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 -경영자여 이대로 생존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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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요시카와 료조
출판사항KMAC, 발행일:2016/06/24
형태사항p.208 A5판:21
매장위치컴퓨터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3547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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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제4차 산업혁명, 새로운 물결이 다가온다

글로벌 제조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 변화는 과거의 상식과 가치관이 혁명적으로 바뀌는 패러다임 시프트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대전환점이 될 것이다. 그 분기점은 20세기에서 21세기로 바뀌는 2000년경이었다. 이때부터 경제활동이 전 지구적 규모로 전개되기 시작하여 글로벌화가 추진되었고, 제조업의 주류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어갔다. 제조업이 디지털화되면서, 하이테크라 불리던 기능과 성능이 모듈화되어 일정한 품질의 제품을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오래된 기술은 그 가치를 상실했고 기술의 진부화, 또 제품의 균질화로 기업 간의 차별화가 명료하지 않게 되는 범용화 현상이 일어났다. 이는 글로벌 시장의 구조변화로 이어졌고, 신흥 개발도상국이 부상하면서 시장의 가치관도 크게 변화되었다.

일본은 왜 추월당했는가?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생률 저하 현상이 나타났고, 그에 따라 사회 전체에 패러다임 시프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과거의 일본 제조업은 기술이 중심이었다.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그것을 기점으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일반적인 제품개발 패턴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을 지속하는 가운데 일본의 제조업계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게 되었다. 글로벌화된 세계의 제조업 환경은 기술이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가 중심이 되고 있다. 따라서 ‘기술시즈 우선’보다는 다종다양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사람들의 생활이나 사회의 틀을 새로운 시점에서 다시 바라보는 눈이 필요하다. 사회를 보는 시각의 한 축이 ''의식주''의 재편이고 또 하나는 IoT를 활용해서 지역사회를 참신한 발상으로 새로 구축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일본판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

‘디지털 모노츠쿠리’와 ‘IoT’로 무장한 일본의 미래 전략

모노츠쿠리란 물건을 뜻하는 ‘모노’와 만들기를 뜻하는 ‘즈쿠리’가 합성된 용어로, ‘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물건을 만든다’는 뜻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츠쿠리 부분은 혁명적으로 변화되었다. 웬만한 제품은 이제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 디지털 모노츠쿠리다. 따라서 일본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높은 생산기술은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에서 점점 뒤로 밀리고 있다. 저자는 생산기술에만 의지하며 과거형 생산방식으로 물건을 만들 것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따르고 일본의 장점을 잘 살려 전략을 세운다면 높은 생산기술이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삼성전자 개혁을 이끈 요시카와 교수가 위기에 처한 한국 경영자들에게 전하는 놀라운 인사이트

이 책은 1994년부터 10년간 이건희 회장의 요청으로 삼성전자 상무로 활동했던 저자가 버블경제와 ''잃어버린 20년''을 딛고 한국, 중국의 추격과 미국, 유럽의 고공행진을 넘어서기 위한 일본판 제4차 산업혁명의 미래 전략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불어 유럽, 일본과 중국 사이에 낀 너트크래커 한국의 방향까지 제시한다. 현재 삼성전자의 성공 토대를 만드는 데 공헌한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력은 앞으로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물결 속에서 위기를 반전시킬 한국 기업의 생존조건에 대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요시카와 료조
1964년 히타치제작소 입사 후 소프트웨어 개발에 종사했다. CAD/CAM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고 일본능률협회 전임강사를 지내는 등 일본의 CAD/CAM 보급에 기여하였다. 1989년에 일본코칸(현재 JFE홀딩스) 일렉트로닉스본부 개발부장으로 차세대 CAD/CAM시스템을 개발했고, 1994년부터 한국 삼성전자 상무로 근무하며 CAD/CAM을 중심으로 한 개발 혁신 업무를 추진하였다. 삼성전자 퇴직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2004년부터 도쿄대학 대학원 경제학연구과의 ‘제조업 경영연구 센터’에 재직 중이다.

모리타 요시타미
한일IT경영협회 자문위원으로 일본 도쿄도청 자치성에 근무했다. ㈜오프마이스를 설립, 현재 상담역으로 재직 중이다. 지방자치경영학회 이사 및 정보서비스산업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1990년대 초부터 ‘네오다마’를 제창하기도 했다.

스가야 슈
한일IT경영협회 사무국장으로 ㈜히타치제작소 컴퓨터사업부(현 정보통신시스템사)에서 컴퓨터 교육과 판매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오쿠데 마사오
한일IT경영협회 임원으로 손해보험회사에서 상품과 서비스 개발하였으며 지점 리더 육성 교... 육업무를 담당했다. 2010년 생활엔진㈜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후카가와 오사무
한일IT경영협회 감사로 닛쇼이와이에서 기간 시스템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인포콤㈜에서 정보관리, J-SOX 감사, 이사, 총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론

PART 1. 일본의 제조업, 이대로 좋은가?

1장 일본이 처해 있는 상황을 알자
6중고에도 원인은 없다
글로벌화의 의미
디지털 제조업 이노베이션

2장 세계의 눈은 신흥 개발도상국의 거대 시장을 향하고 있다
BRICs, NEXT11, VISTA 028
지정학적 제조업 환경의 지연
거대 시장에서의 ‘메이드 인 재팬’ 브랜드파워

3장 일본은 왜 추월당했는가?
기술대국이라는 오만
기술력에 대해 생각한다
일본에게 남아 있는 길
비전의 기술을 살리자

PART 2. IoT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자

1장 제조업으로 승부한다
모노츠쿠리 이론에서 알 수 있는 것
모노로 승부하는 길
높은 츠쿠리 기술을 활용하자

2장 제조현장은 무엇을 지향해야 하나?
IoT의 가능성
IoT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의 발전
제조업 빅데이터 활용 4단계
미국과 독일의 제조업 혁신 추진현황

3장 시스템을 판다
공장 시스템 전체를 판다
모방할 수 없는 비즈니스
일본 기업의 장점, 인프라 비즈니스

PART 3. 비즈니스 창출의 실마리를 찾아서

1장 시즈와 니즈
일본의 콘트라체프 물결과 산업혁명
시즈와 니즈를 바꾸어본다
좌표축 교차점에 새로운 비즈니스가 숨어 있다
개인생활에서 막 시작된 정보화
공공 인프라 민간개방은 비즈니스의 씨앗
비즈니스의 BCG트라이앵글
2개의 얼굴을 가진 ‘C’
소비에서 유통으로, 유통에서 생산으로
출산율 저하는 비즈니스 기회
일본의 연령 구성과 그 과제

2장 네오다마의 재래

새로운 좌표축을 설정한다
사회구조 변화와 첨단기술 혁신
네오다마란 무엇인가
제조업의 패러다임 시프트는 제2의 네오다마
제2의 네오다마 구현
네오다마가 이끄는 신비즈니스 구상
네오다마는 지역 활성화의 구세주
아베노믹스가 일으킨 개혁

3장 IoT의 모습을 살펴보자
IoT의 구성요소와 6CON
IoT의 발전 경과
6CON 모델 구성요소
정보를 입력한다
탐지한 정보를 전달한다
수집된 정보를 해석한다
분석·해석된 정보를 제어한다

4장 6CON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한다
부가가치는 네트워크 활용으로
제조업에서의 IoT 활용
공공·의료·농업 분야의 IoT 활용

PART 4. 일본이 다시 세계에 부상할 때

1장 醫·職·住(民)가 일본 비전의 기술이 된다
衣·食·住(居)는 시대와 함께 변화해간다
지역사회의 구조개혁은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온다
제2차 세계대전 후 70년의 변혁과 최근 동향
醫·職·住(民)가 지역의 과제로
공공과 私의 연대가 중요
職의 주변 환경이 변했다
사회적 환경을 그룹으로 나누어 생각한다
지역 특성을 살린 비즈니스
커뮤니티 비즈니스
공공시설 운영 민영화 비즈니스

2장 새로운 사람과 사람의 연결
지역현상을 다시 본다
일상생활과 지역사회의 새로운 범주
비즈니스의 씨가 되는 핵심을 찾아라
한국 정부가 일찍이 추진한 네트워크 대중화

3장 패러다임 시프트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육성
유연한 발상을 하는 튀는 인재
튀는 재능을 활용-하라
마케팅은 시장조사에서 시장발굴로

맺음말

용어 해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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