 그리고 일시적이라도 해탈된 마음의 기쁨을 향유해야 한다.
9장에서는 법에 대한 수행에 대해 다룬다. 세 가지 경전에서 장애와 깨달음의 요소를 법에 대한 수행에서 공통되는 기반으로 간주하는 것은, 깨달음의 과정에서 네 번째 알아차림 확립의 주요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법에 대한 수행은 깨달음의 길을 축약해서 서술한 것처럼 보인다. 그것은 장애를 극복한 다음에 깨달음의 요소들을 계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법에 대한 수행이라는 맥락에서 알아차림의 과제는 깨달음의 길로 가는 마음을 살펴보아서 장애를 극복하고 깨달음의 요소들을 잘 확립하는 것이다.
10장은 알아차림을 방해하는 장애에 대해 다룬다. 알아차림은 지금 바로 이 순간 마음에서 일어난 장애, 예컨대 감각적 욕망, 성냄, 불안과 걱정, 의심 등을 자각하게 해 준다. 수용적인 자각의 이런 핵심적인 요소는 이후 뒤이은 장애를 극복하는 기반이 된다. 적절한 치료책과 함께 이런 장애들을 극복하게 되면 기쁨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성공적인 수행의 중요한 조건이 된다.
11장에서는 깨달음의 요소에 대해 다룬다. 알아차림의 확립 수행을 통해서 잘 확립된 알아차림의 바퀴가 작동할 때 깨달음을 위한 일곱 가지 요소가 계발되고, 자신의 마음의 우주를 평화롭게 지배하게 되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깨끗하게 정리된다. 그런 계발은 마음이 느슨해질 때 탐구, 에너지, 기쁨을 강조하거나, 또는 고요, 집중, 평정을 통해서 번잡한 마음을 다스리게 된다. 이런 깨달음을 위한 일곱 가지 요소가 갖는 깨달음의 가능성은 불선한 것으로부터 출리하는 것에 의해 지지를 받고, 갈망이 사라지는 이욕에 의해 지지를 받고, 둣카의 점진적인 소멸에 의해 지지를 받고, 그리고 그것들은 마침내 놓아 버림이라는 정점에 도달하여 결국 놓아 버림의 최고 경지인 열반의 경험으로 끝을 맺는다.
12장에서는 <알아차림의 확립 경>과 이에 대응하는 경전들을 넘어서서 알아차림의 확립과 관련이 있는 다른 경전 구절들로 나아간다. 우선 모든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을 계발하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호흡의 16단계 구조에서 시작하고, 붓다 자신이 수행한 세 가지 다른 알아차림의 확립을 살핀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알아차림의 확립이라는 주제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자기계발을 결합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고서 <알아차림의 확립 경>의 말미와 이에 대응하는 경전인 《중아함경》에서 예측하고 있는 내용, 즉 열반을 실현하는 접근법으로서 알아차림의 확립이 가지는 점진적인 성질에 대해 언급하면서 결론을 맺는다.
13장에서는 《맛지마니까야》의 <알아차림의 확립 경>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중아함경》과 《증일아함경》의 전문이 실려 있다. 아날라요 스님은 원문에 생략되어 있는 부분을 대괄호를 사용하여 채워 넣으면서까지 번역하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날라요 비구
1962년 독일에서 태어나 1995년에 스리랑카에서 비구계를 받고, 2000년 스리랑카의 페라데니야(Peradeniya) 대학에서 《사띠파타나 숫따》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논문은 2003년 영국의 윈드홀스 출판사(Windhorse Publications)에서 《사띠파타나: 깨달음에 이르는 직접적인 길(Satipaṭṭhāna: The Direct Path to Realization)》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아날라요 비구는 불교를 연구하는 교수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초기 불교인데, 특히 중국어 《아함경》과 관련된 주제들, 명상, 그리고 불교에서의 여성을 포함한다. 학문 연구 외에도 정기적으로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현재 매사추세츠에 있는 배리 불교 연구센터(Barre Center for Buddhist Studies)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조용히 안거로 보내고 있다.
옮긴이 : 윤희조
서울대학교 철학과 학부와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불교상담개발원 이사, 한국불교상담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역서로 《불교심리학 연구》(원효학술상,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불교의 언어관》, 《불교심리학사전》(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불교상담학개론》, 《심리치료와 행복 추구-상담과 철학의 만남》, 《붓다와 프로이트》(공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자비와 공-아날라요 스님의 초기불교 명상 수업》(공역), 《만다라 미술치료》(공역), 《붓다의 영적 돌봄》(공역)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 이성동
정신과 전문의로서, 현재 서울 명일동 소재 M의원 원장으로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선과 뇌의 향연》, 《선과 뇌》, 《트라우마 사용설명서》, 《붓다와 아인슈타인》, 《불교와 과학, 진리를 논하다》, 《달라이라마-마음이 뇌에게 묻다》, 《스타벅스로 간 은둔형 외톨이》, 《정신분열병의 인지-행동 치료》, 《정신분열병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정신분석가- 카렌 호나이의 생애》, 《육체의 문화사》, 《호흡이 주는 선물》, 《공감하는 뇌-거울뉴런과 철학》, 《마인드풀니스》(공역), 《각성, 꿈 그리고 존재》(공역), 《자비와 공?아날라요 스님의 초기불교 명상 수업》 (공역), 《붓다의 영적 돌봄》(공역)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추천사… ………………………………………………………………………………………………………… 5
서론………………………………………………………………………………………………………………… 14
1장 알아차림 확립의 여러 측면… ……………………………………………… 23
1. “직접적인 길”… …………………………………………………………………………………… 26
2. 알아차림 확립의 “정의”… ……………………………………………………………… 32
3. 알아차림 확립의 “정형구”……………………………………………………………… 36
4. 요약 … ……………………………………………………………………………………………………… 44
2장 알아차림… …………………………………………………………………………………………… 45
1. 알아차림의 상실… ……………………………………………………………………………… 47
2. 알아차림의 보호적 기능… ……………………………………………………………… 51
3. 문지기로서 알아차림………………………………………………………………………… 56
4. 알아차림과 기억… ……………………………………………………………………………… 60
5. 요약………………………………………………………………………………………………………… 72
3장 몸에 대한 수행………………………………………………………………………………… 73
1. 한 경전에서만 볼 수 있는 몸에 대한 수행… …………………………… 76
1) 몸의 구멍들에 대한 수행 / 76
2) 불선한 정신상태에 대항하기 / 77
3) 네 가지 선정을 경험하기 / 79
4) 빛의 지각과 관상 / 81
2. 두 가지 경전에서 볼 수 있는 몸에 대한 수행………………………… 84
1) 호흡에 대한 알아차림 / 84
2) 자세와 활동 / 90
3. 모든 경전에서 볼 수 있는 몸에 대한 수행… …………………………… 94
4. 몸에 대한 수행의 유익……………………………………………………………………… 98
1) 몸에 알아차림을 단단히 정박시키기 / 9
2) 몸에 대한 알아차림과 출리 / 1 04
5 요약…………………………………………………………………………………………………………… 108
4장 해부학적 부분들… ………………………………………………………………………… 111
1. 가르침 … ………………………………………………………………………………………………… 112
2. 균형………………………………………………………………………………………………………… 119
3. 감각적 매력의 역동성 ……………………………………………………………………… 123
4. 감각적 매력의 문제점… …………………………………………………………………… 127
5. 더 고결한 행복… ………………………………………………………………………………… 133
6. 요약………………………………………………………………………………………………………… 137
5장 요소들… ………………………………………………………………………………………………… 139
1. 가르침……………………………………………………………………………………………………… 140
2. 무아………………………………………………………………………………………………………… 148
3. 마차의 비유…………………………………………………………………………………………… 152
4. 업과 무아… …………………………………………………………………………………………… 155
5. 요소들과 무아……………………………………………………………………………………… 157
6. 요소들과 해탈에 이른 자………………………………………………………………… 159
7. 요약………………………………………………………………………………………………………… 164
6장 붕괴되는 시체… ……………………………………………………………………………… 165
1. 가르침……………………………………………………………………………………………………… 166
2. 몸의 불리함…………………………………………………………………………………………… 172
3. 죽음의 회상…………………………………………………………………………………………… 176
4. 찰나성……………………………………………………………………………………………………… 178
5. 의식과 무상…………………………………………………………………………………………… 182
6. 죽음의 불가피성… ……………………………………………………………………………… 184
7. 신의 전달자로서 죽음… …………………………………………………………………… 188
8. 죽어가는 것…………………………………………………………………………………………… 191
9. 요약………………………………………………………………………………………………………… 195
7장 느낌에 대한 수행… ……………………………………………………………………… 197
1. 가르침……………………………………………………………………………………………………… 198
2. 신체적 느낌과 정신적 느낌… ………………………………………………………… 202
3. 세간적 느낌과 출세간적 느낌… …………………………………………………… 206
4. 연기………………………………………………………………………………………………………… 207
5. 느낌의 조건화시키는 특성……………………………………………………………… 213
6. 훌륭한 느낌…………………………………………………………………………………………… 217
7. 느낌의 성질…………………………………………………………………………………………… 221
8. 통증과 병… …………………………………………………………………………………………… 223
9. 느낌과 깨달음……………………………………………………………………………………… 226
10. 요약……………………………………………………………………………………………………… 234
8장 마음에 대한 수행… ……………………………………………………………………… 237
1. 가르침……………………………………………………………………………………………………… 238
2. 마음의 선한 상태와 불선한 상태… ……………………………………………… 243
3. 불선한 생각 다루기…………………………………………………………………………… 248
4. 생각을 점점 고요하게 하기… ………………………………………………………… 257
5. 마음의 긍정적 상태…………………………………………………………………………… 264
6. 마음의 자유…………………………………………………………………………………………… 268
7. 요약………………………………………………………………………………………………………… 271
9장 법에 대한 수행………………………………………………………………………………… 273
1. 한 경전에서만 볼 수 있는 법에 대한 수행… …………………………… 275
1) 네 가지 선정 / 275
2) 다섯 가지 무더기 / 282
3) 네 가지 성스러운 진리 / 285
2. 두 경전에서 볼 수 있는 법에 대한 수행…………………………………… 288
1) 여섯 감각 영역 / 288
3. 모든 경전에서 볼 수 있는 법에 대한 수행… …………………………… 291
4. 요약………………………………………………………………………………………………………… 293
10장 장애… …………………………………………………………………………………………………… 295
1. 가르침……………………………………………………………………………………………………… 296
2. 알아차림과 번뇌… ……………………………………………………………………………… 298
3. 장애의 제거…………………………………………………………………………………………… 302
4. 장애에 대한 해독제…………………………………………………………………………… 305
5. 장애의 현상…………………………………………………………………………………………… 309
6. 장애의 있음과 없음 …………………………………………………………………………… 314
7. 요약………………………………………………………………………………………………………… 322
11장 깨달음의 요소… …………………………………………………………………………… 325
1. 가르침……………………………………………………………………………………………………… 326
2. 깨달음의 요소와 장애… …………………………………………………………………… 333
3. 깨달음의 요소에 자양분 주기… …………………………………………………… 342
4. 깨달음의 요소의 현상… …………………………………………………………………… 347
5. 치유와 깨달음의 요소… …………………………………………………………………… 352
6. 알아차림의 확립과 깨달음의 요소……………………………………………… 357
7. 전륜성왕………………………………………………………………………………………………… 361
8. 수행에서 깨달음의 요소… ……………………………………………………………… 363
9. 요약………………………………………………………………………………………………………… 373
12장 알아차림의 확립 수행…………………………………………………………… 375
1. 호흡의 알아차림에 대한 가르침…………………………………………………… 377
2. 16가지 단계… ……………………………………………………………………………………… 382
3. 16단계와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 ………………………………………… 386
4. 16단계의 수행……………………………………………………………………………………… 389
5. 수행에 접근하는 유연한 방법… …………………………………………………… 391
6. 세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 397
7. 알아차림의 확립과 균형… ……………………………………………………………… 403
8. 알아차림의 확립과 해탈… ……………………………………………………………… 408
9. 요약………………………………………………………………………………………………………… 415
13장 알아차림의 확립 경… ……………………………………………………………… 417
1. 《맛지마니까야》… ………………………………………………………………………………… 419
2. 《중아함경》……………………………………………………………………………………………… 443
3. 《증일아함경》… ……………………………………………………………………………………… 467
역자 후기………………………………………………………………………………………………………… 481
참고문헌… ……………………………………………………………………………………………………… 484
약어표……………………………………………………………………………………………………………… 502
찾아보기… ………………………………………………………………………………………………………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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