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대한민국 기생충의 아버지 서민 박사가 들려주는 울렁울렁 기생충 대모험
기생충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기생충 박사, 서민 교수가 아이들을 위해 기생충 책을 썼다!
아이들의 장래 희망에서 과학자가 사라진 건, 기생충을 못 보고 자랐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이 신비로운 생명체를 소개하고 관심을 갖기 바라는 마음에 쓰게 되었다.
3년간 숨소리조차 내지 않고 사람 몸속에 조용히 들어앉아 있다가 죽는 편충, 우리 몸속 안 다니는 데 없이 다 돌아다니는 기생충의 왕 회충, 몸속의 피를 빨아먹는 십이지장충, 엉덩이를 가렵게 하는 요충 등 한 번은 들어 봤을 법한 친숙한 기생충들뿐 아니라, 개미를 조종하는 창형흡충, 곤충을 물속으로 투신하게 만드는 연가시, 개구리 다리를 여섯 개로 만드는 리베이로이아흡충 등 놀랍고도 영악한 기생충까지, 기상천외하고 매력적인 기생충들이 노빈손과 함께 모험을 펼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징그럽고 혐오스럽게만 생각했던 기생충에 대한 편견이 싹 사라지고, 이 놀라운 생명체에 대한 과학적인 호기심이 샘솟을 것이다. 어쩌면 몸속에 기생충을 한 마리 키워 보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인간과 기생충의 대결을 다룬 스펙터클한 모험 이야기
자유 생활을 하게 된 기생충들이 지구 정복에 나섰다!
이들의 음모를 막으려는 노빈손과 서민 박사.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그들의 고군분투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자유 생활 할 수 있는 기생충을 배양한 서민 박사는, 마 사장과 손잡고 홍합도라는 섬에 기생충 공원 파라지파크를 만든다. 동물원처럼 자유롭게 기생충들을 관람할 수 있고, 음성변환기를 통해 기생충들과 대화할 수 있는 환상의 섬 파라지파크의 개장 당일. 서민 박사는 기생충을 제어할 수 있는 슈퍼 구충제를 아직 만들지 못했다며 개장을 연기하자고 주장하다가 기생충에게 세뇌당한 마 사장에 의해 지하에 감금된다.
한편, 인천 행 비행기 안에서 노빈손은 자신과 비슷한 이름의 로빈손 박사와 만나게 되고, 박사는 슈퍼 구충제의 제조법이 담긴 USB를 남긴 채 피습당하고 만다. 슈퍼 구충제 USB를 서민 박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파라지파크에 간 노빈손. 허나 파라지파크는 이미 기생충들이 점령하고 관람객을 인질로 잡은 상태이다.
기생충들의 목적은 지구 정복. 인간과 대적할 슈퍼 기생충을 키워 내기 위해, 기생충들은 관람객들에게 억지로 기생충 알을 먹여 부화시키려고 한다.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섬 홍합도에서, 노빈손은 서민 박사와 함께 몸집이 거대해지고, 지능이 높아진 슈퍼 기생충들의 갖가지 공격을 막아 내고, 관람객들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노빈손이 알려 주는 전문가의 세계 - 기생충 학자는 어떤 일을 할까?
''노빈손이 알려 주는 전문가의 세계'' 시리즈는 전문가가 직접, 자신의 분야를 ‘모험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들려주는 시리즈이다.
전문 지식은 물론이고, 전문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전문가가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떤 공헌을 하는지, 어떻게 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 주는 진로탐색 시리즈이기도 하다.
첫 번째 권인 『노빈손과 위험한 기생충 연구소』에서는 서민 박사가 기생충과 기생충 학자에 대해 들려준다.
기생충 분야는 전문가가 국내에 50여 명밖에 안 될 정도로 생소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아주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분야이다.
그렇다면 대체 왜, 기생충을 연구하는 걸까? 그건 바로, 기생충이 인류의 건강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쁜꼬마선충은 암세포를 진단할 수 있는 후각을 지녔고, 십이지장충의 분비하는 항응고제는 화학 성분의 항응고제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우수하다. 또한 기생충에 감염되면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환이 낫기도 한다.
기생충학은 이렇게 인류 건강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생충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기생충학’이라는 색다르고 특이한 전문 분야를 소개하여, 미래의 꿈을 확장시켜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할 것이다.
『노빈손과 위험한 기생충 연구소』에 이어 『노빈손과 국회의원』, 『노빈손과 변호사』 등이 나올 예정이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많은 전문 분야를 소개하여 보다 넓은 세상에서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한 기생충 책은 없었다!
기생충만큼 아이들이 과학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할 수 있는 분야가 또 있을까? 그러나 아쉽게도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한 기생충 책은 없었다.
이 책을 내기 전, 인터넷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생충과 기생충 학자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 대답을 이 책 안에 실었다. 저자는 친절하고 다정한 말투로,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속 시원히 답을 해 준다.
- 저도 몸 안에서 기생충을 키워 본 적이 있어요. 눈에서 자라는 동양안충을 실험실에서 키운 뒤 제 눈에 넣었지요. 하지만 동양안충은 원래 눈이 큰 동물을 좋아하는지라, 실험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 원래부터 사람 몸에 들어오는 기생충은 적응이 잘되어서 우리 몸에 들어와도 별로 증상을 느낄 수가 없지만, 다른 동물들에 살던 기생충이 사람 몸에 들어오면 몸이 아플 수가 있지요.
- 기생충은 우리처럼 혈액을 통해서 상처를 치유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만 다쳐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어디를 다쳐도 죽기 때문에 온몸이 급소라고 할 수 있지요.
- 기생충은 절대 똥은 먹지 않습니다. 똥을 싸긴 합니다만.
또한 기생충 연구를 위한 인체 실험, 기생충 연구의 목적, 숙주를 조종하는 기생충 등 전혀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정보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담았다. 단편적인 정보가 아니라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우러나온 지식들을 서민 박사 특유의 입담으로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이 책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가볍게 읽는 교양서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서민
장난기 가득한 작은 눈이 매력적인 그는 국민 대부분이 기생충을 갖고 있던 시절에 태어났다. 같은 반 친구들이 죄다 기생충에 걸려 회충 약을 먹는 와중에 자신은 단 한 번도 기생충이 걸린 적이 없자 ‘나한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하다,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기생충학을 배우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깨닫고 기생충 학자가 된다.
기생충은 나쁜 애들이 아님을 설파하는 내용의 책을 여러 권 썼지만 모두 망하자, 포기하지 않고 글쓰기 지옥 훈련에 돌입, 결국 『서민의 기생충열전』으로 기생충 책 시장을 평정한다.
『노빈손과 위험한 기생충 연구소』는 청소년들에게 기생충의 진면목을 알리겠다는 저자의 오랜 꿈이 담긴 작품으로, “기생충의 신비한 세계를 제대로 표현한 기생충계의 『해리포터』”라 자평하고 있다.
그림 : 이우일
‘기생충을 이보다 더 위트 있고 익살스럽게 그릴 순 없다.’ ‘기생충이 이렇게 친근하게 느껴진 적이 없다’ 등등 기생충에 대한 혐오감을 순식간에 날려 버린, 일러스트계의 레전드. 소설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책을 만들기도 하는 만화가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여행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만화적 상상력이 손끝에서 무한하게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톡톡 튀는 캐릭터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의 모든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시리즈》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생각 혁명』 『빅히스토리 15 』 『옥수수빵파랑』 『콜렉터』 등, 수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 주요 목차
제1장
비극의 서막
박사인 듯 박사 아닌 박사 같은 너
서민 박사의 회상
찢어진 입, 광절열두조충
예견된 비극
이름이 홍합도가 뭐야
로빈손 박사의 피습
파라오의 하수인
개구리를 조종하는 리베이로이아흡충
조교 장미래
사라져 버린 USB
KTX, 여수행
파라오의 탄생
6 대 4
파라오의 복수
십이지장충의 거짓 미소
위험한 메시지
스파르가눔의 탈출
제2장
노빈손, 파라지파크에 들어오다
쥐를 조종하는 톡소포자충
마 사장의 기억 상실
돌변한 기생충들
포로가 된 노빈손
김 기자, 기생충에게 쫓기다
떠든 사람 나와!
김 기자의 횡재
철수의 수난
파라오 작전 개시
전기차
노빈손, 탈출에 성공하다
김 기자, 여전히 쫓기다
제3장
노빈손, 서민 박사를 구해라
USB의 비밀
인질 구출 대작전
철수의 거듭된 불운
깨어난 사장
한밤중에 걸려 온 장난 전화
발목을 노리는 메디나충
요충의 본심
물가로 나오라, 연가시
연가시와의 대결
좋은 기생충, 회충
경찰
헷갈리는 김 기자
함정
부화실
파라육의 음모
평화가 찾아오다
에필로그
[부록]
1 기생충에 대한 오해
2 숙주를 찾아 떠나는 기생충의 일생
3 숙주를 조종하는 기생충들
4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기생충 대백과
5 기생충 연구를 왜 할까?
6 기생충 연구를 위한 인체 실험
대한민국 기생충의 아버지 서민 박사가 들려주는 울렁울렁 기생충 대모험
기생충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기생충 박사, 서민 교수가 아이들을 위해 기생충 책을 썼다!
아이들의 장래 희망에서 과학자가 사라진 건, 기생충을 못 보고 자랐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이 신비로운 생명체를 소개하고 관심을 갖기 바라는 마음에 쓰게 되었다.
3년간 숨소리조차 내지 않고 사람 몸속에 조용히 들어앉아 있다가 죽는 편충, 우리 몸속 안 다니는 데 없이 다 돌아다니는 기생충의 왕 회충, 몸속의 피를 빨아먹는 십이지장충, 엉덩이를 가렵게 하는 요충 등 한 번은 들어 봤을 법한 친숙한 기생충들뿐 아니라, 개미를 조종하는 창형흡충, 곤충을 물속으로 투신하게 만드는 연가시, 개구리 다리를 여섯 개로 만드는 리베이로이아흡충 등 놀랍고도 영악한 기생충까지, 기상천외하고 매력적인 기생충들이 노빈손과 함께 모험을 펼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징그럽고 혐오스럽게만 생각했던 기생충에 대한 편견이 싹 사라지고, 이 놀라운 생명체에 대한 과학적인 호기심이 샘솟을 것이다. 어쩌면 몸속에 기생충을 한 마리 키워 보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인간과 기생충의 대결을 다룬 스펙터클한 모험 이야기
자유 생활을 하게 된 기생충들이 지구 정복에 나섰다!
이들의 음모를 막으려는 노빈손과 서민 박사.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그들의 고군분투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자유 생활 할 수 있는 기생충을 배양한 서민 박사는, 마 사장과 손잡고 홍합도라는 섬에 기생충 공원 파라지파크를 만든다. 동물원처럼 자유롭게 기생충들을 관람할 수 있고, 음성변환기를 통해 기생충들과 대화할 수 있는 환상의 섬 파라지파크의 개장 당일. 서민 박사는 기생충을 제어할 수 있는 슈퍼 구충제를 아직 만들지 못했다며 개장을 연기하자고 주장하다가 기생충에게 세뇌당한 마 사장에 의해 지하에 감금된다.
한편, 인천 행 비행기 안에서 노빈손은 자신과 비슷한 이름의 로빈손 박사와 만나게 되고, 박사는 슈퍼 구충제의 제조법이 담긴 USB를 남긴 채 피습당하고 만다. 슈퍼 구충제 USB를 서민 박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파라지파크에 간 노빈손. 허나 파라지파크는 이미 기생충들이 점령하고 관람객을 인질로 잡은 상태이다.
기생충들의 목적은 지구 정복. 인간과 대적할 슈퍼 기생충을 키워 내기 위해, 기생충들은 관람객들에게 억지로 기생충 알을 먹여 부화시키려고 한다.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섬 홍합도에서, 노빈손은 서민 박사와 함께 몸집이 거대해지고, 지능이 높아진 슈퍼 기생충들의 갖가지 공격을 막아 내고, 관람객들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노빈손이 알려 주는 전문가의 세계 - 기생충 학자는 어떤 일을 할까?
''노빈손이 알려 주는 전문가의 세계'' 시리즈는 전문가가 직접, 자신의 분야를 ‘모험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들려주는 시리즈이다.
전문 지식은 물론이고, 전문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전문가가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떤 공헌을 하는지, 어떻게 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 주는 진로탐색 시리즈이기도 하다.
첫 번째 권인 『노빈손과 위험한 기생충 연구소』에서는 서민 박사가 기생충과 기생충 학자에 대해 들려준다.
기생충 분야는 전문가가 국내에 50여 명밖에 안 될 정도로 생소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아주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분야이다.
그렇다면 대체 왜, 기생충을 연구하는 걸까? 그건 바로, 기생충이 인류의 건강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쁜꼬마선충은 암세포를 진단할 수 있는 후각을 지녔고, 십이지장충의 분비하는 항응고제는 화학 성분의 항응고제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우수하다. 또한 기생충에 감염되면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환이 낫기도 한다.
기생충학은 이렇게 인류 건강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생충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기생충학’이라는 색다르고 특이한 전문 분야를 소개하여, 미래의 꿈을 확장시켜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할 것이다.
『노빈손과 위험한 기생충 연구소』에 이어 『노빈손과 국회의원』, 『노빈손과 변호사』 등이 나올 예정이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많은 전문 분야를 소개하여 보다 넓은 세상에서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한 기생충 책은 없었다!
기생충만큼 아이들이 과학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할 수 있는 분야가 또 있을까? 그러나 아쉽게도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한 기생충 책은 없었다.
이 책을 내기 전, 인터넷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생충과 기생충 학자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 대답을 이 책 안에 실었다. 저자는 친절하고 다정한 말투로,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속 시원히 답을 해 준다.
- 저도 몸 안에서 기생충을 키워 본 적이 있어요. 눈에서 자라는 동양안충을 실험실에서 키운 뒤 제 눈에 넣었지요. 하지만 동양안충은 원래 눈이 큰 동물을 좋아하는지라, 실험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 원래부터 사람 몸에 들어오는 기생충은 적응이 잘되어서 우리 몸에 들어와도 별로 증상을 느낄 수가 없지만, 다른 동물들에 살던 기생충이 사람 몸에 들어오면 몸이 아플 수가 있지요.
- 기생충은 우리처럼 혈액을 통해서 상처를 치유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만 다쳐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어디를 다쳐도 죽기 때문에 온몸이 급소라고 할 수 있지요.
- 기생충은 절대 똥은 먹지 않습니다. 똥을 싸긴 합니다만.
또한 기생충 연구를 위한 인체 실험, 기생충 연구의 목적, 숙주를 조종하는 기생충 등 전혀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정보들을 다양한 형식으로 담았다. 단편적인 정보가 아니라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우러나온 지식들을 서민 박사 특유의 입담으로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이 책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가볍게 읽는 교양서로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서민
장난기 가득한 작은 눈이 매력적인 그는 국민 대부분이 기생충을 갖고 있던 시절에 태어났다. 같은 반 친구들이 죄다 기생충에 걸려 회충 약을 먹는 와중에 자신은 단 한 번도 기생충이 걸린 적이 없자 ‘나한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하다,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기생충학을 배우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깨닫고 기생충 학자가 된다.
기생충은 나쁜 애들이 아님을 설파하는 내용의 책을 여러 권 썼지만 모두 망하자, 포기하지 않고 글쓰기 지옥 훈련에 돌입, 결국 『서민의 기생충열전』으로 기생충 책 시장을 평정한다.
『노빈손과 위험한 기생충 연구소』는 청소년들에게 기생충의 진면목을 알리겠다는 저자의 오랜 꿈이 담긴 작품으로, “기생충의 신비한 세계를 제대로 표현한 기생충계의 『해리포터』”라 자평하고 있다.
그림 : 이우일
‘기생충을 이보다 더 위트 있고 익살스럽게 그릴 순 없다.’ ‘기생충이 이렇게 친근하게 느껴진 적이 없다’ 등등 기생충에 대한 혐오감을 순식간에 날려 버린, 일러스트계의 레전드. 소설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책을 만들기도 하는 만화가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여행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만화적 상상력이 손끝에서 무한하게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톡톡 튀는 캐릭터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의 모든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시리즈》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생각 혁명』 『빅히스토리 15 』 『옥수수빵파랑』 『콜렉터』 등, 수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 주요 목차
제1장
비극의 서막
박사인 듯 박사 아닌 박사 같은 너
서민 박사의 회상
찢어진 입, 광절열두조충
예견된 비극
이름이 홍합도가 뭐야
로빈손 박사의 피습
파라오의 하수인
개구리를 조종하는 리베이로이아흡충
조교 장미래
사라져 버린 USB
KTX, 여수행
파라오의 탄생
6 대 4
파라오의 복수
십이지장충의 거짓 미소
위험한 메시지
스파르가눔의 탈출
제2장
노빈손, 파라지파크에 들어오다
쥐를 조종하는 톡소포자충
마 사장의 기억 상실
돌변한 기생충들
포로가 된 노빈손
김 기자, 기생충에게 쫓기다
떠든 사람 나와!
김 기자의 횡재
철수의 수난
파라오 작전 개시
전기차
노빈손, 탈출에 성공하다
김 기자, 여전히 쫓기다
제3장
노빈손, 서민 박사를 구해라
USB의 비밀
인질 구출 대작전
철수의 거듭된 불운
깨어난 사장
한밤중에 걸려 온 장난 전화
발목을 노리는 메디나충
요충의 본심
물가로 나오라, 연가시
연가시와의 대결
좋은 기생충, 회충
경찰
헷갈리는 김 기자
함정
부화실
파라육의 음모
평화가 찾아오다
에필로그
[부록]
1 기생충에 대한 오해
2 숙주를 찾아 떠나는 기생충의 일생
3 숙주를 조종하는 기생충들
4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기생충 대백과
5 기생충 연구를 왜 할까?
6 기생충 연구를 위한 인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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