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하나님이 인도한 그 길로 산다는 것, 그것이 감사다.
저자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이었다는 것을 이 시집을 읽으면 알게 되고, 고개를 절로 끄덕이며 공감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한 남자의 부인으로서의 길, 자녀의 어머니로서의 길, 딸로서, 그리고 자신의 가야 할 길을 어찌 그리 어긋남이 없이 잘 걸어왔을까!
〈부끄럽습니다〉를 읽고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넘치지 않아도 하나의 모자람도 없다! 이게 감사 아닐까.
|부끄러운 건 나였음을 알게 된다.
처음 이야기했듯이, 시인은 인생이 그러하듯 〈부끄럽습니다〉의 시인의 글은 담백하고 솔직하다. 어느 시의 어느 구절을 읽어도 인위적인 첨가 문구를 찾을 수가 없다. 그럼에도 시인은 연신 부끄럽다고 이야기를 한다.
/ 투박하고 볼품 없지만, 오랜 친구 갚고 가족 같은 그릇 /
/ 나또한 연약하고 무가치해도 주인 마음애 합당하여/
/ 어떠한 상황에도 편하게 사용되는 그릇 /
시인의 삶은 넘치지는 않아도 모자람이 없었기에 부끄럽지 않은 시인의 문장이 읽는 우리를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전영란
시인
. 1955년 전남 해남 출생
. 2011년 창조문학 시부문 등단
. 2012년 방송대 국문과 졸업
. 제15회 들소리 문학상
. 2016년 광명시 문화예술 창작기금 수혜
. 제14회, 15회 동서맥심 문학상
. 제9회 이동주 문학상
. 제7회 청향 문학상
. 국제 펜 한국 본부 회원
. 한국문인협회, 광명문인협회, 해남문인협회 회원
. 창조문학가협회 운영이사, 한국기독교문학선교회 운영위원
. 시집 : 「바람소리」외 2권
. 수필집 : 「사랑을 묻길래」
목 차
1부 냄새의 무게
2부 폭풍주의보
3부 이름값
4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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