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평생에 걸쳐 도수련이라는 낯선 세계를 탐구해온 한 수련자의 놀라운 이야기이다. 지은이는 유아기 때부터 비현실적으로 지능이 높았고, 소년 시절에 강도 높은 무술 훈련에 돌입했으며, 우리가 초능력이라 부를 만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런 지은이의 주장을 믿기 힘든 사람들은 누구든 이쯤에서 책을 덮는다 해도 나무랄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연과학이 압도하는 현대적 세계관이 또다른 미몽일 수도 있다는 문제의식을 품은 사람이라면 그의 말을 좀 더 경청할 만하다. 그의 주장에 담긴 사리판단과 분별력은 그를 그저 ‘과대망상환자’로만 치부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몸수련, 기수련에 이은 도의 수련을 치열하게 추구했다.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목숨을 위협해 오는 유혹과 시련들을 극복해 나갔다. 결국에는 인간의 체험이라고 믿기 힘든 ‘도’의 경지에 도달한다. 여기서 그가 말하는 도라는 것은 유교에서 말하는 철학적 개념이 아니라, 몸과 정신이 완전히 다른 세계로 나아가 거듭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자신은 이 우주에서 인간 존재를 제약하는 시공간이나 생물학적 한계를 벗어나 완전한 자유를 얻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취가 자신에게만 특수한 것이 아니라 아주 어렵긴 하지만 누구나 마음 먹으면 도달할 수 있는 길임을 설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홍태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9살 무렵부터 한겨울 얼음판 위에서 태권도를 하고 새벽 냉수욕을 시작했다. 13세부터 강도 높은 무술 수련을 했고, 성인 무술 유단자와 대적할 수 있게 되었다. 중고등학생 때 이른바 ‘장좌불와’라는 밤새 좌선하기를 즐겼다.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에 진학했지만 공학보다는 성경과 불경 공부에 심취했다. 24세에 도의 세계에 입문하면서 현실 세계에서 수련을 이어가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며 일반적인 삶을 살았으나 한 시도 수련을 쉰 적이 없다. 33세에 한풀이라는 우리 전통 무예를 접하면서 이전 문명부터 전해 내려온 무예의 비기들을 습득했다. 그 후 거의 삶을 놓을 뻔한 세상의 세파에 시달리는 와중에 그보다도 더욱 위험하고 고통스러운 수련 과정을 견뎌내며 수련을 했다. 덕분에 53세에 수련자로서는 그 이상이 있을 수 없는 최종 단계라 할 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은이의 체험과 성취를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이 책을 썼다.
목 차
머리말 6
제자의 질문 13
세상에 없는 학문
세상에 없는 학문 21
나의 짧은 소년기 28
놀 듯 공부하고, 공부하듯 수련하면 38
저 별은 누구의 것 46
제자의 질문 57
현실도 수련
약자를 돕는 자가 강한 자 63
폭력과 시험 71
유혹과 시험 78
낮은 곳으로 내려가라 86
어려울수록 옳은 것을 향하여 97
제자의 질문 113
부족한 왕검의 더 나은 길
부족한 왕검의 잘못된 선택 119
내공, 기의 세계 134
나의 죄는 무엇인가? 145
나는 죽었어야 했나? 154
제자의 질문 165
대답하는 자
죽음이 낳은 왕검 171
도를 이루지 않겠다 184
성배, 머리가 열린 날 195
인자요산 지자요수 199
대답하는 자, 신기도로 후천개벽을 열다 210
왕검의 비전 221
신기도에 대하여
외공과 내공 237
도 242
외공과 내공의 수련 244
도의 수련 248
도에 들기 251
에필로그 254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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