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한글+영문판)

고객평점
저자칼릴 지브란
출판사항더클래식, 발행일:2016/03/04
형태사항p. 46판:20
매장위치어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21372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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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칼릴 지브란의 일생일대 역작! 《예언자》
흔들리는 영혼의 멘토, 혜민 스님의 추천 도서

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번째 작품, 예언자

혜민 스님은 구구절절한 사랑과 쓰디쓴 인생의 경험을 한 적은 없지만, 그럴수록 칼릴 지브란에게 빠져들었다고 한다. 공부 밖에 할 수 없었던 우울했던 고교 시절, 혜민 스님은 어두컴컴한 독서실에 앉아 칼릴 지브란의 책을 읽었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를 통해 사랑을 포함해 인간이 지닌 보편적 감정과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났다고 전한다.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 영혼 지침서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를 출간한다. 혜민 스님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허기진 영혼을 채울 수 있는, 나만을 위한 단 하나의 메시지를 만나길 바란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원서를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증정한다. 더클래식에서 6번째로 선정한 작품,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의 변하지 않는 진리를 만난다.

20세기 예언자, 세계 3대 베스트셀러 작가 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20세기에 영어로 출간된 책 중에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다. 워낙 유명하다 보니 국내의 다수 번역자들에 의해 출판되었고 오랫동안 읽혀 왔다.

1923년, 국경의 관념과 종교의 사상을 뛰어넘은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아름다운 말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당대 독자들과 평론가들을 사로잡았다.

세상의 본질적인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 바로 《예언자》는 사랑과 결혼, 기쁨과 슬픔, 이성과 열정 등 삶의 보편적 화두를 다루며 인생을 관통하는 잠언집이다. 때문에 과거보다는 현재가, 현재보다는 미래에 가치가 더해지고 빛을 발하는 책이다.

칼릴 지브란 특유의 서정적인 느낌으로 쓰인 이 책에서 삶에 대한 통찰력과 깊이 있는 사랑을 만나고, 그의 정신적 순례 과정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깊어지고, 세상을 보는 눈은 달라지고, 마음가짐은 풍요로워질 것이다.

인간의 보편적 진리와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목소리
상처받은 영혼은 치유하고, 허기진 영혼을 채우는 진리의 잠언서!

칼릴 지브란은 48세 때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그의 삶은 《예언자》로 전설처럼 남았다.
칼릴 지브란은 아랍 세계에서는 천재로 인식되었고, 서양에서는 그의 작품을 블레이크, 단테, 타고르, 니체, 미켈란젤로, 로댕의 작품과 비교했다. 이는 동양 출신 작가에게는 유례가 없는 평가였으며, 그의 작품 《예언자》는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시인, 엘리엇과 예이츠의 작품에 이어 20세기를 대표하는 시집으로 평가된다.
그의 작품이 이토록 큰 감동과 울림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예언자》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기 때문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약 2만 단어로 20여 년에 걸쳐 집필했다는 점이다. 초고를 들고 다니며 생각날 때마다 고쳐 쓰고 다듬었다. 출판 직전에도 다섯 번인가 고쳐 쓴 다음에야 비로소 원고를 넘겼다고 한다. 이것만 보아도 칼릴 지브란이 이 작품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를 알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칼릴 지브란의 열정과 애착만큼이나 깊은 감동과 큰 울림을 줄 《예언자》와 함께 영혼을 깨우는 가르침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삶에 지친 젊은 영혼들이여 내게로 오라! _칼릴 지브란

▣ 작가 소개

저 : 칼릴 지브란

Kahlil Gibran
시인이자 철학자이자 화가였던 칼릴 지브란은 수많은 예언자들을 배출한 땅 레바논에서 태어났다. 그가 아랍어로 쓴 작품들은, 그를 아랍어를 사용하는 세계에서 당대의 문학적인 천재이자 영웅으로 추앙 받게 했다. 하지만 그의 명성과 영향력은 아랍어 세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그의 시는 20개 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조각가 로댕이 시인이자 화가였던 윌리엄 블레이크의 작품과 비교하기도 했던 그의 그림은 세계의 여러 대도시들에서 전시되었다. 그는 생애의 마지막 20년을 미국에서 살면서 영어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예언자』를 비롯해서 영어로 쓴 다른 여러 시집들 그리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그림들은 수많은 미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깊은 영감을 고무시켰다. 『예언자』는 20세기에 영어로 출간된 책 중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으며, 사람들은 이 책을 ‘20세기의 성서’라고까지 불렀다. 그의 저서에는 『눈물과 미소(A Tear and Smile)』, 『부러진 날개(Broken Wings)』, 『광인(The Madman』, 『선구자(The Forerunner)』, 『사람의 아들 예수(Jusus the Son of Man)』 등이 있다.

지브란은 뉴욕에서 1931년 4월 10일에 간경변과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죽기 전에 그는 레바논에 묻히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 소원은 1932년에 메리 하스켈과 그의 언니 마리아나가 레바논에 있는 마르 사르키스 수도원을 구입하여 그 곳에 지브란을 묻고, 지브란 박물관을 세우면서 이루어졌다.

역자 : 유정란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창작 단체 ‘온사이더’에서 시나리오 집필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소설과 수필 집필, 번역 등 문학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배가 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아이들에 대하여
주는 것에 대하여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옷에 대하여
사고파는 일에 대하여
죄와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아픔에 대하여
자아를 아는 것에 대하여
가르침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말하는 것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쾌락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죽음에 대하여
작별

작품 해설
흔들리는 영혼에게 보내는 단 하나의 메시지

칼릴 지브란 연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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