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만일 내가 정말 태어나기 전에 이 삶을 계획한 것이라면 어떨까? 나는 왜 그랬을까?”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삶의 시련에 의미가 생기고, 자기 발견의 여정이 시작될 수 있다. 나아가 내가 그 시련들을 무슨 이유로 계획했는지까지 알 수 있다면 그 시련으로부터 배움을 끌어내고 남을 도우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 시련에 감사한 마음까지 들지도 모를 일이다. 이 책에는 그와 같은 아픔과 시련이 태어나기 전 스스로 계획한 것임을 채널러의 도움으로 알아가는 보통 사람 10명의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장애, 질병, 불의의 사고 등 삶의 시련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계획했다!”
누구나 살면서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에 처할 때가 있다.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는 크든 작든 고통과 슬픔이 없는 사람이 없다.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사고로 죽는다거나, 암 같은 불치의 병에 걸린다거나, 장애를 가진 아이를 출산한다거나,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다거나, 직장을 잃고 생계가 막막해진다거나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부딪치게 되면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쳐오느냐고 하늘을 원망하기도 하고 끝없는 절망에 떨어지기도 한다.
왜 우리는 이처럼 원치 않는 시련을 겪고 사는 걸까? 왜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일수록 더 큰 고통과 아픔을 맞는 걸까? 전생에 정말로 뭔가 잘못을 저질러서 그 업보를 받고 있는 걸까? 질문은 끝이 없지만 누구도 속 시원한 대답을 해주지는 못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그들의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고 위로하고 용기의 말을 건네는 정도이다. 그러나 자기한테 주어진 시련의 이유와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지 않는 한 절망의 터널에서 빠져나오기란 쉽지 않다.
이 점은 이 책의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삶의 의지를 잃고 방황하던 저자는 우연찮게 영매와 채널러(의식 수준이 뛰어난 영적 존재와 교신 행위를 하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겪어온 수많은 고통과 시련이 실은 태어나기 전 영혼의 단계에서 스스로 계획한 것들임을 알게 된다. 아울러 이번 생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고 어떻게 성장해 나아가고 싶은지, 지난 생들에서 충분히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넘어서려면 어떤 경험들이 필요한지, 이를 위해서는 어떤 시기에 어떤 장소에서 어떤 부모와 형제들을 택해 태어나는 것이 좋으며 또 어떠한 시련들이 필요한지를 영혼의 단계에서 미리 선택하고 결정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저자는 여러 해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채널러와 영매들의 도움 아래 그와 같은 ‘전생 계획’들을 수집하기 시작한다. 그가 만난 사람들은 에이즈에 걸려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 유방암으로 가슴을 도려낸 사람, 자폐증 아이를 둘씩이나 둔 사람,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난 사람, 태어나자마자 시력을 잃은 사람, 반평생을 알코올 중독으로 보낸 사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가 된 사람, 사랑하는 이와 연거푸 사별한 사람, 폭발 사고로 죽었다 깨어난 사람 등 만만치 않은 고통의 무게를 지고 산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전생 계획을 확인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그들이 하나같이 자신이 원래 사랑의 존재임을 기억해 내고자 그러한 고통을 계획했으며 그 계획을 완수함으로써 영적인 균형과 성장을 꾀하려는 참으로 용감한 영혼들이라는 사실이었다. 저자는 설령 우리가 그러한 전생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하더라도 누구나 그와 같은 영혼의 원대한 계획 아래 이 지구별의 삶 속으로 뛰어들었다는 점을 알고 이해한다면, 자신이 현재 직면해 있는 시련에 대해 분노하고 원망하기보다는 그 시련에서 뭔가 배움을 끌어내려 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며 나아가 자신과 비슷한 시련에 부딪친 사람들을 도우려는 열망까지 품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목 차
프롤로그
서문
들어가며
1.태어나기 전에 삶을 계획하다
2.병을 앓기로 계획하다
존의 이야기-에이즈와 자기 존중
도리스의 이야기-유방암과 판단 내려놓기
3.장애아의 부모가 되기를 계획하다
제니퍼의 이야기-자폐증과 진실한 소통
4.장애를 갖고 살기를 계획하다
페넬로페의 이야기-청각 장애와 연민
밥의 이야기-시각 자앵와 감정적 독립
5.중독 또는 중독자 돌보기를 계획하다
샤론의 이야기-약물 중독 아들과 돌봄
팻의 이야기-알코올 중독과 영적 성장
6.사랑하는 이와의 사별을 계획하다
발러리의 이야기-사별과 공감
7.사고당할 것을 계획하다
제이슨의 이야기-사지 마비와 자유로운 사고
크리스티나의 이야기-폭발 사고와 의식의 확장
8.결론
에필로그
부록1 용감한 영혼들
부록2 영매와 채널
감사의 말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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