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은 세계의 만화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다만 그렇다고 거창하지도 않고, 전문적인 이론과 논평을 담고 있지는 않다.
그저 독자로서, 팬으로서 다양한 만화에 열광하고, 순수한 찬탄과 호기심을 담고 있다. 처음에 저자는 만화라는 장르에 그다지 호감을 느끼지도 않았다.
“만화,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등을 찾아 소개하는 게 제 일이었습니다. 만화와 친하지 않았던 저는 끙끙대며 자료를 찾아다녔습니다. 아~ 하기 싫어, 선생님은 글이나 쓰시지 왜 저러실까 화가 많이 났습니다. 다행히 저의 활약으로 블로그가 유야무야 문을 닫았습니다. 얏호!”
그런데 만화를 보고, 거기에 담긴 이야기를 하나둘씩 만나면서 저자는 만화, 아니 그 안에 담긴 현실과 또다른 상상의 세계에 깊이 빠지게 된다.
이 위대한 만화들이 펼쳐놓은 순수한 열정의 세계는 장르가 아니라 영혼을 만나게 한 것이다. 차츰 저자는 그 영혼에 질문을 하게 된다.
“만화가들은 무엇 때문에 만화를 그리려고 했을까?”
그리고 하나둘씩 그 답을 찾아가게 되었고, 그렇게 하나의 궁금증이 풀리면 너무 좋아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하기도 했다.
이 책은 그 시간과 노력 그리고 기쁨이 모아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아직 저자는 세계의 만화 그리고 그 만화가들을 날마다 찾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이 여정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만화 산책 속에는 저처럼, 무엇을 그릴 것인가 고민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나옵니다. 만화의 특성과 그 고민이 만나는 지점에는 다양한 시대와 지역과 사회문제가 얽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양성 속에 모든 차이를 뛰어넘는 가치가 하나씩 들어 있습니다.
저는 그걸 만화의 영혼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저의 산문은 그 영혼을 해부한 것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어쩌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리고 만나기 어려웠던 만화와 만화가를 만났다는 것에 있는 게 아닐지도 모른다.
만화를 만나 빠져들게 되었던 순수함의 시간은 어릴 때 몰래 불을 밝히고 좋아하던 만화책을 읽던 그 순간에 닿아 있다. 그렇다보니 이 책 속의 글들을 결코 무겁거나 딱딱하지 않다. 순진무구하게 다가가고, 경쾌하게 질문하고, 즉각적으로 분노를 한다.
마치 어릴 적 영혼과 같은 글과 감성, 어쩌면 이 책의 제일 큰 강점은 바로 그것이 아닐까 싶다. 그게 바로 우리가 여전히 만화에 열광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강기린
금오공과대학교 고분자공학과를 중퇴했다. 그런 다음 계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를 중퇴했다. 그 외에도 국내외 두 개의 대학을 더 중퇴했다. 이렇듯 제대로 한 게 하나도 없다가 어느 날 인내심 많은 스승을 만났다. 그리하여 나는 결코 열등하지 않다고 세뇌받았다. 그러다 스승이 이야기 공장을 만들겠다며 회사 〈척척 팩토리〉를 세우자, 곰툰 연재 웹툰 『7번 국도 아이』의 보조 작가로 일했고, 해외 연재용 영문 번역일, 회사 블로그 관리 등을 했다. 그러다 만화랑 눈이 맞아 대구 지역신문 〈뉴스민〉에 칼럼 『세계만화산책』을 연재했다. 그러다가 그 이름도 찬란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면으로 독자들과의 상봉을 꿈꾸고 있다.
이 책은 세계의 만화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다만 그렇다고 거창하지도 않고, 전문적인 이론과 논평을 담고 있지는 않다.
그저 독자로서, 팬으로서 다양한 만화에 열광하고, 순수한 찬탄과 호기심을 담고 있다. 처음에 저자는 만화라는 장르에 그다지 호감을 느끼지도 않았다.
“만화,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등을 찾아 소개하는 게 제 일이었습니다. 만화와 친하지 않았던 저는 끙끙대며 자료를 찾아다녔습니다. 아~ 하기 싫어, 선생님은 글이나 쓰시지 왜 저러실까 화가 많이 났습니다. 다행히 저의 활약으로 블로그가 유야무야 문을 닫았습니다. 얏호!”
그런데 만화를 보고, 거기에 담긴 이야기를 하나둘씩 만나면서 저자는 만화, 아니 그 안에 담긴 현실과 또다른 상상의 세계에 깊이 빠지게 된다.
이 위대한 만화들이 펼쳐놓은 순수한 열정의 세계는 장르가 아니라 영혼을 만나게 한 것이다. 차츰 저자는 그 영혼에 질문을 하게 된다.
“만화가들은 무엇 때문에 만화를 그리려고 했을까?”
그리고 하나둘씩 그 답을 찾아가게 되었고, 그렇게 하나의 궁금증이 풀리면 너무 좋아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하기도 했다.
이 책은 그 시간과 노력 그리고 기쁨이 모아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아직 저자는 세계의 만화 그리고 그 만화가들을 날마다 찾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이 여정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만화 산책 속에는 저처럼, 무엇을 그릴 것인가 고민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나옵니다. 만화의 특성과 그 고민이 만나는 지점에는 다양한 시대와 지역과 사회문제가 얽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양성 속에 모든 차이를 뛰어넘는 가치가 하나씩 들어 있습니다.
저는 그걸 만화의 영혼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저의 산문은 그 영혼을 해부한 것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어쩌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리고 만나기 어려웠던 만화와 만화가를 만났다는 것에 있는 게 아닐지도 모른다.
만화를 만나 빠져들게 되었던 순수함의 시간은 어릴 때 몰래 불을 밝히고 좋아하던 만화책을 읽던 그 순간에 닿아 있다. 그렇다보니 이 책 속의 글들을 결코 무겁거나 딱딱하지 않다. 순진무구하게 다가가고, 경쾌하게 질문하고, 즉각적으로 분노를 한다.
마치 어릴 적 영혼과 같은 글과 감성, 어쩌면 이 책의 제일 큰 강점은 바로 그것이 아닐까 싶다. 그게 바로 우리가 여전히 만화에 열광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강기린
금오공과대학교 고분자공학과를 중퇴했다. 그런 다음 계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를 중퇴했다. 그 외에도 국내외 두 개의 대학을 더 중퇴했다. 이렇듯 제대로 한 게 하나도 없다가 어느 날 인내심 많은 스승을 만났다. 그리하여 나는 결코 열등하지 않다고 세뇌받았다. 그러다 스승이 이야기 공장을 만들겠다며 회사 〈척척 팩토리〉를 세우자, 곰툰 연재 웹툰 『7번 국도 아이』의 보조 작가로 일했고, 해외 연재용 영문 번역일, 회사 블로그 관리 등을 했다. 그러다 만화랑 눈이 맞아 대구 지역신문 〈뉴스민〉에 칼럼 『세계만화산책』을 연재했다. 그러다가 그 이름도 찬란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면으로 독자들과의 상봉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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