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인텔리전스 - 사물인터넷 현재와미래

고객평점
저자대니얼 켈머라이트 외
출판사항한언, 발행일:2016/07/05
형태사항p.250 국판:23
매장위치컴퓨터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596762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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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 《사일런트 인텔리전스》는 필자들의 IoT(사물인터넷) 비즈니스 경험과 다수 전문가들의 지식을 통해 IoT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한 개론서 성격의 에세이다. 이 책이 집필된 ‘2013년 미국’과 번역본이 발간된 ‘2016년 한국’은 시간적.공간적 거리가 있기는 하나, 그 경험들과 해결해야 할 도전들, 지향하는 방향에 있어서는 여전히 맥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엔드투엔드 솔루션 공급자의 경쟁력(제2장), 정보 개방과 공유의 플랫폼(제3장), 사용 데이터 공유 비즈니스모델(제4장), 연결에 의한 실시간 데이터와 직접적인 피드백의 중요성(제5장), 연결의 1차, 2차, 3차 가치의 발굴(제5장), 제품의 시장 진출을 위한 완전한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제6장) 등은 독자가 유심히 들여다볼만한 포인트로 보여진다..

IoT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 생소한 용어였다. 옮긴이가 IoT를 소개할 때면 언제나 모두冒頭에 ‘상호운영성시험(Inter-Operability Test)’의 약어에 해당하는 IOT와 대별해서 “가운데 영문 ‘o’ 자를 꼭 소문자로 표기해주세요” 하고 주문하곤 했다. 그리고 이제는 IoT라는 용어가 ‘뭔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끌고 나가게 될 키워드’로 우리 일반 대중들에게 어느 정도 인지되고 있는 듯하다. 이는 지난 10여 년 동안 ‘무선 기술(wireless technology)’을 통해 ‘인간의 개입(human intervention)’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물과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많은 이들의 부단한 노력에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필자들은 이를 ‘우리를 둘러싼 아날로그적 세계와 디지털 방식으로 대화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라고 표현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대 이전까지는 텔레메트리Telemetry라는 용어로, 2000년대에는 M2M 또는 USN(Ubiquitous Sensor Network)이라는 용어로, 2010년대에 들어서서는 IoT라는 용어로 변천을 거듭해오면서 척박한 비즈니스의 토양을 지속 개간해왔다. 이러한 노력들의 일환으로 2014년에는 기존 생태계를 한국사물인터넷협회(www.kiot.or.kr)와 사물인터넷포럼(www.iotforum.kr)으로 새롭게 구성해서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기존 RFID, USN, M2M, IoT 등의 개별적 생태계가 IoT라는 브랜드 하나로 연합했다는 것에 그 의의가 크다고 보여진다.

이 책을 번역한 김우용 교수는 2013년 8월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개최된 IoT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적이 있다. IoT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강연자의 기조 연설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청중에서 누군가가 “어느 나라가 IoT를 잘 하고 있으며 잘 해낼 것 같은가?” 하는 다소 직선적인 질문을 던졌다. 정말 놀랍게도 그 강연자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사우스코리아”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는 그렇게 생각하는 3가지 이유를 들었다.

첫 번째, 한국이 최고의 IT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서 훌륭한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다.
두 번째,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적용 사례를 이미 가지고 있다.
세 번째, 한국의 IoT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단히 활발하고 역동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외부의 시선과 우리 내부의 환경 사이에는 면밀히 되돌아볼 것들이 있다. 하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IoT에 관한 국제 무대에서 우리의 선도적인 위상에 대해 우리가 자부해도 될 듯 하다고 김우용 교수는 주장한다. 문제는 앞으로 탐험하고 헤쳐나가야 할 미래에 대한 것이다. IoT 산업은 불과 5~6년 전까지만 해도 후발 주자라 여겼던 중국에 추월당하고, 일본과 미국 등 기존 기술강대국들은 계속 앞질러나가는 상황에서 우리의 사업가들과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먹거리가 존재하는 신세계''를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IoT와 관련된 비즈니스에 참여하려는 이들에게 ‘IoT 세상으로의 가슴 설렘 가득한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추천사

사물인터넷(IoT)의 전망을 아주 훌륭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특히 자동차나 전자제품 산업 같은 제조업부터 개인의 건강이나 집을 컴퓨터가 관리하는 시스템까지, 너무나 복잡한 사물인터넷 생태계의 모든 구성 요소들을 훌륭하게 정리했다. 사물인터넷 비즈니스에 뛰어들기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더 늦고 싶지 않다’는 확신을 줄 책이다. _ 안성준 (사물인터넷포럼 의장 겸 LG유플러스 IoT서비스 부문 전무)

이 책의 저자들은 사물인터넷을 향한 비즈니스 기호를 일찌감치 발견하고 시장을 개척해서 성공한 스타트업 사업가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기술·시장 개발 과정과 노하우도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_ 유승희 (17대, 19대, 20대 국회의원, 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이 책을 읽노라면 사물인터넷이라는 인공지능이 이미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다. 집, 자동차, 건강 관리 등이 사물인터넷에 의해 간편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고, 편리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사물인터넷에 의해 개척될 새로운 시장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 장재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전무)

이 책은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좋은 길잡이다. 특히 이 분야에서의 선행된 경험들, 접근방법론에 대한 맥락, 핵심 개념까지 제공해줄 것이다. _ 김호원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겸 사물인터넷연구센터장)

▣ 작가 소개

저자 : 대니얼 켈머라이트
Daniel Kellmereit
미국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 취득 후 통신·모바일, 인터넷,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관련 서비스 산업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거대 다국적 기업들에서 사업 전략과 시장 형성, 최신 기술 도입, 디자인 전략 분석, 신규 제품·서비스 출시 활동을 했다. 현재 디테콘(Detecon) 사의 CEO로 재직 중이다.

저자 : 대니얼 오보돕스키
Daniel Obodovski
미국 사우스캘리포니아 대학교와 오스트리아 빈 경제경영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뒤, 무선 및 첨단 기술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경력을 쌓았다. 퀄컴 사에서 사업개발 담당 이사를 역임하면서 다양한 M2M 관련 제품들과 사업들을 출시했다. 2011년에는 M2M SIG 사를 공동 창업했다.

감수 : 이윤덕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전산학과를 졸업했다. 2003~2009년에 정보통신부 PM을, 2008~2011년에 방송통신심의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IoT 포럼 운영위원장,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기술사업화 전문가단장 및 미래창조과학부 IoT 실증사업 추진단장 등을 겸하고 있다.

역자 : 김우용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와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MBA를 졸업했다. 2011~2015년에 SK텔레콤 IoT사업팀장을 역임했으며, IoT포럼 서비스분과위원장, RFID/USN융합포럼 모바일응용서비스분과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부산대학교 IoT연구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전문위원, (사)IBS Korea 이사 등을 겸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머리말

1장. 히스토리와 트렌드
2장. 기술 생태계
3장. 사일런트 인텔리전스의 미래
4장. 핵심 어플리케이션 영역
5장. 적용 사례
6장. 시장 진출
7장. 유망한 투자처

결론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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