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지옥일 때 부처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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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코이케 류노스케
출판사항웅진지식하우스, 발행일:2025/09/22
형태사항p.247 A5판:21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129714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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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고통을 부르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라!”


스트레스의 근원 욕망, 마음을 집어삼키는 분노, 일을 망치는 미혹

삶을 뒤흔드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부처를 꺼내 읽다!


우리는 매일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분노에 휩싸인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지쳐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불행한 감정에 고통받는다. 때로는 분노와 고통도 필요하다고 정당화하지만, 결국 터져 나오는 화를 주체하지 못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기 일쑤다. 번뇌에 갇혀 불행을 반복하면서 또다시 통제할 수 없는 감정에 휩쓸린다.

『내 마음이 지옥일 때 부처가 말했다』 저자이자 일본의 대표 멘토로 알려진 스님 코이케 류노스케는 “좋아서 화를 내는 사람은 없다”고 단언한다. 스스로의 분노를 마주하고 불도에 입문해 깨달음을 얻은 그는 화를 부르는 패턴과 불행을 초래하는 행동을 연구해 평온에 이르는 길을 찾아냈다. 그리고 이 책에 번뇌를 제어하고 평온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저자의 ‘마음 공부법’을 담았다.

이 책은 욕망, 분노, 미혹의 세 가지 번뇌에 휘둘려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 헛된 욕망을 내려놓고 마음속 분노를 바라보는 수련,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는 보행선(步行禪) 훈련, 자신을 존중하며 평온을 얻는 지혜까지 현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음 조절 전략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그간 불행과 고통을 꾹꾹 눌러 담았던 이들에게 『내 마음이 지옥일 때 부처가 말했다』는 보다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코이케 류노스케 (Ryunosuke Koike, こいけ りゅうのすけ, 小池 龍之介)

부처의 지혜를 쉽고 명료하게 전하는 도장주道場主이자 작가. 1978년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한 뒤 불도에 입문해 승려가 되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좌선 지도를 하다가 수행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좌절을 겪은 후 생각을 정리하고, 2019년 승려를 그만두게 된다. 지금은 ‘츠키요미 도장’에서 자유롭게 감정을 해방하며 사는 법을 전하고 있다.

출가 전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했고,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고통에 시달렸다. 이러한 고통을 인생의 아름다운 과정이라 합리화하기도 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다. 결국 ‘더는 화내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소망 끝에 자신의 분노를 직면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화를 내는 패턴과 불행을 초래하는 행동을 연구했고 부처의 가르침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체득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분노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원만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정리해 『내 마음이 지옥일 때 부처가 말했다』에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에서만 30만 부 이상 판매된 『초역 부처의 말』을 비롯하여,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생각 버리기 연습』과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 『나를 버리는 연습』 『마음 공부』 등이 있다.


옮긴이 : 박수현

일본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멘탈 아츠』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내향인의 성공 비결』 『스피노자의 진찰실』 『고객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는 FAQ 작성의 기술』 『당장 써먹고 싶어지는 내 옆의 심리학』 『생각 하나 바꿨을 뿐인데』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통계학』 『SNS 마케팅의 7가지 법칙』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시작하며 | 오늘도 번뇌의 지옥을 서성이는 그대에게


1장 욕망은 고통을 부른다

왜 욕망은 고통스러운가

욕망이 힘이 된다는 착각

실현되는 순간 허무해진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라

일은 보상이 아니라 그 자체로 즐거움이다

식탐, 얼마나 헛된 것인가

욕망은 어떻게 식욕을 키우는가

배를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

지금 먹는 한입에 몰두하라

말하고 싶은 욕망도 줄여라

욕망을 누르고 들어라

좋은 마음이 좋은 모습을 만든다

나만 옳다는 집착에서 벗어나라

설득에 매달리지 말라

욕망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는 법


2장 분노는 그대를 해친다

분노,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악순환의 고리

왜 그토록 화가 치미는가

화가 그대를 지배하게 두지 말라

분노가 힘이 된다는 오해

사랑받고 싶다는 어린아이 같은 욕망

행복을 바라면서 정반대로 행동하지 말라

쓰면 쓸수록 늘어나는 분노 에너지

슬픔도, 외로움도 결국 분노다

불평불만은 나를 태우는 불씨가 된다

괜한 상상이 분노를 키운다

분노를 다스리는 부처의 지혜

타인의 번뇌를 미워하는 마음

분노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법


3장 미혹은 능력을 무디게 한다

미혹은 방황하는 마음이다

미혹이 무너뜨리는 것들

도망치는 마음을 발끝으로 되돌리기

나를 잊을 때 몰입이 시작된다

사물을 세세히 관찰해보라


4장 마음은 왜 쉽게 흐트러지는가

마음은 감각을 편집한다

마음의 편집 시스템을 이해하라

욕망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남는다

번뇌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복수해도 내게 독이 퍼질 뿐

들은 말은 들은 대로 두어라

마음은 생겼다가 사라진다



5장 번뇌에서 벗어나는 마음공부

그대의 마음에 규칙을 부여하라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는 열 가지 방법

스스로에게 규칙을 부여하는 연습

분노가 솟아나는 순간을 감지하라

마음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라

내가 내 마음의 주인임을 잊지 말라

만족감을 마음 깊숙이 새겨 넣어라

지금 여기, 현실에 충실하기

비우고 집중하는 연습

그 사람을 미워할수록 당신이 손해를 본다

우주의 모든 생명이 집착에서 자유롭기를


6장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수련

받아들이되 휘둘리지 않는 힘

몸이 보내는 고통의 신호를 감지하라

그 속에 욕심은 없는가

감정을 바라보면 악행은 멀어진다

마음공부에는 종교가 필요 없다

내가 고요할 때 타인의 마음이 보인다

분위기만 읽다 보면 나를 잃는다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세상의 소란에 휩쓸리지 않도록


마치며 | 밀려드는 분노를 자각하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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