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작가는 떠나면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목적지도 여행기간도 돌아올 계획도 세우지 않았다. 단지 한 가지만은 분명히 정했다. 즐기는 것!
그것이 어떤 것이어도 좋다. 낯선 사람을 만나면 낯선 사람의 어색함을 고스란히 느끼고, 친구를 만나면 반가움과 친숙함에 떨고 싶고 좋은 풍경을 만나면 환호하고 소리치리라. 그때 일어나는 내 몸의 떨림을 온전히 느끼면서 살아있음을 만끽하리라.
그러한 작가의 단 한 가지 목적은 그래서 편집자에게 울림을 주었다. 그랬기에 아마추어 사진가의 사진에서 감동을 받을 수 있었고 출판에 이르게 되었다. 작가의 사진은 정적이지 않다. 풍경을 찍은 사진에서조차 작가의 마음의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수 만여 장을 찍었다는 저자의 사진은 한 장 한 장이 그녀에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순간들의 기록이었다. 그 모든 여행의 기록을 작은 책으로 옮길 수 없음이 아쉬웠다. 또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하여 발랄 유쾌함과 만남의 행복과 두려움 고독과의 조우를 독자들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것 하나 똑같은 순간과 만날 수 없기에 삶은 소중한 것이고 리바이벌이 없는 생이기에 지금을 즐길지어다. 수많은 철학자들과 위인들이 말해왔던 명제에 대한 작가의 방법은 여행이며 떠남이다. 시간도 흘러가고 삶도 흘러간다. 우리는 그 순간을 잡을 수는 없다. 지금 살아있는 것, 그것이 곧 유일한 방법임을 이 책에서 느끼고 독자들도 인생의 여행에 충만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상미
길 위에서 가장 행복하다. 뭐든 잘 먹고, 어디서도 잘 잔다. 소심하다가도 또 대책 없이 용감하다. 새로운 것을 시도함에 주저하지 않는다.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롭거나 지루할 틈이 별로 없다. 먹고,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누릴 수 있는 삶에 깊이 감사하며 살고 있다. 무엇이든 쉽게 좋아한다. 하지만, 쉽게 사랑하지는 않는다. 다양한 사람들과 진심을 나누는 일이 여행이 주는 큰 선물이라 여긴다. 오감의 모든 촉수를 활짝 열어 주는 여행의 순간들을 사랑한다. 영혼이 푸른 여행자로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틈만 나면 짐 싸고 떠났다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그러다 서른하나에 접어들던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열병처럼 찾아온 긴 여행의 길을 떠났다. 약 14개월간 지구 두 바퀴 반 가량의 거리를 이동하고, 마흔 몇 번의 비행을 했으며, 2만 장이 넘는 사진과 수많은 인연을 마음에 담아 왔다. 그렇게 지금까지 지난 10년간 세계 40여 개국을 여행했다. ‘삶은 여행’이라는 이상은의 노래 가사처럼, 우린 모두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 태어난 것이라고 믿는다. 하루하루에 충실한 하루살이의 인생을 꿈꾸지만, 막상... 그 속엔 두려운 마음도 한가득인 보통 사람. 떠남과 정착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오늘도 소유냐 존재냐를 고민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01. 어둠이 눈을 가리면 마음이 눈을 뜬다 -모로코
02. 사진과 삶의 경계에서 - 프랑스
03. 나, 가족 그리고 - 스페인
05. 맥주, 카풀, 그리운 사람 - 독일
06. 말똥 냄새와 예술이 공기에 섞여 흐른다 - 쿠바
07. 유적과 시간을 바닥에 묻고, 지금을 살다 - 멕시코
08. 산들도 외로워서 밤에는 내려오는 곳 - 과테말라
09. 여행은 사람으로 기억된다 - 페루
10. 천국으로 가는 길 - 볼리비아
11. 바다와 함께 달리는 육지의 나라 - 칠레
12. 여행중에 휴식의 점을 찍다 - 우루과이
13. 푸른 탱고의 나라 - 아르헨티나
13. 웅장한 자연, 생동하는 사람들 - 브라질
14. 띤또 한 잔 같이 마시고, 친구하자 - 콜롬비아
15. 나침반이 필요 없는 사람들의 도시 -뉴욕
16. 사람이 그리워요, 보고파요 - 뉴질랜드
17. 널 만나게 해 주어 고마워 - 호주
19.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태국
20. 누군가에게는 ‘모순’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일상’이 공존하는 - 인도
20. 과거는 바꿀 수 있어, 지금 마음먹기 나름이야 - 이탈리아
21. 시간이 흘러가는 모습을 본다 - 포르투갈
22. 더블린, 원스, 친구들… 인연이 엮이다 - 아일랜드
에필로그
작가는 떠나면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목적지도 여행기간도 돌아올 계획도 세우지 않았다. 단지 한 가지만은 분명히 정했다. 즐기는 것!
그것이 어떤 것이어도 좋다. 낯선 사람을 만나면 낯선 사람의 어색함을 고스란히 느끼고, 친구를 만나면 반가움과 친숙함에 떨고 싶고 좋은 풍경을 만나면 환호하고 소리치리라. 그때 일어나는 내 몸의 떨림을 온전히 느끼면서 살아있음을 만끽하리라.
그러한 작가의 단 한 가지 목적은 그래서 편집자에게 울림을 주었다. 그랬기에 아마추어 사진가의 사진에서 감동을 받을 수 있었고 출판에 이르게 되었다. 작가의 사진은 정적이지 않다. 풍경을 찍은 사진에서조차 작가의 마음의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수 만여 장을 찍었다는 저자의 사진은 한 장 한 장이 그녀에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순간들의 기록이었다. 그 모든 여행의 기록을 작은 책으로 옮길 수 없음이 아쉬웠다. 또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하여 발랄 유쾌함과 만남의 행복과 두려움 고독과의 조우를 독자들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것 하나 똑같은 순간과 만날 수 없기에 삶은 소중한 것이고 리바이벌이 없는 생이기에 지금을 즐길지어다. 수많은 철학자들과 위인들이 말해왔던 명제에 대한 작가의 방법은 여행이며 떠남이다. 시간도 흘러가고 삶도 흘러간다. 우리는 그 순간을 잡을 수는 없다. 지금 살아있는 것, 그것이 곧 유일한 방법임을 이 책에서 느끼고 독자들도 인생의 여행에 충만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상미
길 위에서 가장 행복하다. 뭐든 잘 먹고, 어디서도 잘 잔다. 소심하다가도 또 대책 없이 용감하다. 새로운 것을 시도함에 주저하지 않는다. 혼자 있는 시간이 외롭거나 지루할 틈이 별로 없다. 먹고,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누릴 수 있는 삶에 깊이 감사하며 살고 있다. 무엇이든 쉽게 좋아한다. 하지만, 쉽게 사랑하지는 않는다. 다양한 사람들과 진심을 나누는 일이 여행이 주는 큰 선물이라 여긴다. 오감의 모든 촉수를 활짝 열어 주는 여행의 순간들을 사랑한다. 영혼이 푸른 여행자로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틈만 나면 짐 싸고 떠났다 돌아오기를 반복했다. 그러다 서른하나에 접어들던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열병처럼 찾아온 긴 여행의 길을 떠났다. 약 14개월간 지구 두 바퀴 반 가량의 거리를 이동하고, 마흔 몇 번의 비행을 했으며, 2만 장이 넘는 사진과 수많은 인연을 마음에 담아 왔다. 그렇게 지금까지 지난 10년간 세계 40여 개국을 여행했다. ‘삶은 여행’이라는 이상은의 노래 가사처럼, 우린 모두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 태어난 것이라고 믿는다. 하루하루에 충실한 하루살이의 인생을 꿈꾸지만, 막상... 그 속엔 두려운 마음도 한가득인 보통 사람. 떠남과 정착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오늘도 소유냐 존재냐를 고민 중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01. 어둠이 눈을 가리면 마음이 눈을 뜬다 -모로코
02. 사진과 삶의 경계에서 - 프랑스
03. 나, 가족 그리고 - 스페인
05. 맥주, 카풀, 그리운 사람 - 독일
06. 말똥 냄새와 예술이 공기에 섞여 흐른다 - 쿠바
07. 유적과 시간을 바닥에 묻고, 지금을 살다 - 멕시코
08. 산들도 외로워서 밤에는 내려오는 곳 - 과테말라
09. 여행은 사람으로 기억된다 - 페루
10. 천국으로 가는 길 - 볼리비아
11. 바다와 함께 달리는 육지의 나라 - 칠레
12. 여행중에 휴식의 점을 찍다 - 우루과이
13. 푸른 탱고의 나라 - 아르헨티나
13. 웅장한 자연, 생동하는 사람들 - 브라질
14. 띤또 한 잔 같이 마시고, 친구하자 - 콜롬비아
15. 나침반이 필요 없는 사람들의 도시 -뉴욕
16. 사람이 그리워요, 보고파요 - 뉴질랜드
17. 널 만나게 해 주어 고마워 - 호주
19.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태국
20. 누군가에게는 ‘모순’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일상’이 공존하는 - 인도
20. 과거는 바꿀 수 있어, 지금 마음먹기 나름이야 - 이탈리아
21. 시간이 흘러가는 모습을 본다 - 포르투갈
22. 더블린, 원스, 친구들… 인연이 엮이다 - 아일랜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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