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버릴 것은 버리고, 지킬 것은 지켜라!
‘나는 누구인가’부터 ‘어떻게 살 것인가’까지
동양철학이 알려주는 가장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대답
100세 시대, 인생 후반부까지 돈을 벌고 삶을 꾸려나가는 일이 너무나 당연한 세상이 됐다. 그러나 체력과 자신감은 예전 같지 않고 여전히 일, 관계, 가족 문제 등 다양한 현실적 고민은 커져만 간다. 오십부터 더 깊어지는 퇴직, 재취업, 창업, 노후준비, 자식 공부와 결혼까지 다양한 문제들 속에서 미래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오십에 읽는 명리의 지혜》는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동양철학의 대답이다. 이 책은 흔들리는 중년에게 단순히 위로를 건네는 대신 사주명리학을 기반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인생 후반전의 경영 기술’을 제시한다. 글로벌 기업의 임원이자 20년 이상 명리학을 연구하고 수많은 중년의 삶을 상담해 온 저자는 사주명리에 나오는 사자성어를 토대로, 중년의 삶에서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내려놓으며 누구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에 대한 현명한 해답을 제공한다. 인생의 방향을 재설정하고, 앞으로 다가올 후반부의 인생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지나온 삶을 성찰하고 품격 있는 어른의 삶을 완성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지혜를 알려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원
명리학 작가.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소니코리아, 아리랑TV, 액센츄어 코리아, 삼성경제연구소, 보스턴컨설팅그룹(BCG), GE Korea 등 다양한 조직을 거치며 기술과 경영, 사람과 일의 복잡한 관계를 몸소 경험했다. 현재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의 한국지사에서 전무로 재직 중이다.
서른 중반, 잦은 이직과 미래에 대한 혼란 속에서 저자는 스스로의 운명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때 우연히 만난 명리학은 단순한 미래 예측의 도구가 아니라 삶을 이해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또 하나의 언어로 다가왔다. 그 후 20년 넘게 명리를 공부하며 깨달은 것은 운명은 정해진 길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흐름의 예술’이라는 사실이었다. 직장인으로서 현실을 살아가는 한편, 명리 연구가로서의 길을 걸어온 저자는 현재 대기업, 외국계 기업의 임원진, 자산가 등을 대상으로 명리 강의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오십’이라는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며 저자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명리를 통해 얻은 인생의 지혜를 더 많은 중년 독자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끊임없이 변화하며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이 시대에 명리학이 어떻게 삶의 방향을 재정렬하고, 일과 관계 그리고 마음의 균형을 바로 세울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간 지은 책으로는 《혼자 시작하는 사주명리 공부》, 《운의 그릇》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지천명, 당신의 운명을 경영할 시간
1장. 나를 아는 지혜_ 오십, 삶의 기본기를 다시 세우다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 나를 빌려주는 아량―등라계갑(藤蘿繫甲)
가진 것을 지키려면 절제와 선택이 필요하다―군겁쟁재(群劫爭財)
스스로를 알고 기준을 세워라―탐재괴인(貪財壞印)
지금껏 살던 방식이 가장 나다운 방식―재다신약(財多身弱)
나만의 원칙이 이끄는 삶―진법무민(盡法無民)
이제는 마음의 우선순위를 챙겨야 한다―관살혼잡(官殺混雜)
스스로를 다독이며 견뎌야 할 시기가 있다―천한지동(天寒地凍)
땅이 촉촉해야 나무가 자랄 수 있다―춘양조열(春陽燥熱)
2장. 운명을 경영하는 기술_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다
너무 단단하면 쓰임이 없다―금실무성(金實無聲)
시대에 맞게 조금씩 나를 변화시킨다―제살태과(制殺太過)
때로는 상황에 맞게 최대한 이기적으로―살인상생(殺印相生)
명예보다 실속이 더 중요해진다―명관과마(明官跨馬)
운을 탁하게 만들지 말라―거탁유청(去濁留淸)
나를 막는 병을 알아야 길도 열린다―제거기병(除去其病)
때로는 내 주변의 변화가 필요하다―급신이지 (及身而止)
3장. 관계를 맺는 지혜_ 중년의 인간관계를 경영하다
도움과 인연은 의외의 길에서 다가온다―순환상생(循環相生)
모두에게는 각자의 옳음이 존재한다―왕희순세(旺喜順勢)
지나친 사랑은 자녀를 망친다―모자멸자(母慈滅子)
등골까지 내어 주기 전에 멈춰라―모쇠자왕(母衰子旺)
진짜 도움을 줬는지 확인하라―아우생아(兒又生兒)
지나친 ‘정’은 판단을 흐리게 한다―과어유정(過於有情)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고―전인후종(前引後從)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진기왕래(眞氣往來)
4장. 후반생을 위한 준비_ 품격 있는 어른의 삶을 완성하다
말년을 단단하게 만드는 세 가지―삼반귀물(三般貴物)
왕관의 무게를 다시금 생각해 볼 나이―가살위권(假殺爲權)
마음속에 브레이크 하나는 챙겨라―상관상진(傷官傷盡)
적당히 고민한 후 일단 실행으로 옮겨라―파료상관(破了傷官)
앞길을 막는 것은 피해야 한다―귀물제거(鬼物除去)
남에게 맞추더라도 나를 지키면서 가자―화위설상(化爲泄傷)
자존감과 자신감도 연습이 필요하다―신청기수(神淸氣秀)
에필로그. 사주가 내게 가르쳐 준 것들
부록. 셀프 명리학 기초, 세상을 이해하는 최소한의 지식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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