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간과 종교를 넘어
모두의 길이 되는 산상수훈
에밋 폭스는 ‘새 생각(New Thought)’ 운동의 멘토로, 산상수훈의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이 책을 펴냈다. 그는 예수의 가르침이 어떤 신학이나 교리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고 밝히며 이전의 관점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메시지의 본질에 다가가고자 한다. 또한 사람들이 그 가치를 현실과 동떨어진 것으로 제한하지 않고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한다.
책의 1장에서는 예수가 무엇을 가르치고자 했으며 그에 대한 해석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개괄한다. 2장에서 7장까지는 산상수훈의 텍스트를 빈틈없이 살피고 일상의 사례를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부록에는 흔히 ‘주기도문’으로 알려진, 모든 기독교 문서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주의 기도’에 관한 해설을 삽입해 진정한 변화를 위한 기도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처럼 폭스는 역사, 우화, 시적 형식 등 여러 매개체를 이용해 쓰인 말씀들이 난해한 것으로 치부되지 않도록 단어 하나하나를 낱낱이 짚고 넘어간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의미를 조망해 『산상수훈』을 우리 삶의 안내서로서 새롭게 소개해 준다.
진정한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원칙을 담다
부족함 없는 재산, 명예로운 직업, 건강한 신체 등 저마다 성공의 기준이 다르지만, 폭스는 예수의 가르침 속에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 근본적인 성공 법칙이 있다고 강조한다. “정신(spirit)만 올바르다면 나머지는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산상수훈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진리다. 겉으로 드러난 결과는 내면의 생각이 발현되는 것이지 형식이나 행동 규칙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와 다채로운 원리 원칙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것들이 이러한 진리 바깥에서 실행되었다는 데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올바른 마음가짐’을 본문 전체에 걸쳐 쉽게 풀어내는 데 힘쓴다. 추상적으로만 느껴졌던 개념을 머리로만 아는 지식(head knowledge)에서 마음으로 이해하는 지식(heart knowledge)으로 전환될 때, 우리는 확실한 성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밋 폭스(Emmet Fox), 1886~1951
형이상학적 가르침의 대중화와 긍정적 사고의 힘에 초점을 둔 ‘새 생각(New Thought)’ 운동의 영적 지도자이자 작가.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영성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1928년 영국에서 새 생각 강연을 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1931년에 미국으로 이주해 ‘신성 과학 교회(The Church of Divine Science)’의 설립자 노나 브룩스 박사가 존 머레이 목사와 함께 세운 ‘힐링 그리스도 교회(The Church of the Healing Christ)’ 목사로 부임했다. 맨해튼 오페라하우스, 카네기홀 등에서 열린 폭스의 설교에는 5,000명이 넘는 사람이 참석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에밋 폭스는 다양한 강연, 라디오 방송, 저술 활동을 통해 새 생각 운동의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더 큰 행복과 진정한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 생각을 영적 원리와 일치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정적이고 제한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이고 힘을 주는 생각에 집중하고 깊은 내면의 평화와 기쁨을 기르도록 격려하는 『산상수훈』, 『The Golden Key』, 『Power through Constructive Thinking』 등 그의 저서는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 모임(AA)’의 필독서로도 널리 읽혔다. 또한 그의 가르침은 웨인 다이어, 루이스 헤이, 에스더 힉스를 비롯한 수많은 영성 지도자와 작가에게 중요한 영감을 주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옮긴이 : 박에스더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번역과 출판 기획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헬렌 켈러의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 자서전』, 루이즈 디살보의 『위기의 아내는 무엇으로 사랑하는가』 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 시리즈(전 7권)’가 있다.
목 차
서문
1장 예수는 무엇을 가르쳤나?
2장 팔복
3장 생각하는 사람으로
4장 악에 대적하지 말라
5장 천국의 보물
6장 너희가 헤아리는 것으로
7장 그들의 열매로
부록 주의 기도 - 하나의 해석
옮긴이의 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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