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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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타라 브랙
출판사항한문화, 발행일:2022/11/30
형태사항p.179 46판:19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699440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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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차가운 세상과 맞서느라

내면의 빛을 잃어가는 이들에게

세계적 명상가 타라 브랙이 전하는

진정한 치유의 메시지


내 안의 선함을 신뢰하고, 타인의 선함을 알아차리기

타라 브랙은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 중 하나가 ‘우리가 미래에는 지금보다 좀 더 현명하고 애정 어린 사람으로 변할 거라는 생각’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올바른 훈련을 하고, 올바른 스승을 찾고, 올바른 책을 읽은 후, 미래의 어느 시점이 되어서야 그런 사람이 될 거라고 믿지만 사실 우리가 열망하는 모습은 자신의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고, 미래에 있는 것도 아니며, 다른 어딘가에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행복을 갉아먹는 가장 나쁜 습관은 우리가 아직 모든 일에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고, 앞으로 벌어질 일에 제대로 대처할 수도 없다고 가정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을 낮게 평가하며 움츠러드는 대신, 우리의 가슴이 삶의 그 어떠한 도전에도 준비되어 있다고 믿고 내 안의 선함과 타인의 선함을 신뢰하라고 격려한다. ‘결국 모든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는 저자의 조언은 그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위로와 위안을 안겨준다.


일상을 변화시킬, 소소하지만 강력한 명상의 주제를 만나다

이 책에서는 명상을 ‘자신을 되찾는 일이자 자신의 내면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매일 잠시나마 고요히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켜보고 자신을 되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두려움과 불확실성, 혼돈이라는 진흙에 파묻힌 진주(자신의 선한 본성과 평화)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책 속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짧지만 강력한 ‘명상의 주제’를 발견할 수 있다.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문제나 당신을 괴롭히는 일은 무엇인가?’ ‘당신이 마주한 내면의 가장 강력한 악마는 무엇인가?’ ‘고통에 저항하는 대신 ’모든 것이 알맞은 자리에 있다‘고 인정한다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지금의 상황을 ’문제‘라고 인식하는 것에서 벗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분노를 느낄 때 잠시 멈추고 그 강력한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바라본 다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라’ ‘자신의 취약하거나 부적절한 모습을 숨기기 위해 가식이나 겉치레에 의존하는 대신 자신을 내려놓고 진실하게 행동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등의 질문을 통해 우리를 괴롭히던 복잡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에서 벗어나 평안을 찾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타라 브랙의 영적 여정이 담긴 경험담과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따뜻한 삽화

타라 브랙은 명상가이기 전에, 저명한 임상 심리학자로서 어려움에 부닥친 많은 이들을 상담해왔다. 명상과 심리학을 접목한 그녀의 전작들이 대부분 내담자와의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낸 것이었다면, 이 책, 《쓰지 않은 마음》은 저자 자신이 겪은 고통과 갈등, 고뇌에서 비롯한 것이다. 젊은 시절의 타라 역시 많은 이들이 그러한 것처럼 끊임없는 자기혐오와 불신에 휩싸였으며, 세상과 분리된 채 불안감과 우울감에 시달렸다. 또한 자신의 가치를 끊임없이 의심하며 스스로를 어딘가 부족하고 모자란 존재라고 생각해 왔다. 그녀는 그 무엇에도 창의적인 감흥을 느낄 수 없었고, 생생하게 살아 있는 기분도 느낄 수 없었던 고통스럽고 암울했던 시절에 ‘명상’을 만났으며, 명상이 자신의 앞길을 환하게 비춰주었다고 고백한다.

타라 자신의 이런 진솔하고도 공감 가는 경험담은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안겨줄 것이며, 영국의 젊은 예술가인 비키 알바레스가 그린 서정적이면서도 따뜻한 삽화와도 잘 어우러져, 책장을 넘기는 동안 눈과 마음이 모두 위로받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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