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인 스페인

▣ 출판사서평

소장하고 싶은 컬러링북을 만났다!
독자들이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munge의 스케치에
나만의 감성을 더해 완성하는 아트 워크북!

여행의 감성과 여행스케치의 멋이 제대로 살아 있는 ‘munge의 컬러링 프로젝트- NOW in 시리즈’ 제1편은 스페인! munge는 스페인을 어떻게 그려냈을까? ‘NOW in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시크한 트래블러 ‘크로아상’의 시선을 통해 사랑과 열정의 나라 스페인의 구석구석을 담았다. 가우디의 혼이 느껴지는 건축물, 살바도르 달리가 그의 연인인 갈라에게 바친 예술품, 스패니시의 재치가 돋보이는 흥겨운 축제들과 오랫동안 그 맛을 잊지 못할 스페인의 이색 요리들. 다른 컬러링북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소장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스케치, 한 권의 여행서를 읽은 듯 가슴 뭉클한 여행의 감성과 여행지의 문화가 풍부하게 담긴 아주 특별한 컬러링북을 만난다.
스케치북 프로젝트와 드로잉 프로젝트 등 항상 색다른 아트 프로젝트를 기획해온 일러스트레이터 munge가 이번에 컬러링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런던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기 전 떠난 마지막 여행에서, 가방을 도둑맞은 탓에 내내 길가에 앉아 그곳의 풍경들을 스케치하고 채색하면서 여행스케치의 진짜 매력을 찾았다던 그녀의 이야기에 그 답이 있다.

나만의 특별한 여행그림책,
≪NOW in SPAIN≫은 이렇게 다르다!

* 여행을 가거나 카페에 갈 때 가방에 쏙 넣어 가져가기 좋은 리즈너블한 사이즈!
* 단순한 패턴은 이제 물린다! 색칠 면이 너무 얇거나,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아 안티스트레스는커녕 머릿속이 더 복잡해지는 컬러링북도 이제 그만! ≪NOW in SPAIN≫은 일러스트레이터 munge의 감성이 그대로 담긴 멋들어진 스케치에,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가장 색칠하기 좋은 사이즈를 택했다.
* 읽는 재미가 넘치는 컬러링북은 처음이다! ≪NOW in SPAIN≫은 그림마다 관련된 이야기를 munge의 감각적인 필체로 함께 담았다. 푸에르타 델 솔 광장은 ‘태양의 관문’이라는 의미이며, 마드리드 왕궁에는 방이 3,418개나 있다는 사실을 이 독특한 컬러링북 한 권을 통해 알 수 있다. 통통 튀는 크로아상의 대사를 살펴보는 재미는 덤이다.
* 정성껏 만든, 웰메이드 컬러링북을 찾았다! 보기만 해도 멋진 스케치, 문화적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 여행의 여정과 감성을 모두 담은 이 컬러링북은 재미와 예술적 감각, 콘텐츠의 풍부함에서 타 컬러링북을 완전히 압도한다.

?≪NOW in SPAIN≫을 즐기는 몇 가지 방법?

* 크로아상의 스페인 여행 따라잡기!
머리에 달콤하고 바삭한 크로아상을 얹은 귀여운 고양이 트래블러 ‘크로아상’을 매 페이지에서 찾아보세요! 천재 건축가 가우디에게 하트 뿅뽕 눈빛을 보내고, 타파스를 맛보며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정열적인 플라멩코를 추는 댄서를 바라보며 바에서 셰리와인을 홀짝이고, 마요르 광장 바닥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크로아상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스페인에 와 있는 듯한 기분에 젖어들 거예요.
* 건축부터 역사, 문학까지, 스페인 제대로 배우기!
이 한 권의 컬러링북에 스페인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콜롬버스의 신대륙 정복의 출발점이었던 항구도시 ‘팔로스 데 라 프론테라’의 풍경, 스페인 자치공동체들의 각기 다른 깃발 모양, 축구의 나라인 스페인의 명문클럽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다양한 클럽들의 엠블럼, ≪돈 키호테≫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생가, 엠파나다와 추로스, 파에야 같은 명물 요리 등 스페인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색다른 재미가 가득하답니다.
* 각자의 취향에 따라 채우고 비우기!
패턴을 색칠하면서 그림을 완성해나가는 기존의 컬러링북과 다르게 ≪NOW in SPAIN≫은 색칠하지 않아도 좋은, 직접 그린 멋진 스케치들로 채워져 있어요! 때로는 채색하지 않은 스케치 그대로를 벽에 걸어두어도 충분히 예쁘고, 여러분의 취향을 더해 다양한 컬러로 색칠해도 예쁘답니다. 비움의 미학이 돋보이는 이 특별한 컬러링북은, 색칠 하느라 지칠 일이 결코 없답니다.
* 오늘은 웬지, 카페에서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그런 날
동네 카페에 갈 때 이 책을 가져가 주세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하나하나 천천히 색칠하다 보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슬픔, 원망, 질투, 고민 등 아픈 감정의 찌꺼기들이 서서히 사라져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 ≪NOW in PARIS≫≪NOW in KYOTO+≫ 기다리기!
≪NOW in SPAIN≫으로 스페인의 이모저모를 색칠하는 재미를 즐기면서 파리와 교토 편도 기다려주세요! 진정한 파리지앵이 되고 싶은 크로아상의 트렌디한 파리 여행기와 아기자기한 골목 산책의 재미를 만끽한 크로아상의 신나는 교토 여행기가 곧 공개됩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munge (박상희)
카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등 여러 장르를 거쳐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벽장 속의 치요≫≪노서아 가비≫ 등 다수의 표지 일러스트를 그렸고, ≪이 책을 파괴하라≫≪갖고 싶은 집 꾸미고 싶은 집≫을 번역했으며, ≪커피홀릭’s 노트≫≪포토홀릭’s 노트≫≪런던 일러스트 수업(공저)≫≪그림 그리고 싶은 날≫≪내 그림을 그리고 싶다≫≪마구마구 드로잉≫을 쓰고 그렸다. ≪NOW in SPAIN≫≪NOW in PARIS≫≪NOW in KYOTO+≫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스케치의 묘미를 느끼고 각자 자유로운 방법으로 그림을 완성해낼 수 있기를 바라는 그녀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