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라를 빼앗기고, 인권을 짓밟히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당해야 했던 온갖 차별과 부당함에
굴하지 않고 맞서다!
역사와 탈북 이야기는 물론 아프고 힘든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두고 많은 글을 써 온 박경희 작가가 역사 속에서 굳세게 살아간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러모아 다섯 편의 짧은 소설로 풀어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 탄압받는 노동자의 인권을 지키려, 불합리한 법과 차별로 고통받는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폭력적인 공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다 차별받거나 희생당한, 그러나 꿋꿋이 자신들의 삶을 이어간 여성들의 삶과 죽음이 작가의 섬세하고 다정한 글 속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경희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20년간 방송 구성 작가로 활동했으며, 2006년 한국 방송프로듀서연합회의 ‘한국방송 라디오 부문 작가상’을 수상했다. 2004년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사루비아〉로 등단해 소설, 르포, 동화, 에세이 등 경계선을 넘나드는 글을 쓰고 있다. 역사, 탈북 이야기는 물론 아프고 힘든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탈북학교인 하늘꿈중고등학교에서 ‘박경희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수업’을 10년간 진행했고, 남산청소년아카데미에서 오랫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인을 위한 ‘소설창작반’ 강의도 유쾌하게 진행 중이다.
2017년부터 중학교 2학년 도덕 교과서와 《중학교 소설 읽기》(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에 《류명성 통일빵집》이 수록되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사막고래》, 역사소설 《언제든지 스마일》, 장편소설 《리정혁의 백두산 하이킹》, 장편동화 《리루다네 통일밥상》 《난민 소녀 리도희》 《류명성 통일빵집》 《몽골 초원을 달리는 아이들》, 소설집 《리수려, 평양에서 온 패션 디자이너》 《버진 신드롬》, 탈북청소년을 위한 하늘꿈학교 르포집 《우리의 소원은 통일》, 탈북동화 《엄마는 감자꽃 향기》 《감자 오그랑죽》 《Potato Porridge》(영문 번역 해외 보급)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대한 독립 만세》 《민주를 지켜라》 《내가 덕후라고?》 《알바의 하루》 등이 있다.
목 차
사진 신부의 꿈
통영의 꽃, 국희
암탉이 울어야
금남로의 잔 다르크
들꽃들의 함성
작가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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