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금 이 순간 떠나야 할 그곳
행복을 꿈꾸는 여행자의 낙원, 라오스
2008년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08년도에 꼭 가 봐야 할 곳’ 중 1위에 꼽히면서 라오스는 여행지로서 세계적인 지명도를 얻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인기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n 라오스]에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꼭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배낭여행자들 사이에서 라오스는 유명한 존재가 된 지 오래다.
아날로그 세상과의 만남
라오스에서는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간다. 이곳에선 패스트 라이프(Fast Life)가 어울리지 않는다. 저녁 무렵 산골 가옥 굴뚝에서 피어나는 연기와 들녘에서 풀을 뜯는 소들, 강가에서 아이들의 물장구치는 소리와 소박한 좌판을 벌인 아주머니가 건네는 따뜻한 미소. 이 모든 것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삶의 속도를 한 박자 늦추려 한다면, 나만의 쉼표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우리는 라오스로 떠나야 한다. 길에서 만나는 풍경과 그 속에 숨어 있는 오래된 사원, 자연과 어우러지는 사람들의 삶에서 시간의 흐름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라오스에는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낙원이 존재한다. 라오스를 여행하는 이라면 누구나 들러야 하는 성지, 방비엥이다. 자연의 품에서 뛰놀며 청춘을 즐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종일 바에 앉아 드라마나 최신 영화를 보며 맥주로 더위를 식히는 이들도 있다. 여행자는 다양하며, 그 방법도 가지각색이지만 그들을 품에 안는 것이 라오스의 자연이라는 사실만은 같다.
쏭 강에 몸을 맡기는 카약과 튜빙, 공중곡예를 하듯 강으로 뛰어드는 스윙점프 등 방비엥에서 즐기는 하루하루는 참으로 여유롭다.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그것은 오로지 내 자유다.
지친 영혼을 위한 안식처
여행자들 사이에서 동남아시아의 마지막 보석이라 불리는 루앙프라방. 높다란 산들이 펼쳐내는 산세와 그 안에 어울려 사는 순박한 사람들은 세월의 흐름을 비켜간 듯 문명의 이기와는 거리가 멀다. 루앙프라방의 상징, 딱밧은 나눔으로 시작하는 하루를 보여준다. 음식을 공양 받은 스님들은 거리의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준다. 아이들에게는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라는 격려가 필요함을 알기 때문이다. 단순한 종교적 의식이 아닌 그 안에 담겨있는 사람들의 정을 만난다. 낯선 이방인에게도 따스한 정을 나눠 주는 라오스 사람들. 그들로부터 나그네의 마음은 한없이 평온해진다.
『지금 이 순간 라오스』와 함께
이 책은 저자가 만난 라오스의 자연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때문에 자연스럽고 소박한 라오스의 본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여행의 의미와 다양한 삶의 모습은 물론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페셜 챕터에서는 국가 기본 정보와 역사, 입국 및 교통수단, 축제 등을 소개하고 있다.
거대한 자연과 길모퉁이를 돌면 마주치게 되는 사원과 승려, 눈을 마주치면 수줍은 미소를 건네는 사람들까지. 한 권의 책에 담긴 라오스의 민낯을 만나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오주환
오주환은 대학에서 사학을 공부하고 잡지사와 신문사를 거치는 동안 여행기자로 일했다. 여행을 통해 사람들이 어렵 고 재미없어하는 이 땅의 역사와 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글 쓰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길 위에서 과거와 현재를 만나고, 세상을 느끼기 위해 늘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다. 저서로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여행』, 『조선시대 역사문화여행』, 『춘천 여행의 달인』, 『답사여행 100배 즐기기』, 『조선 500년 풍류지를 찾아서』, 『조선왕조 상식여행』, 『내 마음속 꼭꼭 숨겨둔 여행지』, 『문화유산 상식여행』, 『대한민국 최고 인기 여행지 100』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1. 비엔티안 Vientiane
우연한 인연이 만들어 낸 필연
× 라오스
청정무구한 자연과 사람들
× 라오스 사람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쉬어 가는 곳
× 비엔티안
활기찬 도시의 아침
× 탈랏사오
불상박물관이 된 사원
× 왓 파캐우
라오스의 상징 위대한 불탑
× 탓루앙
삼겹살과 샤브샤브의 만남
× 신닷 까오리
Inside Laos 무식하면 용감해진다
2. 방비엥 Vang Vieng
자연! 그 순수한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 방비엥
동굴 세상으로 고고!
× 탐장
우연한 만남이 주는 행복
× 길 위의 인연
튜브 타고 동굴 속으로
× 탐남
거대한 자연 유수풀 쏭 강
× 카야킹
공중곡예 하듯 강으로 뛰어들다
× 스윙점프
Inside Laos 카약 vs. 튜빙
3. 루앙프라방 Luang Prabang
내 몸과 영혼을 위한 오아시스
× 루앙프라방
나눔으로 시작하는 하루
× 딱밧
사원의 도시에서 경험하는 사원 순례
× 왓 시엥통
신성한 불상 파방을 만나다
× 왕궁박물관
타임캡슐을 간직한 작은 우주
× 푸씨
강을 거슬러 부처의 나라에 오르다
× 빡우동굴
오지에 감춰진 생명의 물길
× 꽝시폭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 순진무구한 꼬마들
Inside Laos 볼 게 없다고? 도시 전체가 볼거리인데!
4. 폰사반 Phonsavan
전쟁의 흔적과 신비로운 돌항아리
× 폰사반
황무지에 전하는 돌의 전설
× 항아리 평원
잔인한 전쟁의 참혹한 현장
× 탐피우
고산부족들의 새해 큰잔치
× 푸쿤
Inside Laos 라오스의 불발탄 및 지뢰 제거 노력
5. 싸야부리 Sayaboury
농사짓는 코끼리를 찾아가는 길
× 싸야부리
중국 못지않은 음식 천국
× 재래시장
Inside Laos 나 라오스 데릴사위 할래
에필로그
사람만이 희망이다
스페셜 챕터
라오스 좀 더 알기
라오스의 역사
라오스 여행하기
라오스의 축제
라오스 전도
지금 이 순간 떠나야 할 그곳
행복을 꿈꾸는 여행자의 낙원, 라오스
2008년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08년도에 꼭 가 봐야 할 곳’ 중 1위에 꼽히면서 라오스는 여행지로서 세계적인 지명도를 얻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인기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n 라오스]에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꼭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배낭여행자들 사이에서 라오스는 유명한 존재가 된 지 오래다.
아날로그 세상과의 만남
라오스에서는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간다. 이곳에선 패스트 라이프(Fast Life)가 어울리지 않는다. 저녁 무렵 산골 가옥 굴뚝에서 피어나는 연기와 들녘에서 풀을 뜯는 소들, 강가에서 아이들의 물장구치는 소리와 소박한 좌판을 벌인 아주머니가 건네는 따뜻한 미소. 이 모든 것은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삶의 속도를 한 박자 늦추려 한다면, 나만의 쉼표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우리는 라오스로 떠나야 한다. 길에서 만나는 풍경과 그 속에 숨어 있는 오래된 사원, 자연과 어우러지는 사람들의 삶에서 시간의 흐름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라오스에는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낙원이 존재한다. 라오스를 여행하는 이라면 누구나 들러야 하는 성지, 방비엥이다. 자연의 품에서 뛰놀며 청춘을 즐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종일 바에 앉아 드라마나 최신 영화를 보며 맥주로 더위를 식히는 이들도 있다. 여행자는 다양하며, 그 방법도 가지각색이지만 그들을 품에 안는 것이 라오스의 자연이라는 사실만은 같다.
쏭 강에 몸을 맡기는 카약과 튜빙, 공중곡예를 하듯 강으로 뛰어드는 스윙점프 등 방비엥에서 즐기는 하루하루는 참으로 여유롭다.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그것은 오로지 내 자유다.
지친 영혼을 위한 안식처
여행자들 사이에서 동남아시아의 마지막 보석이라 불리는 루앙프라방. 높다란 산들이 펼쳐내는 산세와 그 안에 어울려 사는 순박한 사람들은 세월의 흐름을 비켜간 듯 문명의 이기와는 거리가 멀다. 루앙프라방의 상징, 딱밧은 나눔으로 시작하는 하루를 보여준다. 음식을 공양 받은 스님들은 거리의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준다. 아이들에게는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라는 격려가 필요함을 알기 때문이다. 단순한 종교적 의식이 아닌 그 안에 담겨있는 사람들의 정을 만난다. 낯선 이방인에게도 따스한 정을 나눠 주는 라오스 사람들. 그들로부터 나그네의 마음은 한없이 평온해진다.
『지금 이 순간 라오스』와 함께
이 책은 저자가 만난 라오스의 자연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때문에 자연스럽고 소박한 라오스의 본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여행의 의미와 다양한 삶의 모습은 물론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페셜 챕터에서는 국가 기본 정보와 역사, 입국 및 교통수단, 축제 등을 소개하고 있다.
거대한 자연과 길모퉁이를 돌면 마주치게 되는 사원과 승려, 눈을 마주치면 수줍은 미소를 건네는 사람들까지. 한 권의 책에 담긴 라오스의 민낯을 만나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오주환
오주환은 대학에서 사학을 공부하고 잡지사와 신문사를 거치는 동안 여행기자로 일했다. 여행을 통해 사람들이 어렵 고 재미없어하는 이 땅의 역사와 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글 쓰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길 위에서 과거와 현재를 만나고, 세상을 느끼기 위해 늘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다. 저서로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여행』, 『조선시대 역사문화여행』, 『춘천 여행의 달인』, 『답사여행 100배 즐기기』, 『조선 500년 풍류지를 찾아서』, 『조선왕조 상식여행』, 『내 마음속 꼭꼭 숨겨둔 여행지』, 『문화유산 상식여행』, 『대한민국 최고 인기 여행지 100』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1. 비엔티안 Vientiane
우연한 인연이 만들어 낸 필연
× 라오스
청정무구한 자연과 사람들
× 라오스 사람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쉬어 가는 곳
× 비엔티안
활기찬 도시의 아침
× 탈랏사오
불상박물관이 된 사원
× 왓 파캐우
라오스의 상징 위대한 불탑
× 탓루앙
삼겹살과 샤브샤브의 만남
× 신닷 까오리
Inside Laos 무식하면 용감해진다
2. 방비엥 Vang Vieng
자연! 그 순수한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 방비엥
동굴 세상으로 고고!
× 탐장
우연한 만남이 주는 행복
× 길 위의 인연
튜브 타고 동굴 속으로
× 탐남
거대한 자연 유수풀 쏭 강
× 카야킹
공중곡예 하듯 강으로 뛰어들다
× 스윙점프
Inside Laos 카약 vs. 튜빙
3. 루앙프라방 Luang Prabang
내 몸과 영혼을 위한 오아시스
× 루앙프라방
나눔으로 시작하는 하루
× 딱밧
사원의 도시에서 경험하는 사원 순례
× 왓 시엥통
신성한 불상 파방을 만나다
× 왕궁박물관
타임캡슐을 간직한 작은 우주
× 푸씨
강을 거슬러 부처의 나라에 오르다
× 빡우동굴
오지에 감춰진 생명의 물길
× 꽝시폭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 순진무구한 꼬마들
Inside Laos 볼 게 없다고? 도시 전체가 볼거리인데!
4. 폰사반 Phonsavan
전쟁의 흔적과 신비로운 돌항아리
× 폰사반
황무지에 전하는 돌의 전설
× 항아리 평원
잔인한 전쟁의 참혹한 현장
× 탐피우
고산부족들의 새해 큰잔치
× 푸쿤
Inside Laos 라오스의 불발탄 및 지뢰 제거 노력
5. 싸야부리 Sayaboury
농사짓는 코끼리를 찾아가는 길
× 싸야부리
중국 못지않은 음식 천국
× 재래시장
Inside Laos 나 라오스 데릴사위 할래
에필로그
사람만이 희망이다
스페셜 챕터
라오스 좀 더 알기
라오스의 역사
라오스 여행하기
라오스의 축제
라오스 전도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