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속에서 엄선한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 수필》을 통해 다양한 주제 의식을 자유로운 형식 과 개성 넘치는 문체로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 보세요. 수필이 전해 주는 깊이 있는 삶의 지혜와 잔잔한 감동 속에서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도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장영희의〈엄마의 눈물〉등 삶의 지혜를 담은 수필 27편 수록
엮은이의 말
여러분은 수필을 써 본 적이 있나요? 없다고요? 아니에요. 여러분은 모두 수필을 써 본 적이 있답니다. 어렸을 적 하루를 마무리 지으면서 그날 있었던 일, 느낀 점, 나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던 일기, 그리고 상대방에게 말로는 전할 수 없었던 내 속마음을 글로 표현한 편지들 모두 수필이죠.
수필은 다른 문학 작품들과는 다르게 형식적인 제약이 없어요. 작가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고 개성 넘치게 표현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수필을 ‘붓 가는 대로 쓰는 글’이라고도 해요. 다시 말하자면 누구든지 쉽게 쓸 수 있는 문학적인 글이랍니다.
피천득이라는 작가가 쓴 글 〈수필〉에는 이런 대목이 나와요.
“수필은 흥미를 주지마는, 읽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기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전문적인 작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이 쓴 글 등 모두 27편의 수필이 수록되었습니다. 시대와 지역, 전문성을 뛰어넘어 작품 속에 담겨 있는 삶의 의미와 깨달음에 주목해 보세요.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여러분의 일상 속 경험과 작가의 생각을 연결 지어 보세요. 그렇게 하면 더 큰 깨달음과 감동이 다가올 겁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영희 외
이청준 성석제 오소희 장영희 손성주 이문구 김지원 한아리 양귀자 이순원 이규보 이해인 김하경 정진권 정호승 정채봉 박완서 이금희 문정희 이범선 문혜영 최재천 윤오영 심훈
그린이 : 방현일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지런한 끼니》 《이야기가 모락모락》 《마음이 예뻐지는 정지용 동시, 따라 쓰는 짝꿍시》 《담벼락의 고양이 이웃》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전봇대는 혼자다》 《강원도의 맛》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엮은이 : 한재진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매일 학생들과 함께 문학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문학이 주는 따뜻함과 감동을 나누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문학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길 바랍니다.
목 차
1. 아름다운 흉터 · 이청준
2. 어느 날 자전거가 내 삶 속으로 들어왔다 · 성석제
3. 부딪치면서 배워요 · 오소희
4. 괜찮아 · 장영희
5. 천 원 · 손성주
6. 선물 · 성석제
7. 열보다 큰 아홉 · 이문구
8. 탑차를 끄는 사계절의 산타 · 김지원
9. 할아버지의 엄마 나무 · 한아리
10. 사막을 같이 가는 벗 · 양귀자
11. 내 마음의 희망등 · 이순원
12. 집을 수리하고 나서 · 이규보
13. 잘 준비된 말을 · 이해인
14. 자연은 위대한 스승 · 김하경
15. 엄마의 눈물 · 장영희
16. 막내의 야구 방망이 · 정진권
17. 네모난 수박 · 정호승
18. 별명을 찾아서 · 정채봉
19.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 박완서
20. 촌스러운 아나운서 · 이금희
21. 흙을 밟고 싶다 · 문정희
22. 도마뱀의 사랑 · 이범선
23. 어린 날의 초상 · 문혜영
24. 어머니는 왜 숲속의 이슬을 떨었을까 · 이순원
25. 고래들의 따뜻한 동료애 · 최재천
26. 달밤 · 윤오영
27. 감옥에서 어머님께 올린 글월 · 심훈
작품 출처 및 수록 교과서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