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오류

고객평점
저자김태종
출판사항정한책방, 발행일:2026/01/23
형태사항p.467 국판:23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9162778 [소득공제]
판매가격 25,000원   22,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성서는 정말 무조건 ‘믿어야 하는 책’인가,

아니면 ‘다시 읽어야 할 텍스트’인가!’

『믿음의 오류』는 신앙의 영역으로 밀려나 있던 성서 읽기를 다시 인간의 상식과 이성의 자리로 호출한다. 저자는 목회자이자 사회운동가로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오늘날 교회를 지탱해온 ‘절대적 믿음’이라는 신념 체계가 어떻게 상식과 합리성을 배제해 왔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이 책은 성서를 부정하거나 신앙을 조롱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서를 문자 그대로 ‘사실’로 믿어야 한다는 강박이야말로 성서 자체를 거짓말로 만들고, 신을 불합리한 존재로 전락시킨다고 주장한다. 여호수아의 태양 정지 설화, 창세기의 천지창조 이야기 등 교회에서 기적으로 소비되어 온 텍스트들을 자연과학·역사·고대 인식사의 관점에서 재독해하며 저자는 묻는다. “이 이야기를 정말 그대로 믿어야만 신앙은 유지되는가?”


『믿음의 오류』의 핵심은 ‘믿음’에 대한 재정의에 있다. 저자가 문제 삼는 것은 신앙 그 자체가 아니라, 질문을 금지하고 의심을 죄악시하는 믿음의 방식이다. 성서는 고대인의 세계관과 역사적 조건 속에서 형성된 텍스트이며, 따라서 읽는 이 역시 자기 시대의 인식 수준과 상식을 동원해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일관된 입장이다.


특히 교회가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반복해온 언어유희, 과장된 기적 서사,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낸 비합리적 사고 구조를 날카롭게 해부한다. 그 과정에서 성서는 더 이상 ‘맹목적 복종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고통과 질문, 역사적 사실 속에서 탄생한 텍스트로 다시 살아난다.


답을 제시하기보다 질문을 회복시키고자 저자는 스스로를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 지칭하며, 바로 그 무지의 자각에서 상식적 질문이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신앙인에게는 불편한 성찰을, 비신앙인에게는 성서를 다시 읽을 수 있는 지적 통로를 제공한다. 절대적 믿음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상식적 믿음의 가치를 묻는 책으로서 오늘날 종교, 신앙, 그리고 인간의 사고가 어디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를 묵직하게 되돌려 묻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태종

자신을 ‘청주 사람 키작은풀’로 소개하는 저자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청소년기에 시작된 방황이 젊은 시절까지 이어졌지만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여 신학을 했고, 늦은 나이에 목사가 되었다.

제도권 교회의 구조나 성격에 적응하지 못하고 청주 지역의 사회운동에 전념하다가 2025년 은퇴했다. 사회운동에서는 아직 은퇴하지 않은 그는 교회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핵심에 ‘그릇된 성서 읽기’가 있다고 본다. 현직에 있을 때부터 오랫동안 이 글을 준비했고,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목사직 은퇴 후 정리해서 세상에 내놓기로 했다.

목 차

머리말


첫째 마당, 성서를 잘못 읽으면


생각씨앗 하나, 기적 설화와 거짓말

생각씨앗 둘, 또 하나의 문젯거리인 ‘천지창조 설화’

생각씨앗 셋, 기적 이야기의 뿌리 「출애굽기」

생각씨앗 넷, 자칫하면 거짓말이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야기

생각씨앗 다섯, 현실과 비현설의 사이에 있는 꿈 이야기

생각씨앗 여섯, 사실과 진실 사이


둘째 마당, 시궁창에서 성서 건져내기


생각씨앗 일곱, 성서 읽기의 관문

생각씨앗 여덟, 교리와 성서

생각씨앗 아홉, 권력이 된 교리

생각씨앗 열, 누더기 벗어버리기


셋째 마당, 이야기 제대로 읽기


생각씨앗 열하나, 어긋난 길

생각씨앗 열둘, 어긋난 것 돌려놓기

생각씨앗 열셋, 성서가 말하는 시장과 도시 비판

생각씨앗 열넷, 합리적 시각

생각씨앗 열다섯, 메소포타미아 사회와 구약성서


넷째 마당, 인간이 신을 말한다는 것은…


생각씨앗 열여섯, 신(神)을 묻는 인간

생각씨앗 열일곱, 신을 말하기 위해서는

생각씨앗 열여덟, 성서의 신

생각씨앗 열아홉, 신을 증명하려는 무모한 시도들

생각씨앗 스물, 무신론과 유신론


다섯째 마당, 아기자기한 성서의 세계


생각씨앗 스물하나, 「판관기」의 현대적 의미

생각씨앗 스물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생각씨앗 스물셋, 성서의 소설 한 편

생각씨앗 스물넷, 성서의 꽃, 시(詩)

생각씨앗 스물다섯, 성서의 열매


여섯째 마당, 닫는 말


생각씨앗 스물여섯, 시장의 극단

생각씨앗 스물일곱, ‘책임적 존재’로서의 인간

생각씨앗 스물여덟, 다시 성서로


글을 마치며

이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된 책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