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신혼 초부터 여행을 많이 다닌 우리 부부는 강아지 두 마리가 생기면서 강아지들과 함께 여행을 다닌다. 처음에는 강아지들과 여행을 다니는 것이 마냥 좋기만 했는데, 막상 여행지까지 가는 과정과 도착한 후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여러 문제에 부딪히곤 했다. 가장 큰 문제는 숙소와 여행지였다. 애견을 동반할 수 있는 숙소는 한정적이고, 꼭 가 보고 싶은 여행지는 애견 출입이 금지된 곳이 많았으며, 강아지도 함께 갈 수 있는 괜찮은 여행지가 힘들게 잡은 숙소와 너무 멀어 포기해야 한 적도 있었다. 또 어떤 날은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보니 강아지 발바닥이 까져 진물이 나고 있었다. 길이 좋지 않아 발바닥이 까져 버린 것이다. 처음에는 여행을 가면 무척 신 난 녀석들 때문에 어디든 데리고 다녔는데, 강아지들에게 좋지 않은 길이나 힘든 코스였던 것을 몰라 의도치 않게 강아지들을 고생시킨 것이다. 또한, 오히려 여행을 다녀와서 스트레스가 더 쌓인 적도 있었다. 무슨 이유 때문에 개를 데려오면 안 되고, 저것 때문에 데려오면 안 되고……. 힘들게 여행지까지 갔다가 허탕 치고 되돌아온 적도 수없이 많았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면서 강아지와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곳들을 모아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것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
책을 쓰기 위해 다방면에 걸친 자료 조사가 이루어졌다. 각 시·도의 관광지도와 안내 책자를 바탕으로 인터넷과 책을 통해 수집한 여행 자료들을 참고하여 여행 계획을 세웠고, 여행지에 가서는 미리 조사해 온 곳들뿐 아니라 그 주변의 알려지지 않은 곳들도 다녀 보았다. 막상 여행지에 가 보니 알려진 것과는 달리 강아지와 여행하기에 부적합 곳도 많았으며 반대로 잘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강아지와 함께 여행하기 더없이 좋은 곳도 있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행지는 필자가 직접 강아지들과 여행해 보았던 곳들을 바탕으로 강아지들이 충분히 다닐 만한 곳들로 선별하였고,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을 다니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다 보니 사람 중심의 여행지처럼 장소나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다양하지는 않다. 강아지를 키우는 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여행을 갈 때에는 동물 병원이나 애견 호텔에 강아지를 맡기거나, 애견 펜션에서만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가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조금 더 다양한 장소에서 사람과 강아지가 모두 잘 지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면 강아지와의 애정은 더 깊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애견과 함께 여행한다는 것은 짐도 두 배 이상 늘어나게 되고, 신경 쓰이고 불편한 점도 많다. 하지만 강아지와의 여행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소소한 기쁨을 안겨 준다. 이 책이 모든 애견인에게 강아지와 함께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주길 소망한다.
▣ 작가 소개
이동현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반 친구들과 무작정 떠난 동해 여행이 화근이 되어 돈이 모이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목적지만 계획하고 무작정 떠난다. 아무런 계획 없이 간 여행지에서 그때그때 상황에 부딪혀 가며 여행하기를 즐긴다.
애견 동반여행을 집필하기 위해 강아지들과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다, 사진에 매료되어 지금은 사진을 전공,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선
계획 세우기의 달인. 여행을 준비하면서 철두철미 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성격이나, 계획을 무시하고 발길 닿는 대로 여행하는 남편 때문에 ‘그러려니’하며 여행을 다닌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석사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심리학 연구소 JNSLAB을 운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주인공 소개
PART 1. 강아지들과 여행 시 준비 사항
1. 어디로 갈까?
2. 어떻게 갈까?
3. 무엇을 할까?
4. 준비물
5. 여행을 위한 기본적인 훈련
6. 차 타기
7. 펜션 매너
8. 여행을 마친 후
PART 2. 여행지 소개
1. 강원도
2. 경기도
3. 서울
4. 인천
5. 충청도
6. 경상도
7. 부산
8. 전라도
Epilogue. 유기견 입양에 대하여
신혼 초부터 여행을 많이 다닌 우리 부부는 강아지 두 마리가 생기면서 강아지들과 함께 여행을 다닌다. 처음에는 강아지들과 여행을 다니는 것이 마냥 좋기만 했는데, 막상 여행지까지 가는 과정과 도착한 후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여러 문제에 부딪히곤 했다. 가장 큰 문제는 숙소와 여행지였다. 애견을 동반할 수 있는 숙소는 한정적이고, 꼭 가 보고 싶은 여행지는 애견 출입이 금지된 곳이 많았으며, 강아지도 함께 갈 수 있는 괜찮은 여행지가 힘들게 잡은 숙소와 너무 멀어 포기해야 한 적도 있었다. 또 어떤 날은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보니 강아지 발바닥이 까져 진물이 나고 있었다. 길이 좋지 않아 발바닥이 까져 버린 것이다. 처음에는 여행을 가면 무척 신 난 녀석들 때문에 어디든 데리고 다녔는데, 강아지들에게 좋지 않은 길이나 힘든 코스였던 것을 몰라 의도치 않게 강아지들을 고생시킨 것이다. 또한, 오히려 여행을 다녀와서 스트레스가 더 쌓인 적도 있었다. 무슨 이유 때문에 개를 데려오면 안 되고, 저것 때문에 데려오면 안 되고……. 힘들게 여행지까지 갔다가 허탕 치고 되돌아온 적도 수없이 많았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면서 강아지와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곳들을 모아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것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
책을 쓰기 위해 다방면에 걸친 자료 조사가 이루어졌다. 각 시·도의 관광지도와 안내 책자를 바탕으로 인터넷과 책을 통해 수집한 여행 자료들을 참고하여 여행 계획을 세웠고, 여행지에 가서는 미리 조사해 온 곳들뿐 아니라 그 주변의 알려지지 않은 곳들도 다녀 보았다. 막상 여행지에 가 보니 알려진 것과는 달리 강아지와 여행하기에 부적합 곳도 많았으며 반대로 잘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강아지와 함께 여행하기 더없이 좋은 곳도 있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행지는 필자가 직접 강아지들과 여행해 보았던 곳들을 바탕으로 강아지들이 충분히 다닐 만한 곳들로 선별하였고,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을 다니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다 보니 사람 중심의 여행지처럼 장소나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다양하지는 않다. 강아지를 키우는 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여행을 갈 때에는 동물 병원이나 애견 호텔에 강아지를 맡기거나, 애견 펜션에서만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가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조금 더 다양한 장소에서 사람과 강아지가 모두 잘 지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면 강아지와의 애정은 더 깊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애견과 함께 여행한다는 것은 짐도 두 배 이상 늘어나게 되고, 신경 쓰이고 불편한 점도 많다. 하지만 강아지와의 여행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소소한 기쁨을 안겨 준다. 이 책이 모든 애견인에게 강아지와 함께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주길 소망한다.
▣ 작가 소개
이동현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반 친구들과 무작정 떠난 동해 여행이 화근이 되어 돈이 모이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목적지만 계획하고 무작정 떠난다. 아무런 계획 없이 간 여행지에서 그때그때 상황에 부딪혀 가며 여행하기를 즐긴다.
애견 동반여행을 집필하기 위해 강아지들과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다, 사진에 매료되어 지금은 사진을 전공,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선
계획 세우기의 달인. 여행을 준비하면서 철두철미 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성격이나, 계획을 무시하고 발길 닿는 대로 여행하는 남편 때문에 ‘그러려니’하며 여행을 다닌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석사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심리학 연구소 JNSLAB을 운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주인공 소개
PART 1. 강아지들과 여행 시 준비 사항
1. 어디로 갈까?
2. 어떻게 갈까?
3. 무엇을 할까?
4. 준비물
5. 여행을 위한 기본적인 훈련
6. 차 타기
7. 펜션 매너
8. 여행을 마친 후
PART 2. 여행지 소개
1. 강원도
2. 경기도
3. 서울
4. 인천
5. 충청도
6. 경상도
7. 부산
8. 전라도
Epilogue. 유기견 입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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