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는 60에 부처의 길을 걸었다!”
100일 동안 1,500킬로미터를 걸어간 네팔ㆍ인도 기행
★ 가수 최백호 ‘내 인생의 책’ 추천
★ 15주년 스페셜 에디션
한국 기행문학의 숨은 명작 《너에게 미치도록 걷다》가 15주년 특별판으로 출간됐다.
방랑작가 박인식은 2명의 길동무와 함께 2010년 새해 첫날부터 부처가 태어난 네팔 룸비니로 가기 위해 카트만두로 날아갔다. 네팔에서 인도로 이어지는 ‘부처의 길’을 오직 두 발로 따라 걷고자 길을 나선 것이다.
지난 15년 동안 ‘네팔과 인도 여행기의 정수’라고 불리운 이 책은 ‘초급 불자를 위한 안내서’로써 불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서양에 ‘산티아고 순례길’이 있다면 동양에는 박인식의 ‘부처의 길 순례’가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저자 일행은 룸비니(부처의 탄생지), 보드가야(첫 깨달음을 얻은 곳), 사르나트(최초의 전법지) 및 쿠시나가르(열반지)의 불교 사대성지는 물론이고 부처가 첫 스승을 만나 머리를 깎게 된 케사리아와 부처가 가장 사랑한 도시이며 최초의 비구니 탄생지인 바이샬리와 불교 경전의 3차 결집지인 파트나와 세계 최대 불교대학이 있던 날란다와 부처가 죽림정사를 세웠고 그 산정의 영산회상에서 금강경을 비롯한 여러 경을 설한 영취산이 있는 라즈기르까지 ‘부처의 길’을 빠짐없이 걷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인식
역마살이 서말이라는 집안 내림으로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그 방랑팔자의 황홀과 고독을 걷고 또 걸으며 세상과 남을 읽고 길 위의 나를 썼다.
월간 〈사람과 산〉 발행인 겸 편집인을 역임했으며 시집 《겨울 모기》 《러빙 고흐 버닝 고흐》 《인수봉, 바위하다》 《언어물리학 개론》 《내 죽음, 그 뒤》 《이상한 저녁에》
《악마는 코 없는 구두를 신는다》를 냈다.
장편소설 《첫사랑 뿐》(1, 2, 3권) 《백두대간》(1, 2권) 《종이비행기》(1, 2권), 실명소설집 《인사동 블루스》, 기행소설 《대륙으로 사라지다》를 펴냈고, 희곡집 《서문동답》과 미술기행기 《햇살 속에 발가벗은》 《그리움은 그림이다》, 기행산문집 《방랑보다 황홀한 인생은 없다》 《북한산》 《독도》 등의 책을 펴냈다.
1997년에 방영된 MBC 창사특집 드라마 〈산〉의 원작과 극본을 썼다.
목 차
불효자는 웁니다
박수를 치다
안개
집을 나서다
거기서 네 이름을 처음 불러보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팔청춘
개구리 다음에 악어
안녕하세요? 코뿔소
코끼리에 대한 오해
분홍 메밀꽃 필 무렵
고흐가 그린 농부의 초상
연탄은 깨져 있었다
이것이 인도다
박구라와 오무자
무슨 문제라도?
술나무
유마힐이 될까나, 딸꾹!
그 망고나무는 아름다웠다
시장이 반찬이지
쇠똥구리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을 때
아버지와 아들
연꽃 피어나다
어머니와 아들
죽 한 그릇, 나무 그늘 한 자리
수갑 찬 다섯 마리 양
우리가 양들을 보기는 본 걸까?
What’s your name?
긴 밤 짧은 밤
오래된 미로
에히 빅쿠!
홀로 걸어가거라
한없이 투명한 중도
맨발의 나무
후기_ 먼 길을 걸었다, 그러나
부처의 길, 백일간의 여정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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