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돈나, 그 대체 불가능한 보통명사에 대하여
- 성문영(팝 칼럼니스트)
비틀즈가 처음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했을 때 세상에는 비틀마니아Beatlemania라는 이름의 새로운 종족이 등장했다. 멤버들이 가는 곳마다 장사진을 치거나 떼로 몰려다니며 환호성을 지르고 노래도 따라 부르다 심할 땐 기절까지 하는 광팬들이었다. 그로부터 20여 년 후, 이 땅에 또 다른 일군의 무리가 등장했는데, 이들의 이름은 워너비Wannabe였다. 밝게 염색한 머리에 각종 장신구를 어지럽게 걸치고 레이스 스타킹이나 치마, 조끼, 외투 등을 겹겹이 껴입어 눈에 확 띄는 패션의 이들은 하나같이 여자들로, 주로 10~20대였다. 그들이 그렇게 패션으로 존경을 바친 대상은 마돈나였다.
워너비는 그 전에도 있던 단어였다. 허나 미국의 일부 서퍼들이나 갱스터들 사이에서 쓰이던 축약형 입말 정도였던 이 단어가 1980년대 중반 온 세상이 마돈나 열풍에 휩싸이면서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의미와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워너비란 말 자체가 마돈나처럼 되고 싶어 하는 마돈나 팬들을 가리키는 특정 표현으로 굳어진 것이다. 요즘 말하는 소위 ‘걸 크러시girl crush’의 선구적 형태라 할 만한 현상이었다. 꼭 마돈나의 노래에 열광하지 않더라도 마돈나 워너비는 될 수 있었다. 저렴하지만 독창적이었던 그 패션만으로도, 아니면 지치지 않고 계속 원하는 것을 향해 손을 뻗었던 그 추진력만으로도, 마돈나는 자신을 우러러보는 추종자들을 보란 듯이 거느렸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마돈나란 이름 자체가 음악 이전에 문화 현상이었던 건 그래서다. 다분히 역설적이지만 그래서 더욱, 그녀가 지금껏 이렇게 오랫동안 음악계에서 버티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경이롭게 다가온다. [Holiday]나 [Material Girl]이 대 히트를 치던 때에도 그녀는 그 노래들이 아닌, 오직 마돈나로서만 ‘소비’되었다. 90년대에 영화 [저수지의 개들]에서 [Like A Virgin]에 대한 장황한 구두 논술을 펼치던 타란티노 감독조차도 그녀의 이런 롱런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이콘으로서의 마돈나는 받아들일 수 있어도 아티스트 마돈나는 모두에게 일말의 유보적인 태도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인 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 어떤 아이콘도 아무 동력 없이 영원할 순 없다. 마돈나도 자신이 원하기만 했으면 계속 화제를 만들고 사고를 치며 가십란을 장식하는 것만으로 아이콘의 위상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 그런 유명인도 많다.) 그러나 그녀는 고집스럽게 음반을 내고 웬만하면 그에 맞춰 꼭 투어를 돌았다. 남부럽지 않은 분량의 소동과 가십거리도 변함없이 양산했지만 어디까지나 음악이 본업임을 잊지 않았고, 우선적인 할 말은 성적이 좋든 나쁘든 자신의 노래를 통해 했다.
그녀의 경력에서 사실 제일 대단한 것이 이 꾸준함이다. 마돈나 자신은 그 공을 아버지의 가르침 덕으로 돌렸지만, 일찍이 몸에 배인 그 근면한 노동관이야말로 (어쩌면 창의성이나 재능보다 더) 마돈나 성공의 제일 큰 비결인지 모른다. 시기별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한 것도 예술적 발로보다는 그녀의 천부적인 생존 욕구 때문인 것 같을 정도이다. 모든 가수가 자신의 인생을 노래하기 마련이더라도, 마돈나처럼 그것을 쉽게 타자화하고 나아가 거의 대중적 공유재산처럼 만들어버릴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물론 그녀도 뭐든 앞서 가야 한다는 ‘선구자’의 덫에 걸린 적이 있다. 뼛속 깊이 박힌 톱스타 의식도 버릴 수 없는 그녀의 일부이다. 그리고 현재 57세라는 나이로 확실히 음악적 전성기는 지난 현실도 고려 대상에 넣어야 하는 그녀의 약점이다. 육체적으로 요구되는 강도가 처음부터 현저히 높았던 투어를 지금도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이야 대단히 경이롭지만, 그 연주 목록에서 자신의 옛 고전들에 기대는 의존도는 예상컨대 앞으로 더더욱 줄어들 수가 없을 것이다. 그녀를 트렌드 세터라 부를 수 없는 현실이 가능하다니, 그 옛날 워너비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을 일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녀는 멈추지 않는다. 지치는 법 없고, 자기 확신 투철하며, 스스로의 동기 부여에 능한 이 욕망의 여인은 결국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그 어떤 음악보다도 자신의 인생 자체를 예술로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의 저자가 원한다면 이후 몇 십 페이지는 쉽게 추가할 수 있을 정도로, 요즘의 마돈나 주변도 데뷔 시절 못지않게 시끌시끌한 편이다. 그녀의 이름이 공유재산 급인만큼 그 이름에 대한 대중의 취급도 조심스러운 데라곤 없고, 그녀나 대중이나 이를 유명세로 치부하는 건 피차 마찬가지다. 혹시 그녀가 조금만 덜 출세지향적이었다면 지금 예술적으로 더 많은 보상을 받았을까? 데뷔 시절부터 그토록 필요로 했던 음악적 신뢰도를 단박에 획득하며?
그럴지도. 그러나 그랬다면 이 세상과 우리 인생은 지금보다 훨씬 지루해졌을 것이다. 고상한 싱어송라이터로 남은 마돈나란 결코 대중의 광기와 함께 하는 팝의 마돈나보다 흥미로울 수 없다. 언제나 물질적인 여자로 불려온 그녀라도, 대중 팝에 있어서만큼은 기꺼이 영혼까지 자임할 것이다. 그녀라면 그럴 만하다.
* 출판사 뮤진트리는 마돈나와 이 책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개를 위해 이 책을 번역한 팝 칼럼니스트 성문영 씨에게 해설을 의뢰했습니다. 이 책은 뮤진트리의 ‘뮤지션 시리즈’ 일곱 번째 책입니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미셸 모건
지난 30년간 마돈나의 공연을 수도 없이 봤고, 그녀의 앨범, 비디오, 책, 공연, 패션, 자선활동, 친구, 가족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기록하고 귀한 사진들을 수집해온, 진정한 마돈나 워너비이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BBC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 마돈나 전문가로 인터뷰 및 기고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Marilyn Monroe: Private and Undisclosed》(2012), 《The Mammoth Book of Hollywood Scandals》(2013)가 있다.
역자 : 성문영
음악 평론가. 부산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음악 잡지 〈핫뮤직〉 편집부 기자와 〈Sub〉 편집장을 거쳐 영국 사우샘프턴 인스티튜트에서 미디어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명음레코드, 벅스 뮤직, 아리랑 FM, EBS FM, 네이버 뮤직 등 음악 산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으며, 팝 칼럼니스트로서 독특한 글쓰기와 위트 넘치는 가사 번역으로 유명하다. 《테이킹 우드스탁》 《파이 바닥의 달콤함》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어둠 속에서 작은 키스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서문 7
본문 10
작품 해설 453
부록 457
마돈나, 그 대체 불가능한 보통명사에 대하여
- 성문영(팝 칼럼니스트)
비틀즈가 처음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했을 때 세상에는 비틀마니아Beatlemania라는 이름의 새로운 종족이 등장했다. 멤버들이 가는 곳마다 장사진을 치거나 떼로 몰려다니며 환호성을 지르고 노래도 따라 부르다 심할 땐 기절까지 하는 광팬들이었다. 그로부터 20여 년 후, 이 땅에 또 다른 일군의 무리가 등장했는데, 이들의 이름은 워너비Wannabe였다. 밝게 염색한 머리에 각종 장신구를 어지럽게 걸치고 레이스 스타킹이나 치마, 조끼, 외투 등을 겹겹이 껴입어 눈에 확 띄는 패션의 이들은 하나같이 여자들로, 주로 10~20대였다. 그들이 그렇게 패션으로 존경을 바친 대상은 마돈나였다.
워너비는 그 전에도 있던 단어였다. 허나 미국의 일부 서퍼들이나 갱스터들 사이에서 쓰이던 축약형 입말 정도였던 이 단어가 1980년대 중반 온 세상이 마돈나 열풍에 휩싸이면서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의미와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워너비란 말 자체가 마돈나처럼 되고 싶어 하는 마돈나 팬들을 가리키는 특정 표현으로 굳어진 것이다. 요즘 말하는 소위 ‘걸 크러시girl crush’의 선구적 형태라 할 만한 현상이었다. 꼭 마돈나의 노래에 열광하지 않더라도 마돈나 워너비는 될 수 있었다. 저렴하지만 독창적이었던 그 패션만으로도, 아니면 지치지 않고 계속 원하는 것을 향해 손을 뻗었던 그 추진력만으로도, 마돈나는 자신을 우러러보는 추종자들을 보란 듯이 거느렸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마돈나란 이름 자체가 음악 이전에 문화 현상이었던 건 그래서다. 다분히 역설적이지만 그래서 더욱, 그녀가 지금껏 이렇게 오랫동안 음악계에서 버티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경이롭게 다가온다. [Holiday]나 [Material Girl]이 대 히트를 치던 때에도 그녀는 그 노래들이 아닌, 오직 마돈나로서만 ‘소비’되었다. 90년대에 영화 [저수지의 개들]에서 [Like A Virgin]에 대한 장황한 구두 논술을 펼치던 타란티노 감독조차도 그녀의 이런 롱런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이콘으로서의 마돈나는 받아들일 수 있어도 아티스트 마돈나는 모두에게 일말의 유보적인 태도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인 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 어떤 아이콘도 아무 동력 없이 영원할 순 없다. 마돈나도 자신이 원하기만 했으면 계속 화제를 만들고 사고를 치며 가십란을 장식하는 것만으로 아이콘의 위상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 그런 유명인도 많다.) 그러나 그녀는 고집스럽게 음반을 내고 웬만하면 그에 맞춰 꼭 투어를 돌았다. 남부럽지 않은 분량의 소동과 가십거리도 변함없이 양산했지만 어디까지나 음악이 본업임을 잊지 않았고, 우선적인 할 말은 성적이 좋든 나쁘든 자신의 노래를 통해 했다.
그녀의 경력에서 사실 제일 대단한 것이 이 꾸준함이다. 마돈나 자신은 그 공을 아버지의 가르침 덕으로 돌렸지만, 일찍이 몸에 배인 그 근면한 노동관이야말로 (어쩌면 창의성이나 재능보다 더) 마돈나 성공의 제일 큰 비결인지 모른다. 시기별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한 것도 예술적 발로보다는 그녀의 천부적인 생존 욕구 때문인 것 같을 정도이다. 모든 가수가 자신의 인생을 노래하기 마련이더라도, 마돈나처럼 그것을 쉽게 타자화하고 나아가 거의 대중적 공유재산처럼 만들어버릴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
물론 그녀도 뭐든 앞서 가야 한다는 ‘선구자’의 덫에 걸린 적이 있다. 뼛속 깊이 박힌 톱스타 의식도 버릴 수 없는 그녀의 일부이다. 그리고 현재 57세라는 나이로 확실히 음악적 전성기는 지난 현실도 고려 대상에 넣어야 하는 그녀의 약점이다. 육체적으로 요구되는 강도가 처음부터 현저히 높았던 투어를 지금도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이야 대단히 경이롭지만, 그 연주 목록에서 자신의 옛 고전들에 기대는 의존도는 예상컨대 앞으로 더더욱 줄어들 수가 없을 것이다. 그녀를 트렌드 세터라 부를 수 없는 현실이 가능하다니, 그 옛날 워너비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을 일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녀는 멈추지 않는다. 지치는 법 없고, 자기 확신 투철하며, 스스로의 동기 부여에 능한 이 욕망의 여인은 결국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그 어떤 음악보다도 자신의 인생 자체를 예술로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의 저자가 원한다면 이후 몇 십 페이지는 쉽게 추가할 수 있을 정도로, 요즘의 마돈나 주변도 데뷔 시절 못지않게 시끌시끌한 편이다. 그녀의 이름이 공유재산 급인만큼 그 이름에 대한 대중의 취급도 조심스러운 데라곤 없고, 그녀나 대중이나 이를 유명세로 치부하는 건 피차 마찬가지다. 혹시 그녀가 조금만 덜 출세지향적이었다면 지금 예술적으로 더 많은 보상을 받았을까? 데뷔 시절부터 그토록 필요로 했던 음악적 신뢰도를 단박에 획득하며?
그럴지도. 그러나 그랬다면 이 세상과 우리 인생은 지금보다 훨씬 지루해졌을 것이다. 고상한 싱어송라이터로 남은 마돈나란 결코 대중의 광기와 함께 하는 팝의 마돈나보다 흥미로울 수 없다. 언제나 물질적인 여자로 불려온 그녀라도, 대중 팝에 있어서만큼은 기꺼이 영혼까지 자임할 것이다. 그녀라면 그럴 만하다.
* 출판사 뮤진트리는 마돈나와 이 책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개를 위해 이 책을 번역한 팝 칼럼니스트 성문영 씨에게 해설을 의뢰했습니다. 이 책은 뮤진트리의 ‘뮤지션 시리즈’ 일곱 번째 책입니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미셸 모건
지난 30년간 마돈나의 공연을 수도 없이 봤고, 그녀의 앨범, 비디오, 책, 공연, 패션, 자선활동, 친구, 가족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기록하고 귀한 사진들을 수집해온, 진정한 마돈나 워너비이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BBC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 마돈나 전문가로 인터뷰 및 기고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Marilyn Monroe: Private and Undisclosed》(2012), 《The Mammoth Book of Hollywood Scandals》(2013)가 있다.
역자 : 성문영
음악 평론가. 부산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음악 잡지 〈핫뮤직〉 편집부 기자와 〈Sub〉 편집장을 거쳐 영국 사우샘프턴 인스티튜트에서 미디어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명음레코드, 벅스 뮤직, 아리랑 FM, EBS FM, 네이버 뮤직 등 음악 산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으며, 팝 칼럼니스트로서 독특한 글쓰기와 위트 넘치는 가사 번역으로 유명하다. 《테이킹 우드스탁》 《파이 바닥의 달콤함》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어둠 속에서 작은 키스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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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해설 453
부록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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