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삶과 수행에 도움이 되는 경전 말씀과 불교의 가르침을 가려뽑고, 여기에 간단한 단상을 덧붙인 책이다. 온갖 욕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청량제 같은 가르침들은 큰 위로와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현대 사회는 그 속성상 구성원들을 끊임없이 유혹하고 욕망을 부채질한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과 양극화는 좌절과 분노를 유발한다. 이래저래 현대인은 탐진치 삼독에 빠지기 쉬운 사회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출가자나 재가자 할 것 없이 그렇다.
이런 사회에서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욕망의 성취나 충족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그리고 ‘마음 다스리기’에는 불교의 가르침이 으뜸이다.
‘나쁜 것은 쉽게 배운다’는 부처님의 우려 섞인 말씀처럼, 중생들로서는 쓰나미처럼 덮쳐오는 유혹 앞에서 초연하기란 쉽지 않다. 유혹에 맞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을 단련시켜야 한다. 여기에는 수행이나 명상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좋은 가르침을 옆에 두고 읽는 것도 쉽지만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이 책은 불교의 가르침 중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쉬운, 그렇지만 깊은 성찰과 여운을 주는 222개의 가르침으로 이루어져 있다.
때로는 죽비 같은 가르침으로 우리 마음을 일깨우고, 때로는 봄바람처럼 따스하게 우리 마음을 감싸주고, 때로는 한여름 냉수 같은 시원함으로 우리 마음을 정화시켜주고, 때로는 가을날 파란 하늘처럼 청량함으로 우리 마음을 비춰주는 가르침들이 담겨 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어느 곳이든 가볍게 펼쳐 읽고, 마음의 평화와 삶의 지혜를 얻는 방편이 되기를 기대한다.
작가 소개
화령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불교전공) 학위를 취득하였다.
동국대 역경위원, 불교총지종 교육원장, 보디미트라 ILBF(국제재가불자포럼)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담마빠다』, 『불교, 교양으로 읽다』, 『내 인생의 멘토 붓다』, 『초발심자경문』, 『관세음보살 예찬문』, 『생활불교, 재가불교』, 『대일경 주심품』, 『Buddhism in daily life』, 『밀교사상사개론』(공저) 등과 논문으로 「밀교비로자나불의 연구」, 「열린 불교를 위하여」, 「현대사회에서의 재가불자의 삶」, 「승속을 초월한 살아 있는 불교를 위하여」, 「오계준수와 그 현대적 의미」 등이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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