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힐링캠프

고객평점
저자권남연
출판사항꿈꾸는발자국, 발행일:2015/06/01
형태사항p.321 46판:20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82504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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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캠핑카로 산악 도로를 달리고,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며,
산속에서 하이킹을 즐긴 한 달간의 알프스 힐링캠프!

유난히 더웠던 8월 말,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알프스로 여행을 떠난 부부가 있다. 커다란 캠핑카를 빌려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의 알프스 지역을 여행하고, 캠핑과 드라이빙, 하이킹을 즐기며 스트레스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장쾌하게 솟은 산봉우리, 새하얀 만년설과 차가운 빙하, 연둣빛 초원과 색색의 들꽃, 울창한 숲과 투명한 물빛의 호수. 마치 천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알프스에는 아름다운 순간들만 가득했다. 일생에 꼭 한 번은 해봄직한 여유롭고 건강한 여행기. 이 책이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잠깐이나마 힐링이 되어주길 바라 마지않는다.

알프스 힐링캠프의 매력 하나,
캠핑카 여행의 편리함!!

게다가 이번 여행은 무려 캠핑카 여행이 아니던가! 출출할 땐 냉장고에서 간식을 꺼내 먹고, 배가 고프면 요리를 해 먹고,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화장실에 다녀오고, 운전하다가 피곤하면 침대에 누워 낮잠을 자기까지! 멈추는 곳이 어디든 그곳이 휴게소고 집이었다. 그러니 내가 캠핑카 예찬론자가 될 수밖에! - ‘그림젤 패스’ 중에서 -

알프스 힐링캠프의 매력 둘,
캠핑장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

캠핑카 어닝을 빼서 그늘을 만들고 2인용 테이블을 설치한 후 초록색 테이블보를 깔았다. 초록색 잔디와 하늘색 호수, 하얀색 캠핑카와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배경이 완성되었다. (-중략-) 아름다운 경치에 맛있는 음식, 여유로운 시간까지 있으니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 그야말로 술이 술술 들어가고 대화는 꼬리에 꼬리를 문 채 저녁까지 끊길 줄을 모른다. - ‘퀴이에서의 달콤한 휴식’ 중에서 -

알프스 힐링캠프의 매력 셋,
한식도 문제없어! 야외에서 즐기는 맛있는 캠핑 요리!

몇 배나 비싼 금액이니 몇 배나 맛있어야 하지만 신랑은 이날 이후 다시는 맥도날드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캠핑장에서 직접 해 먹는 음식이 훨씬 싸고 맛있다는 것이다. 세트 메뉴를 혼자 다 먹고도 신랑은 싱크대 앞에 섰다. 그리고는 한국에서 챙겨온 재료로 꽁치 김치찌개를 뚝딱 만들었다. 새로 한 따끈따끈한 흰쌀밥에 얼큰한 꽁치 김치찌개 한 그릇. 마치 며칠간 굶었던 사람처럼 연거푸 숟가락질을 해댔다.
“아! 내가 이 맛에 캠핑을 한다니까!” - ‘꽁치 김치찌개’ 중에서 -

알프스 힐링캠프의 매력 넷,
자연을 벗삼아 걷는 하이킹의 묘미!

한때 유명했던 CF 카피를 흉내 내자면, 창밖으로 보는 알프스가 그냥 커피라면 하이킹은 TOP다. 아무리 가장 멋진 곳에 전망대가 있다지만 천천히, 시간을 들여, 제 발로 걸어 꼭꼭 새기듯이 담는 풍경에는 비할 바가 못 된다. 그야말로 자연 속에 포옥 파묻힌 기분. 공기, 바람, 햇살, 냄새까지 한데 어우러져 내 몸이 자연 속의 일부가 된 것 같은 착각은 오로지 인파에서 벗어나 한가로이 자연 속에 머무를 때 비로소 느낄 수가 있다. - ‘하이킹 천국 스위스’ 중에서 -

알프스 힐링캠프의 매력 다섯,
해발 2천 미터를 넘나드는 아찔한 산악 도로 드라이브!

계속해서 나타나는 절경 탓에 우린 그만 이곳에 온 진짜 목적을 상실해버리고 말았다. 어서 빨리 목적지에 가야 하는데……. 풍경에 정신을 빼앗겨 몇 번이나 차를 세워 사진을 찍고 또 찍게 되는 것이다. (-중략-) 보기만 해도 아찔한 지그재그식 도로도 시간을 지체하게 한 원인이다. 아마 평생 볼 U자형 도로를 이곳에서 다 본 것 같다. 마치 카트라이더 게임의 트랙을 옮겨놓은 듯 구불구불하고 아슬아슬한 도로. 조금만 운전이 서툴러도 도로를 벗어나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이었다. - ‘스위스 패스’ 중에서 -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권남연
1985년생, 아직도 신혼이라 우기고 싶은 결혼 6년차 주부. 유난히 여행을 좋아해서 전 세계 47개국을 여행하며 블로깅을 취미로 삼아왔다. 좋아하는 것은 여행과 사진 찍기, 글쓰기, 걷기, 그리고 요리. 한 달 동안 알프스를 여행하며 좋아하는 일을 잔뜩 할 수 있어 무척이나 행복한 기분을 느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캠핑카, 하이킹, 알프스

불길한 시작
꿈 in Munchen, Germany
두근두근 in Munchen, Germany
출발 in Munchen, Germany
절망과 희망 사이
걱정 끝 행복 시작 in Garmisch-Partenkirchen, Germany
8월의 겨울 in Garmisch-Partenkirchen, Germany
파르트나흐 계곡 in Garmisch-Partenkirchen, Germany
추크슈피체 in Garmisch-Partenkirchen, Germany
알프스픽스 in Garmisch-Partenkirchen, Germany
티롤 알프스 in Austria
알프스의 여름 in Italy
돌로미테 알프스 in Italy
여행의 추억 in Lagazuoi, Italy
행복에 대해서 in St.Moritz, Switzerland
스위스 패스
알레치 파노라마 루트 in Switzerland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in Zermatt, Switzerland
Swiss Topwalk + Arvenweg in Zermatt, Switzerland
수네가 전망대 in Zermatt, Switzerland
기다림 in Zermatt, Switzerland
꽃길 in Zermatt, Switzerland
다섯 개의 호숫길 in Zermatt, Switzerland
인사 in Zermatt, Switzerland
마멋은 어디에 in Zermatt, Switzerland
라이 호수 in Zermatt, Switzerland
초사이언 생존 모드 in Zermatt, Switzerland
체르마트의 아이들 in Zermatt, Switzerland
기억해 줄래
꽁치 김치찌개
캠핑장 이웃 in Zermatt, Switzerland
슈퍼마켓 쇼핑 in Switzerland
안전벨트
퀴이에서의 달콤한 휴식 in Lavaux, Switzerland
가을비 in Lavaux, Switzerland
스위스 와인 루트 in Lavaux, Switzerland
스위스 초콜릿&치즈 트레일 in Gruyeres, Switzerland
그뤼에르 치즈 박물관 in Gruyeres, Switzerland
하이킹 천국 스위스 in Berner Oberland, Switzerland
피르스트 in Berner Oberland, Switzerland
바흐알프제 호수 in Berner Oberland, Switzerland
트로티 바이크 in Berner Oberland, Switzerland
어중간한 행운의 별 in Berner Oberland, Switzerland
맨리헨~클라이네 샤이데크 in Berner Oberland, Switzerland
아이거 트레일 in Berner Oberland, Switzerland
라우터브룬넨 in Berner Oberland, Switzerland
알멘트후벨~뮈렌~김멜발트 in Berner Oberland, Switzerland
그림젤 패스
온천 in Leukerbad, Switzerland
캠핑장에서의 저녁 시간 in Luzern, Switzerland
빌헬름 텔 패스 in Luzern, Switzerland
캠핑카와의 작별 in Munchen, Germany
옥토버페스트 in Munchen, Germany

+ 유럽에서 캠핑카 빌리기
+ 캠핑카 여행, 이래서 좋다!
+ 캠핑카 여행 시 유의사항
+ 알프스 하이킹을 위한 소소한 팁
+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의 주요 마을 & 전망대

+ Special page 캠핑카에 대해서
+ Special page 캠핑장에 대해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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