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청소년을 위한 시민 지성의 성장에 일조하려면?’
부단히 ‘생각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8가지 질문들!
이 책의 주제들은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의 화두를 구성하고 있지만 그 해답은 쉽게 구해지지 않고 있다. 과학과 지식의 급속한 발전을 선보이는 21세기이지만 아직 명쾌한 해답을 허용하지 않는 분야들도 존재한다. 끊임없는 숙고와 성찰에도 불구하고 해답이 손쉽게 다가오지 않는 것은 이들 질문에 내재한 본원적 어려움 때문일 것이다. 이들 영역에서 해답을 구하는 우리 노력이 더딘 결실로 이어지는 것은 어쩌면 불가피한 현상일 수밖에 없다.
『청소년을 위한 생각하는 사회』는 인간 삶 속에 함께한 오랜 철학과 사고의 주제들을 논의하지만, 한편으로 끊임없이 새롭게 마주치는 우리 사고와 행태와 문화와 관습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시도한다. 이 책이 관심을 가진 주제들을 둘러싸고 사람들의 인식 전환도 이루어지고 있고, 각국의 입법 및 정책의 수정도 진행되었다. 시민 지성은 우리 사회에서 빈번히 무너지는 정의의 현주소에 대한 진중한 성찰 위에서 성장하고, 따라서 우리는 부단히 생각하는 사회를 지향하는 질문들을 던지고 이에 답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이 책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시민 지성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의관
시카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와 이화여재대학교 국제대학원 및 정책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에 재직 중이다. 주 전공 분야인 정치이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저술이 있으며, 일반인을 위한 인문교양 저서인 『흥부의 딜레마: 흥부전과 사회 철학의 만남』를 집필했다.
목 차
개정판에 부쳐
들어가는 말
1장 안락사는 금지되어야 하는가?_ euthanasia
2장 낙태의 자유는 제한되어야 하는가?_ abortion
3장 마리화나의 규제는 정당한가?_ marijuana
4장 동성결혼은 잘못된 것인가?_ same-sex marriage
5장 부유세는 부당한 것인가?_ tax on the rich
6장 사형 제도는 유지되어야 하는가?_ capital punishment
7장 매춘은 처벌받아야 하는가?_ prostitution
8장 과시적 소비는 비난받아야 하는가?_ extravagance
주
참고문헌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