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잡히는 전쟁과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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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영진
출판사항평화서각, 발행일:2016/05/20
형태사항p.427 46판:19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80111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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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최영진
최영진(崔榮眞) 교수는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에서 한국정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예술에 관심이 많아 「정치와 예술」이란 과목을 2003년부터 개설해서 정치와 예술에 공유된 시대정신을 탐색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국방일보』에 「최영진 교수의 전쟁과 미술」을 연재하게 된 것도 같은 맥락에서였다. 그림을 통해 전쟁의 본질과 시대정신을 살펴보고자 했다. 전쟁은 결코 논리적 계산으로 환원할 수 없는 인간 정신의 발현이며, 우연의 힘이 작동하는 예술의 영역임을 발견한 것이 큰 소득이라 할 수 있다. 독자들 역시 그림을 통해 전쟁의 본질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주요 목차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 /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1504)
01. 거인 골리앗에 맞섰던 소년 다비드, 진정한 전사의 전형 19

로마-사비니 전쟁(BC 750년대) /
자크-루이 다비드의 「사비니 여인들의 개입」(1799)
02. 화해와 평화 위해 전장에 뛰어든 사비니 여인들 27

로마-알바롱가 전쟁(BC 600년대) /
자크-루이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형제들의 맹세」(1784)
03. 조국 위해 비장한 결투 벌인 두 가문의 삼형제 35

페르시아 전쟁의 마라톤 전투(BC 490) /
전투장면을 담은 그리스 도기(BC 5세기경)
04. 42㎞ 달려가 페르시아 대군을 격퇴한 아테네의 시민전사 43

알렉산더의 잇수스 전투(BC 331) /
전투장면을 재현한 폼페이 모자이크(AD 1세기경)
05. 알렉산더의 ‘모루와 망치’ 전술, 대제국을 건설하다 51

알렉산더의 히디스패스 전투(BC 327) /
카를 방 로의 「포루스에 대한 알렉산더의 승리」(1738)
06. 승자의 진정한 위대함 보여준 알렉산더의 포용력 59

로마-카르타고 전쟁(BC 264~146) /
윌리엄 터너의 「알프스를 넘는 한니발」(1812)
07. 매서운 눈보라 속에 빛나는 한니발의 도전정신 67

푸아티에 전투(AD 732) /
샤를 드 스토이벤의 「푸아티에 전투」(1837)
08. 이슬람 세력의 유럽 진격 막아낸 마르텔의 용사들 77

노르만의 영국 정복(1066) / 영국 장인의 「베이유 타페스트리」(11세기 후반)
09. 프랑스 귀족, 기병전술로 영국 왕실 차지하다 85

제1차 십자군 전쟁(1096-1099) / 프랑스 장인의 「예루살렘 공격」(13세기경)
10.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십자군 전쟁을 재현하다 93

몽고의 일본 원정(1274) / 일본 화공의 「몽고습래회사」(1294)
11. 8백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남은 일본 무사의 기개 101

폴란드-독일기사단 전쟁(1410~1411) / 얀 마테이코의 「그룬발트 전투」(1878)
12. 연극적 기법으로 구현된 승리의 기억 109

백년전쟁의 오를레앙 전투(1428) /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의 「잔 다르크」(1882)
13. 강렬한 색채와 환상적인 묘사, 중세 분위기 가득 117

이탈리아의 산로마노 전투(1432) / 파울로 우첼로의 「산로마노 전투」(1440)
14. 원근법에 담긴 이탈리아 용병들의 투혼 없는 싸움 125

오스만튀르크의 바르나 전투(1444) /
흘레보프스키의 「브와디스와프 3세의죽음」(1875)
15. 십자군 지휘관의 무모한 돌격, 쓰라린 패배를 안기다 133

르네상스 전쟁(1494-1559) / 페데리코 데 마드라조의 「체리뇰라 전투」(1835)
16. 탈 많던 화승총, 창의적인 운용으로 역사의 중심에 서다 141
임진왜란의 동래성 전투(1592) / 변박의 「동래부순절도」(1760)
17.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151

임진왜란의 북관대첩(1592) / 조선 화공의 「창의토왜도」(17세기말-18세기초)
18. 임진년 가을, 왜적을 응징한 함경도 의병 159

임진왜란의 평양성 전투(1593) / 조선 화공의 「평양성탈환도」(18세기)
19. 임진왜란의 전세를 뒤바꾼 결정적 전투 167

네덜란드의 스페인 공격(1607) /
코르넬리스 판 위링겐의 「지브롤터 해전」(1621)
20. 네덜란드 해군의 도전정신, 황금시대를 열다 177

스페인의 브레다 봉쇄전(1624) /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브레다의 항복」(1635)
21. 승자의 관대함이 돋보인 명예로운 항복 185

네덜란드 공화국의 민병대 /
렘브란트의 「프란스 반닝 코크 대장의 민병대」(1642)
22. 다채로움으로 더욱 빛나는 민병대의 출전 풍경 193

영국-스페인 전쟁(1624) /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마르스로부터 평화를 지키는 미네르바」(1630)
23. 바로크 화풍으로 아로새긴 평화의 메시지 201

종교전쟁의 뤼첸전투(1632) / 칼 발봄의 「뤼첸전투」(1855)
24. 죽어서도 전장을 지킨 군사혁신의 아버지 209

종교전쟁의 로크루아 전투(1643) /
페레 달마우의 「로크루아의 마지막 테르시오」(2011)
25. 불퇴전의 투혼으로 상대를 감동시킨 마지막 테르시오 217

우크라이나의 코사크(1750년대) /
일랴 레핀의 「자포르지아 코사크의 답신」(1891)
26. “이들만큼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깊이 향유한 집단은 없었다.” 225

미국독립전쟁(1775) / 존 트럼불 「벙커힐 전투에서 워런장군의 죽음」(1815)
27. “적의 눈동자가 보일 때까지 쏘지 말라!” 235

미국독립전쟁(1776) /
에마누엘 로이체의 「델라웨어 강을 건너는 워싱턴」(1851)
28. 전세를 뒤집은 크리스마스 밤의 기습공격 243

프랑스 혁명과 발미전투(1792) / 오라스 베르네의 「발미전투」(1826)
29. 기적을 만들어낸 프랑스 시민군의 투혼 251

프랑스의 이탈리아 원정(1796) /
오라스 베르네의 「아르콜레 다리 위의 나폴레옹」(1826)
30. 빗발치는 총탄 뚫고 선봉에 선 젊은 지휘관 259

나폴레옹 전쟁(1797~1815) / 윌리엄 터너의 「트래펄가 해전」(1806)
31. 파격전술로 적을 궤멸시킨 영국의 영웅 넬슨 267

나폴레옹 전쟁(1797~1815) /
프랑수아 제라르의 「아우스테를리츠 전투」(1810)
32. 나폴레옹이 위대한 이유 275

스페인 독립전쟁(1808) / 페르난도 브람빌라의 「아라곤의 아구스티나」(1808)
33. 스페인을 구한 여성 전사의 헌신 283

나폴레옹 전쟁(1797~1815) /
앙리-펠릭스-에마뉘엘 필리포토의 「워털루 전투」(1874)
34. 사각 방진으로 세계 최강 기병을 물리치다 291

베네주엘라 독립전쟁(1819) / 아르투로 미첼레나의 「말머리를 돌려라!」(1890)
35. 붉은 셔츠의 혁명 전사, 민족해방의 상징으로 301

프랑스의 베라크루즈 전투(1838) /
오라스 베르네의 「1838년 멕시코 원정의 일화」(1841)
36. 노란 돛에 아련거리는 함포사격의 위력 309

크림전쟁(1853~1854) /
제리 배럿의 「자비의 임무: 부상병을 받고 있는 나이팅게일」(1858)
37. 백의 천사의 숭고한 노력, 값진 목숨 구하다 317

크림전쟁(1853~1854) / 프란츠 라우바우의 「세바스토폴 봉쇄」(1905)
38. 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파노라마 325

미국 남북전쟁(1861~1865) / 투르 디 툴스트럽의 「게티스버그 전투」(1887)
39. 링컨의 추모연설로 더 유명한 전투 333

미국 남북전쟁(1861~1865) /
에두아르 마네의 「앨라배마호와 키어세이지호의 전투」(1864)
40. 셀부르 해안에 가라앉은 ‘심해의 늑대’ 341
불가리아 독립전쟁(1877) / 알렉세이 포포프의 「시프카 고개 전투」(1893)
41. 가파른 산악에 우뚝 솟은 민족독립의 투혼 349

영국의 줄루 전쟁(1879) / 알퐁스 드 뇌빌의 「로크의 여울 방어」(1882)
42. 140 대 4000, 절대 열세를 이겨낸 영국군 357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 존 내시의 「돌격 앞으로」(1918)
43. 나귀가 지휘한 사자들의 돌격전 367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 리처드 잭의 「비미능선 전투」(1918)
44. 포막사격의 전형을 만든 교과서적 전투 375

제1차 세계대전(1914~1919) / 에릭 케닝턴의 「라벤티의 켄싱턴 대원들」(1915)
45. 매서운 추위에도 의연했던 작은 영웅들 383

제1차 세계대전(1914~1919) / 존 사전트의 「개스드」(1918)
46. 눈먼 자들의 행군, 포기하지 않는 생명의 의지 391

스페인내전(1936~1939) / 피카소의 「게르니카」(1937)
47. 그 누구도 전쟁의 화마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399

제2차 세계대전(1939~1945) / 페르낭 레제의 「스탈린그라드 전투」(1950)
48. 5개월 사이 2백만이 희생된 사상 최대의 전투 407

한국전쟁(1950~1953) / 릭 리브스의 「한국에서의 선샤인부대」(2001)
49. 6 · 25전쟁의 빛나는 순간을 담다 415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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