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소울

시공간이 사라진 그곳에서 비로소 깨달았다

삶의 핵심은 결국 ‘사랑’이었다

이 책은 저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은 삶의 의미와 진정한 사랑을 풀어낸 다큐멘터리다. 시공간이 사라진 세계에서 저자는 ‘궁극의 빛’을 만난다. (저자는 궁극의 빛을 무어라 부르든, 하느님이든 절대자든, 부처님이든 우주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궁극의 빛’이 저자에게 던진 세 가지 질문 안에 놀랍게도 삶의 의미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모두 담겨 있었다.

과연 그 질문은 무엇이었을까? 저자가 깨달은 삶의 의미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진정한 나’와 만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또 ‘진정한 나’와 만나는 것만큼 나와 같은 영혼에서 태어난 사람, 즉 ‘트윈 소울’을 만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를 더 빛나게 하고 사랑으로 충만하게 할 존재. 저자는 ‘궁극의 빛’이 이야기한 트윈 소울을 만났을까?

나의 트윈 소울은 누구인가. 나는 나를 충분히 사랑하는가. 나의 사명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 그 모든 답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나의 트윈 소울은 누구인가?

‘궁극의 빛’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한다!

이 책은 저자가 시공간을 초월한 경험으로 깨달은 진리를 독자에게 전달한다.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자신의 소울메이트 혹은 트윈 소울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의 초판은 2009년에 출간되었다. 2009년에 처음 출간되어 묻혀 있던 이 책이 세상에 다시 나오게 된 건 유튜버 <주먹 쥐고 일어서> 님 덕분이다. 책 스스로가 이제 때가 되었다고, 이제 다시 자기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우리에게도 이 책은 우리 자신의 이야기였다. 진정한 자신의 이야기를 찾고 싶은 사람에게 가닿기를 바란다. 

지은이 : 이이다 후미히코 

1962년 일본 히로시마 현 출생, 인간의 가치관이나 멘탈 헬스에 관해서 연구하는 경영심리학자. 미국 경영학 박사. 1990년에 일본 국립 후꾸시마대학 경제학부 경영학과의 조교수에 취임.<인사관리론>을 담당.

1997년 London City University Business School(대학원) 객원연구원, 그간 쓰꾸바대학 대학원, 도호꾸대학 대학원 등의 강사 역임. 일본의 경영학회, 경영철학학회, 경영학사학회, 인재육성학회 회원, 2002년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국제대학인 Intercultural Open University(IOU)로 부터 일본인으로는 최초로 통합 의학부의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받음.

저서로는 100만부를 넘어 베스트셀러가 된 <사는 보람론>시리즈로서 대표작 <신판 사는 보람의 창조>를 비롯하여 최신간 <사는 보람의 네트워크>, <사는 보람의 진실>, <사는 보람의 매니지먼트>, <사는 보람의 본질>, <브레이크스루 사고법>, <사는 보람의 어록> 등이 있다. 그외에 <인생의 가치>, <아빠, 공부하기 싫고 사는게 지겨워요>, <대학에서 무엇을 어떻게 배울것인가>, <일하는 것의 의미를 알수있는 책>, <일본적 경영의 논점>, <그림책 산다는 것> 등이 있다.

현재 각지의 의료 복지 교육기관으로부터의 의뢰에 응하여 볼란티어&채러티 활동으로 <인생의 가치>에 관한 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저자의 저서에 공감하는 220명이 넘는 의사,간호사의 연구회인 <사는 보람의 메디칼 네트워크>의 고문을 맏고 있으며 저자의 저서, 강연 비디오, 낭독 CD를 의료 tool로서 사용하는 병원도 많다. 한사람의 연구자로서 모든 사상, 종교단체로부터의 중립을 지키고있다.

옮긴이 : 김종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과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수료했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주)에서 수석 컨설턴트로 생산·품질·노무·리더십 관리, 인사정책 등을 지도했으며, 컨설팅 스쿨의 교수로도 다년간 재직했다. ‘6시그마 컨설팅’ 대표와 ‘한국경영인협회’ 고문 컨설턴트를 맡고 있다. 이이다 후미히코의 책을 읽고 심오한 우주관과 인생관에 감명받아 그의 많은 책을 한국에 소개했다. 저서로는 『생산현장의 관리기술』이 있으며, 역서로는 『사는 보람의 창조』, 『사랑의 논리』, 『아빠 공부도 싫고 사는 게 지겨워요』, 『죽음의 수업』 등이 있다.

한국 독자 여러분께

머리말

프롤로그

제1장. 12월 28일 물질세계에서 일어난 일

제1절. 예감

제2절. 발생

제3절. 부활

제2장. 12월 28일 정신세계에서 일어난 일

제1절. 육신을 떠나다

제2절. 물질세계를 날아다니다

제3절. ‘궁극의 빛’과 만나다

제4절. 빛의 동료들과 대화하다

제5절. ‘트윈 소울’의 수수께끼가 풀리다

제6절. 삶과 죽음의 경계

제7절. 인류를 향한 메시지를 받다

제8절. 육체로 생환하다

제3장. 신비의 창문을 열다

제1절. 의식 장애의 공포

제2절. ‘유령’현상의 구조

제3절. ‘종교’의 진실

에필로그

편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