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서 팝까지 음악산책

고객평점
저자이원희
출판사항하이비전, 발행일:2017/06/16
형태사항p.256 국판:23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209893 [소득공제]
판매가격 13,500원   12,1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08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이 책은 음악 자체의 개성에 관한 생각을 중심으로 풀어낸 ‘음악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꼭 특정 음악 장르로만 한정하지 않았다. 특정 음악 장르 지식에 집중하기보다는 음악장르의 형식 자체에 주목하면서, 음악이라는 훌륭한 예술 장르에 대해 즐겁고도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려는 노력이 진하게 묻어 있다. 다만 유럽고전음악보다는, 아무래도 저자가 즐겨 듣는 대중음악이나 대안음악의 비중이 높다.
또한 기존 음악 관련 책과는 달리, 단순한 역사서라기보다는 시민 창작참여문화의 관점에서 새롭게 역사를 해석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할 만하다.

작가 소개

이원희

능동적 시민의 건강한 기록 문화가 정착될 때 민주주의의 기초 체력이 강화될 것으로 믿고 있다. 이와 관련된 ‘시민지성’ 연구를 평생의 화두로 삼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재즈문화사》, 《웹 시대의 지성》, 《블루노트 인 재즈》,
《스마트 시대의 시민지성 글쓰기》가 있다. 이외에도 《달라 달라 달라》 등이 있다.

[수상경력]
《재즈문화사》: 2009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웹 시대의 지성》 :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목 차

1장. 음악 가볍게 듣기
 사랑 가사로 넘쳐나는 가요
 유행가 속 사랑의 유통기한은 너무 길어
 귀벌레
 귀앓이
 음악도 실용적이다?
워크맨의 시절
 잡음과 여백
 이어폰과 워크맨
 록☞재즈☞유럽고전음악(?)
재즈냐, 프로그레시브록이냐
 팬클럽 문화도 변한다
 나만의 장르별 활용법
 오디오용 가수와 비디오용 가수
 수집가들의 열의를 이길 수가 없어!
왜 자꾸 목소리로 널뛰는 거야?
기억에 남는 이런저런 음악
 무한 청취
 쇳소리와 괴성

2장. 음악 충실히 듣기
 음악은 보이지 않는다
 영화의 OST와 뮤직비디오 : MILES
 JACK JOHNSON FILM
재즈에는 고흐형 천재가 없다
 악기와 목소리
 작곡가가 많은 것을 생각한다
 선율 감상평은 매우 주관적이다
 프로그레시브록의 실패(?) 이유
 어떤 천재 기타리스트의 이벤트
 베리어스 아티스트(Various Artist)
가수가 TV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얻는 것은
MP3가 유행하면서 음악 감상자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까?
셈여림, 리듬의 변화 & 유럽고전음악
 예술가로서의 음악가와 문학가
 당혹스러운 재즈 디스코그래피
 신윤복과 정향
 동시성과 실시간성
 재즈는 앞으로도 연주가 중심의 음악일 것인가?
생동하는 공연 현장 풍경
 음반과 공연
 마이크 없을 때는 창법도 달랐다
 기교주의와 형식주의
 오토튠과 립싱크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를 보고 1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을 보고 2
평생 남의 작품 연주하기
 유럽고전음악과 팝
 나는 가수 비평가다
 음악비평에서의 서열화와 나열화
 트로트
 협소한 시장과 획일화된 취향
 장르마다 권장 성격이 있다
 클래식에서 팝까지 음악산책 - 보도자료

3장. 음악 새롭게 듣기
 시민 창작 문화와 대중음악의 위상
 대중음악에서 비주얼의 승리란
 미디어 자본주의와 대중의 참여
 가사는 왜 넣었는가?
대중음악의 단순한 형식에는 참여자의 고민이 담겨있다
 달빛요정만루홈런과 저작권의 기만성
 뮤직비디오와 비주얼
 뮤직비디오와 음악 산업
“재능이 없으면 록 드러머나 되겠지 뭐”
비틀스의 콤플렉스?
대중음악사는 키드들의 전쟁터였다
 내게 비틀스란,
감각을 망칠 수 있어!
록은 대안음악이다
 음악이 우리를 착하게 할까?
세 음악장르 초창기 비판 유형
 펑크록의 태생적 한계
 앰프로 보는 대중음악
 음악을 모르지만 잘하고 싶어!
감상자가 음악 비평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축음기와 음반의 관계
 표절 행위는 파렴치한 도둑질인가, 제2의 창작인가?
힙합의 놀이적 특성
 힙합의 확장 가능성
 힙합의 독자성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모두가 좋아하는 음악
 음악 역사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시민지성의 관점에서 본 대중음악사 최고의 순간들
 노래 중심의 패러다임과 비주얼의 승리
 매스미디어와 인터넷
 인정욕구와 반(反)상업주의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