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해파랑길’이란 해+파랑(바다)+길의 합성어이다. 이 길은 신라시대 화랑들이 경주를 중심으로 남으로는 부산까지, 북으로는 금강산에 이르기까지 바다를 따라 국토를 순례하며 심신을 단련했던 길이다. 따라서 해파랑길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든 역사성을 띤 공간이기에 그 길을 걷는 여행은 곳곳의 풍경을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고, 그곳에서 삶을 이어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한다. 모든 길은 세상사와 통한다고 믿어온 저자는 부산에서 시작해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770km 전 코스를 직접 걸으며 다양한 자료들을 조사하여 현장에서 직접 비교해 보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느끼고 배웠고, 그 기록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해파랑길에 묻어 있는 인물과 자연,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적인 내용들을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걷기 여행을 나서고 있고, 걷기 길이 각 지역마다 만들어지고 있지만 단편적인 정보들의 나열 뿐 풍부한 사유를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부족한 실정에서, 이 책은 해파랑길을 코스별로 걷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걷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해파랑길은 신라시대 화랑들이 경주를 중심으로 국토를 순례하며 심신을 단련했던 길
‘해파랑길’이란 해+파랑(바다)+길의 합성어이다. 이 길은 신라시대 화랑들이 경주를 중심으로 남으로는 부산까지, 북으로는 금강산에 이르기까지 바다를 따라 국토를 순례하며 심신을 단련했던 길이다. 따라서 저자는 해파랑길을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든 역사성을 띤 공간으로 파악하였다. 그 길을 한발 한발 걸으며 풍경을 좀 더 깊고 자세하게 보게 되었고, 그곳에서 삶을 이어가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해파랑길 770km 전 코스를 직접 걸으며 느끼고 배웠던 기록들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모든 길은 세상사와 통한다고 믿어온 저자는 부산에서 울산ㆍ경주ㆍ포항ㆍ영덕ㆍ울진ㆍ삼척ㆍ동해ㆍ 강릉ㆍ양양ㆍ속초ㆍ고성으로 이어지는 해파랑길 770km 전 코스를 직접 걸었다. 그리고 조사한 자료들을 현장에서 직접 비교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느끼고 배웠으며, 그 기록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는 국도나 걷기 길에는 충분한 이야기가 있어야 하고 신화와 전설이 흘러 넘쳐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해파랑길 언저리에 있는 인물과 자연,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적인 내용들을 찾아내어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해파랑길을 걷는 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걷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 줄 길잡이
많은 사람들이 걷기 여행을 나서고 있고, 걷기 길이 각 지역마다 만들어지고 있지만 단편적인 정보의 나열 뿐 풍부한 사유를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책은 쉬운 교통편이나 맛 집을 소개하고 몇몇 경치 좋은 곳으로 안내하는 여행서가 아니다. 저자는 ‘우리의 걷기 길에 풍성한 이야기를 입히자’는 취지로 해파랑길 곳곳에 꼭꼭 숨겨진 이야기들을 꺼내놓으려고 노력하였다. 따라서 해파랑길을 코스별로 걷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걷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영현
경북 안동에서 출생하여 대구에 거주하고 있다. 대학 재학 시에는 동인회에서 활동 하였으며, 졸업 후 현재까지 30여 년 동안 교직에 몸담고 있다. 2008년~2011년에는 능인중학교 교장을 역임하였다. 1990년대에는 백두대간을 종주하였고, 2000년대에는 사찰 여행을 다녔으며, 현재는 (사)한국워킹협회 이사로 전국의 걷기 좋은 길을 걸으며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2013년에는 동해안의 해파랑길을 완주하였고, 2014년에는 남해안 길을 완주하였다. 2015년에는 서해안 걷기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경북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는 ‘김영현의 걷기여행’을 영남일보에 연재중이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길에서 길을 묻다’ (유홍준 교수, 전 문화재청장)
추천사 : 걷기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신의 은총이다.(윤방부 교수)
머리말?
프롤로그 : 소요학파逍遙學派 혹은 길 위의 창조자들
해파랑길 전체 개관
PART1 부산 ㆍ 기장 구간
개관 : 이기대에서 진하 해변까지
달맞이 고개, 문탠로드
해운대엘레지와 38따라지
뻐꾸기 우는 사연
PART2 울산 구간
개관 : 신화의 땅, 울산
개운포 처용암
고래의 꿈
정자항에서
접시꽃당신
치술령 망부석
PART3 경주 구간
개관 : 불국토 경주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내가 잊을 수 없는 바다)
PART4 포항 구간
개관 : 일월지향日月之鄕 포항
모포리에서
청포도
연오랑ㆍ세오녀
PART5 영덕 구간
개관 : 블루로드 영덕
게 이야기 ?차유車踰 마을에서
역대전리가歷代轉理歌 ?가사문학의 효시
PART6 울진구간
개관 : 신선이놀던땅,울진
격암 남사고格菴南師古
PART7 삼척구간
개관 : 수로 부인과 이사부 장군의 땅, 삼척
수로부인水路夫人
해신당海神堂의 전설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
PART8 동해구간
개관 : 동해구간걷기
봄날은 간다
PART9 강릉구간
개관 : 귀거래歸去來의 땅, 강릉
나와 커피와 안목 해변
허난설헌
허균
PART10 양양 구간
개관 : 꿈이 이루어지는곳, 양양
조신調信의꿈
연어 이야기
PART11 속초 구간
개관 : 설악산 내린 물이, 속초
명태이야기
금강산 화암사金剛山 禾巖寺
PART12 고성 구간
개관 : 분단의 아픔, 고성
통일전망대
에필로그 : 걷는 만큼 더 건강해 진다!
‘해파랑길’이란 해+파랑(바다)+길의 합성어이다. 이 길은 신라시대 화랑들이 경주를 중심으로 남으로는 부산까지, 북으로는 금강산에 이르기까지 바다를 따라 국토를 순례하며 심신을 단련했던 길이다. 따라서 해파랑길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든 역사성을 띤 공간이기에 그 길을 걷는 여행은 곳곳의 풍경을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고, 그곳에서 삶을 이어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한다. 모든 길은 세상사와 통한다고 믿어온 저자는 부산에서 시작해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770km 전 코스를 직접 걸으며 다양한 자료들을 조사하여 현장에서 직접 비교해 보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느끼고 배웠고, 그 기록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해파랑길에 묻어 있는 인물과 자연,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적인 내용들을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걷기 여행을 나서고 있고, 걷기 길이 각 지역마다 만들어지고 있지만 단편적인 정보들의 나열 뿐 풍부한 사유를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부족한 실정에서, 이 책은 해파랑길을 코스별로 걷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걷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해파랑길은 신라시대 화랑들이 경주를 중심으로 국토를 순례하며 심신을 단련했던 길
‘해파랑길’이란 해+파랑(바다)+길의 합성어이다. 이 길은 신라시대 화랑들이 경주를 중심으로 남으로는 부산까지, 북으로는 금강산에 이르기까지 바다를 따라 국토를 순례하며 심신을 단련했던 길이다. 따라서 저자는 해파랑길을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든 역사성을 띤 공간으로 파악하였다. 그 길을 한발 한발 걸으며 풍경을 좀 더 깊고 자세하게 보게 되었고, 그곳에서 삶을 이어가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해파랑길 770km 전 코스를 직접 걸으며 느끼고 배웠던 기록들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모든 길은 세상사와 통한다고 믿어온 저자는 부산에서 울산ㆍ경주ㆍ포항ㆍ영덕ㆍ울진ㆍ삼척ㆍ동해ㆍ 강릉ㆍ양양ㆍ속초ㆍ고성으로 이어지는 해파랑길 770km 전 코스를 직접 걸었다. 그리고 조사한 자료들을 현장에서 직접 비교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느끼고 배웠으며, 그 기록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는 국도나 걷기 길에는 충분한 이야기가 있어야 하고 신화와 전설이 흘러 넘쳐야 한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해파랑길 언저리에 있는 인물과 자연,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인문학적인 내용들을 찾아내어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해파랑길을 걷는 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걷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 줄 길잡이
많은 사람들이 걷기 여행을 나서고 있고, 걷기 길이 각 지역마다 만들어지고 있지만 단편적인 정보의 나열 뿐 풍부한 사유를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책은 쉬운 교통편이나 맛 집을 소개하고 몇몇 경치 좋은 곳으로 안내하는 여행서가 아니다. 저자는 ‘우리의 걷기 길에 풍성한 이야기를 입히자’는 취지로 해파랑길 곳곳에 꼭꼭 숨겨진 이야기들을 꺼내놓으려고 노력하였다. 따라서 해파랑길을 코스별로 걷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걷는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영현
경북 안동에서 출생하여 대구에 거주하고 있다. 대학 재학 시에는 동인회에서 활동 하였으며, 졸업 후 현재까지 30여 년 동안 교직에 몸담고 있다. 2008년~2011년에는 능인중학교 교장을 역임하였다. 1990년대에는 백두대간을 종주하였고, 2000년대에는 사찰 여행을 다녔으며, 현재는 (사)한국워킹협회 이사로 전국의 걷기 좋은 길을 걸으며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2013년에는 동해안의 해파랑길을 완주하였고, 2014년에는 남해안 길을 완주하였다. 2015년에는 서해안 걷기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경북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는 ‘김영현의 걷기여행’을 영남일보에 연재중이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길에서 길을 묻다’ (유홍준 교수, 전 문화재청장)
추천사 : 걷기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신의 은총이다.(윤방부 교수)
머리말?
프롤로그 : 소요학파逍遙學派 혹은 길 위의 창조자들
해파랑길 전체 개관
PART1 부산 ㆍ 기장 구간
개관 : 이기대에서 진하 해변까지
달맞이 고개, 문탠로드
해운대엘레지와 38따라지
뻐꾸기 우는 사연
PART2 울산 구간
개관 : 신화의 땅, 울산
개운포 처용암
고래의 꿈
정자항에서
접시꽃당신
치술령 망부석
PART3 경주 구간
개관 : 불국토 경주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내가 잊을 수 없는 바다)
PART4 포항 구간
개관 : 일월지향日月之鄕 포항
모포리에서
청포도
연오랑ㆍ세오녀
PART5 영덕 구간
개관 : 블루로드 영덕
게 이야기 ?차유車踰 마을에서
역대전리가歷代轉理歌 ?가사문학의 효시
PART6 울진구간
개관 : 신선이놀던땅,울진
격암 남사고格菴南師古
PART7 삼척구간
개관 : 수로 부인과 이사부 장군의 땅, 삼척
수로부인水路夫人
해신당海神堂의 전설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
PART8 동해구간
개관 : 동해구간걷기
봄날은 간다
PART9 강릉구간
개관 : 귀거래歸去來의 땅, 강릉
나와 커피와 안목 해변
허난설헌
허균
PART10 양양 구간
개관 : 꿈이 이루어지는곳, 양양
조신調信의꿈
연어 이야기
PART11 속초 구간
개관 : 설악산 내린 물이, 속초
명태이야기
금강산 화암사金剛山 禾巖寺
PART12 고성 구간
개관 : 분단의 아픔, 고성
통일전망대
에필로그 : 걷는 만큼 더 건강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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