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역사-여섯 가지 키워드로 읽는 AI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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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토비 월시
출판사항세종연구원, 발행일:2025/09/30
형태사항p.240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373023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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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837년부터 2062년까지

한 권으로 만나는 AI의 발전사


챗GPT 없이는 과제를 못 하고, 스마트홈 시스템 없이는 집안일이 버거운 시대가 되었다. 이제 AI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심리상담을 해주고, 친구처럼 대화를 나누며, 원하는 애니메이션풍으로 사진을 만들어주고, 주제를 던지면 반나절도 안 되어 책과 음악을 창작한다. 스마트폰이 20여 년에 걸쳐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을, AI는 수십 배 더 빠른 속도로 바꾸고 있다.

AI에게 일을 빼앗길 것인가, 아니면 일을 시킬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된 이 시대에, 과연 우리는 AI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무엇을 알아야 할까?

이 질문에 답해줄 책, 《AI의 역사》가 세종연구원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AI 전문가 토비 월시가 집필한 이 책은 1800년대부터 이어진 인공지능의 거대한 발전사를 보여준다. 수많은 학자와 연구자, 기업들이 성공과 실패, 협업과 경쟁을 거쳐 써 내려간 방대한 드라마이자, IT 비즈니스의 흥망성쇠를 정리한 보고서이며, 동시에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내다보는 미래 예측서이기도 하다.

새로운 기술과 혁명을 이해하려면, 그 기술이 어떤 계기로 연구되기 시작했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기계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 ‘인간의 일을 로봇이 대신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인공지능 연구가 지난 100여 년간 어떤 도전과 성취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이 책은 한눈에 보여준다.

무엇보다 《AI의 역사》는 AI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한 최초의 역사서이자, 미래까지 내다보는 예측서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단 한 권으로 AI의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조망하는 책은 《AI의 역사》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 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지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필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토비 월시(Toby Walsh)

세계를 주도하는 인공지능 연구자이자 AI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이곳에서 마련한 인공지능 연구소 UNSW.ai에서 수석과학자로 근무하고 있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훔볼트 연구상, 국제인공지능공동학술대회 특별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컴퓨터학회, 미국과학진흥협회, 미국인공지능학회, 유럽인공지능학회를 비롯한 여러 글로벌 학술단체에서 펠로우로 선출되었다. 또한 구글의 학술논문검색 서비스인 스칼라를 기준으로, AI 분야 3개 영역에서 피인용지수 세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AI 분야의 최고 전문가일 뿐 아니라 대중에게 AI를 쉽게 전달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AI가 인류에게 미치는 복합적인 영향을 쉽고 깊이 있게 강연하고 있다. 또한 AI가 교육, 윤리, 일자리 문제, 각종 규제, 생성형 AI 등 다양한 영역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다각도로 해설하며 AI 문제를 문화적, 윤리적, 철학적 주제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셀레스티노 유레카상을 수상했으며, 누구나 쉽게 AI를 접할 수 있는 저서도 다양하게 집필하고 있다. 그의 책은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에 출간되고 있다. SNS를 통해서도 활발하게 소통하며 인공지능과 AI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는 저자의 엑스(X) 계정은, ‘인공지능 분야 최신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팔로우해야 하는 계정 TOP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자의 다섯 번째 저서인 이 책 《AI의 역사》는, 1837년부터 시작되어 지금도 엄청난 속도로 진행 중인 AI의 발전사와 현주소,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담았다. 벌써 AI의 발전사를 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우려가 없지 않다. 하지만 인간의 삶에 이토록 커다란 영향을 미친 기술이 전무후무하다는 점, 그리고 AI를 어떤 방향으로 활용하고 발전시킬 것인가가 향후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감안한다면 현시점에서 AI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은 매우 시기적절하다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AI의 발전사를 한 권에 담아낸 책은 《AI의 역사》가 유일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과학, 컴퓨터, IT 산업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옮긴이 : 김성훈

치과 의사의 길을 걸으며 번역 활동을 해오다가 지금은 전문 번역가의 삶을 살고 있다.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 노트를 지금까지도 보물 1호로 간직할 만큼, 과학 분야와 관련 도서 번역 작업에 애정이 많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리하는 뇌》, 《이상한 수학책》,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생명의 경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프롤로그_ AI의 시작 ㆍ 11


1부 기호의 시대


아이디어 1 해답을 탐색하기 ㆍ 41

최초의 인공 수학자 | 문제의 골자를 추려내기 | 탐색의 한계


아이디어 2 최고의 수를 두기 ㆍ 62

최초의 AI 게임 | AI 체스 | 최초의 AI 챔피언 | 완벽한 플레이 |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아이디어 3 규칙을 따르기 ㆍ 83

최초의 전문가 시스템 | 병목 현상


인터미션 로봇이 온다 ㆍ 96

모라벡의 역설 | 최초의 로봇 | 엘머와 엘시 | 로스트 인 스페이스 | 룸바 | 스탠리 | 소피아


2부 학습의 시대


아이디어 4 인공두뇌에 관하여 ㆍ 123

인공뉴런 | 딥러닝 | 학습 전략 | 트랜스포머 | 단어 벡터 | 범용기술 | 엘리자 | 확장의 법칙


아이디어 5 성공에 대한 보상 ㆍ 175

딥마인드 | 준비 완료 | 37번째 수 | 단백질 접힘 | 그건 기본이지, 왓슨 | 인간의 피드백


아이디어 6 믿음에 대한 추론 ㆍ 203


3부 미래


AI의 달성 ㆍ 221

특이점 | 노동의 종말 | 미래의 도전 과제


감사의 글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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