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복잡한 통합사회를 한 번에 꿰뚫는
가장 확실한 시작, 지리
이 책에서는 〈통합사회〉의 ‘지리’ 영역에 관련된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지리’는 땅 위의 모든 일을 연구하고 배우는 학문으로, 단순히 자연환경만을 공부하는 과목이 아닙니다. 자연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 우리의 삶에 관해서도 알려주는 학문입니다. 이런 중요성 때문에 고등 교육과정에서도 중요 과목으로 자리 잡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통합사회〉의 핵심 영역이 될 예정입니다. 시험을 위한 준비에 앞서 이 책은 지리에 관한 관심을 두고 지식과 교양을 키울 기회를 제공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동한
경북 영동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고 있다. 세계 44개국을 여행하고 쓴 『선생님, 또 어디가요?』 덕분에 전국 곳곳에 강의를 다니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행운을 얻은 건 덤, 『알면 똑똑해지리』, 『어린이를 위한 불편한 세계 지리』를 통해 어린이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행복은 덤에 덤이다. 고등학생들을 위한 교과서 『세계시민과 지리(천재교과서)』도 집필했다. 지리는 학문 이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삶 그 자체라는 신념을 가지고 즐겁게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1장. 우리의 일상은 온통 지리로 가득 차 있어요
-여러분의 하루에 지리는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요?
-우리의 운명은 태어난 곳이 어디인지에서 이미 결정되었어요
-하루 24시간을 가장 먼저 시작하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봄·여름·가을·겨울 중 어느 계절이 가장 좋은지 선택할 수 없는 나라도 있어요
-우리나라보다 영국이 훨씬 커 보이는 건 지도가 우리를 속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2장. 모자이크 세상,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쾨펜은 어떤 직업을 가졌길래 세계의 기후를 구분했을까요?
-타잔은 왜 걸어 다니지 않고 나무줄기를 타고 다니는 걸까요?
-유럽 사람들은 왜 쌀밥 대신 빵을 선택했을까요?
-세차를 하거나 잔디에 물을 주면 벌금을 내야 하는 나라가 있어요
-따뜻한 봄이 오면 꽃이 필까 설레기보다 집이 무너질까 봐 걱정이에요
-무더운 사막에서 전기장판을 팔았더니 대박이 났어요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있는 건 날씨 때문이에요
-강물이 흘러 바다로 가면서 그 흔적들을 곳곳에 남겨 두었어요
-파도는 어떻게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조각품을 만들어 놓았을까요?
-똑같은 동굴이지만 모양이 완전히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연이 우리 삶을 결정할까요? 우리가 자연을 활용할까요?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사라질 수 있어요
-지구가 아프다는 신호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요
3장. 네트워크 세상, 모든 것이 연결된 지구 속 세계시민
-왜 도시는 건물이 높고, 시골은 건물이 낮을까요?
-그 많던 도심의 쇼핑몰은 어쩌다 문을 닫고 빈 건물만 남았을까요?
-시외버스를 타듯 쉽게 국외 버스를 탈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한 나라의 수도는 정해져 있는데, 지구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M사의 햄버거, C사의 탄산음료가 없는 곳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왜 우리는 아침마다 뉴스에서 싸우는 이야기를 들어야 할까요?
-인구가 두 배로 늘어나는 데 127년이 걸렸지만, 이제는 48년이면 가능해요
-드넓은 지구 속에 사람들은 왜 특정한 곳에만 모여 있고, 모일까요?
-사람이 많이 태어나는 게 문제일까요, 적게 태어나는 게 문제일까요?
-50년 전 석유는 지금처럼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존재였을까요?
-교실의 온도가 내려가는 만큼, 바깥의 온도는 올라간답니다
-이제는 세계시민으로 사는 삶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에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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