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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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스 큉
출판사항PHONO, 발행일:2017/07/10
형태사항p.302 A5판:21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81886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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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음악과 종교 모차르트-바그너-브루크너

우리 시대 종교계 최고 지성이 전하는 음악과 종교의 성찰.
음악과 종교는 태곳적부터 존재한 인류의 보편적 현상으로,
종교 ‘텍스트들’은 문자로 기록되기 훨씬 전부터 노래로 불렸고
종교 행위 역시 비록 형식과 용법은 서로 크게 다르지만
거의 모든 종교 전통에서 음악을 통해 표현되었다.
인간은 음악에서 신의 목소리뿐 아니라 악마의 목소리까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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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종교계 최고 지성으로 꼽히는 신학자이자 열렬한 음악 애호가인 한스 큉이 인간에게 지극히 기본적이면서도 대단히 다층적인 현상인 음악과 종교를 모차르트, 바그너, 브루크너의 작품을 살피며 탐구한다. 이는 모차르트의 미사곡, 바그너의 오페라, 브루크너의 기악곡을 통해 음악과 종교에 관한 각기 다른 주제들을 제시하고 더 큰 맥락 안에서 연결하는 예술적이고 지적인 큰 도전이다. 일견 막다른 길에 접어선 듯 보이는 현대 예술의 지향 역시 조심스럽게 제안한다.

태곳적부터 존재한 인류의 보편적 현상, 음악과 종교

음악과 종교는 지극히 기본적이면서도 무척 다층적이고 광범위한 현상인 까닭에 음악과 종교를 세밀하게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수많은 사례와 현상들이 곳곳에 널려 있어 사람들은 모두 음악이 무엇이고 종교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안다.

고도로 복잡한 현상인 음악과 종교는 둘 다 인류의 양면적인 현상이다. 종교가 인본주의의 기반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비인간성을 정당화하기도 했듯이, 음악도 고귀한 감정과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지고의 행복을 표현하지만 수많은 이들을 전쟁과 죽음으로 내몰기도 했다. 인간은 음악에서 신의 목소리뿐 아니라 악마의 목소리까지 들었던 것이다. 이런 양면적인 특성에 의해 ‘음악이 반드시 종교적 신앙의 표현이어야 할 이유는 없지만, 얼마든지 종교적 신앙의 표현일 수 있다’.

『음악과 종교』(원제: Musik und Religion)는 가톨릭 신학자이며 열렬한 음악 애호가인 저자가 모차르트의 미사곡, 바그너의 오페라, 브루크너의 기악곡을 종교 및 신앙과의 관계 속에서 분석한 책이다. 종교와 신앙의 문제를 다루었지만 음악 작품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 대신 신학자의 입장으로 철학적, 문학적, 미학적인 토대 위에서 음악과 종교와 신앙의 문제에 접근한다. 모차르트, 바그너, 브루크너라는 세 거장이 저마다 나름의 방식으로 음악과 종교의 관계를 밝혀 줄 대표적 음악가라고 전제하고 예술적이고 지적인 도전을 시도했다. 저자의 방대한 인문학적 지식과 소양을 유감없이 펼쳐 보인 이 책은 우리가 음악과 종교에 더 깊고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여러 악장이 함께 어우러져 소리를 내는 작은 ‘심포니아’

『음악과 종교』는 오랜 세월 늘 음악과 함께했던 저자가 여러 행사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확장하고 다듬어 교향곡의 형식에 따라 배치한 독특한 책이다. 모차르트, 바그너, 브루크너라는 세 거장을 각각 1악장, 2악장, 3악장에 배치한 다음 이들을 ‘서곡’과 ‘피날레’의 테두리 안에 넣어 이야기한다.

‘서곡’은 음악과 종교에 관한 저자의 생각을 피력한 글이다. 원시 시대부터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도구로 쓰였던 음악이 어떻게 초월적인 현상과 신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는지를 서술한다. 특히 종교의 텍스트를 언어로 담아낸 성악곡만이 아니라 외형적으로는 신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기악곡이 어떻게 내면의 신앙을 나타낼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저자는 언어가 담기지 않은 기악곡이 오히려 성악곡보다 더 강력한 정서적 힘과 표현력과 감각적 아름다움으로 사람의 가슴을 울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1악장’에 해당하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가톨릭적 배경에 대해 논의하면서 그의 음악 전반에서 엿볼 수 있는 초월적인 특성들을 설명한다. 이 1부는 1991년 뮌헨에서 열린 모차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제에서 저자가 행한 강연이다. 2부는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를 당대의 정신적, 정치적인 배경을 통해 분석한 다음 그 당시 시작된 종교 비판적인 분위기에서 이 작품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이 2부는 비젤 대성당에서 연주되고 스위스 방송을 통해 중계된 〈대관식 미사〉 공연에서 저자가 낭독한 글을 보완 확장한 것이다.

‘2악장’을 구성하는 ‘리하르트 바그너’는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와 〈파르지팔〉이 제시하는 구원의 메시지를 중심에 놓고 바그너와 종교의 관계를 천착한 글이다. 특히 1부에서는 〈니벨룽의 반지〉 가운데 마지막 악극인 〈신들의 황혼〉에 집중해 이 작품이 우리에게 던지는 수수께끼 같은 의문들을 하나하나 파헤친다. 2부에서는 오페라 〈파르지팔〉과 그 토대가 되는 중세의 문학 작품 『파르치팔(Parzival)』의 관계, 그리고 두 예술 작품이 보여 주는 기독교 정신을 설명한다. 1부와 2부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손자인 볼프강 바그너의 요청으로 1982년과 1989년 바이로이트 음악제 프로그램 책자에 싣기 위해 쓴 글이다.

‘3악장’에 해당하는 ‘안톤 브루크너’는 기악곡의 종교적 특성을 작곡자 자신의 신앙심이 가감 없이 표출된 브루크너의 교향곡을 통해 깊이 있게 성찰한 글이다. 1989년 튀빙겐대학에서 한 강연과 토론을 기초로 작성되었다. 사람들은 신앙과 종교를 드러내는 데는 흔히 성악곡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기악곡이야말로 더 큰 종교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았다. 특히 저자는 브루크너 교향곡의 종교성, 현대성, 미래 지향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는 종교의 문제들을 조형미술 분야로 확장해 예술과 의미의 문제를 짚어 본 글이다. 저자는 음악과 마찬가지로 조형미술도 감각적인 코드와 기호와 상징, 색채와 형식과 형상을 이용해 더 많은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주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여기 담긴 에세이들은 저자가 1979년 독일 예술가연맹의 초청을 받아 행한 강연인 ‘예술과 의미의 문제’를 다듬은 글로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예술의 의미를 미학적이고 철학적인 차원에서 분석한 텍스트다.

“음악은 말 한마디 없어도 그 자체가 종교적 경험의 중요한 원천일 수 있다. 아무리 감각적이라고 하더라도 예술 중에서 가장 영적인 분야인 음악, 이 음악과 종교의 경계선은 무척이나 가늘고 미세하다. 거의 모든 경험을 고양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음악의 변형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그러나 음악적 체험이 둘도 없이 강렬해지는 것은 음악과 종교가 동일한 의미와 목표를 가지고 서로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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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글’ 시리즈
‘음악의 글’은 음악전문출판사 포노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로, 음악을 좀 더 깊이 읽고 폭넓게 이해하는 통찰이 담긴 글들을 한데 모읍니다. 제1권은 최초의 근대적 음악평론가 가운데 한 사람인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음악과 음악가_낭만시대의 한가운데서』, 제2권은 리트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평생 헌신했던 성악가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의 『리트, 독일예술가곡_시와 하나 된 음악』, 제3권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음악가, ‘미국 음악의 목소리’ 에런 코플런드의 음악 사용 설명서 『음악에서 무엇을 들어 낼 것인가』, 제4권은 프랑스 음악의 위대한 정신 클로드 드뷔시가 자신의 분신 크로슈 씨를 통해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안티 딜레탕트 크로슈 씨』입니다.

작가 소개

저 : 한스 큉

Hans Kung
 현존하는 종교계의 최고 지성이라 불리는 한스 큉은 1928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황청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뒤 1954년 가톨릭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파리의 소르본 대학교와 가톨릭 대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하여 1957년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59년까지 스위스 루체른에서 사목 활동을 하다가 1960년 독일 튀빙겐 대학교의 가톨릭 신학 교수가 되었다. 1962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신학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1979년 가톨릭교회의 전통 교리에 대한 비판이 파문을 일으켜 바티칸으로부터 신학 교수직을 박탈당했으며 이 일은 국제적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튀빙겐 대학교는 그를 신학 교수직이 아닌 개인적인 교회일치 신학 교수직에 임명하였다.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1996년 대학에서 퇴임한 후 세계윤리재단 회장으로 선출되어 여전히 충실한 가톨릭 신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그의 저술과 강연은 가톨릭 신학의 영역을 뛰어넘어 세계 신학계 전반에 큰 도전이었다. 우리말로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그리스도교』 『왜 그리스도인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신은 존재하는가』 『문학과 종교』 『중국 종교와 그리스도교』 『세속 안에서의 자유』 『세계 윤리 구상』 『믿나이다』 『한스 큉, 과학을 말하다』 『그리스도교 여성사』등이 있다.  

 

 역 : 이기숙

서울 태생으로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독일 소설과 인문서를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소녀》 《흐르는 강물은 속도를 겨루지 않는다》 《뒤러의 예술》 《패러독스 ET 딜레마》 《부모와 아이 대화백과》 《인간과 공간》 《쓰기의 역사》 《조선, 지극히 아름다운 나라》 《호감의 법칙》 《미스터리 이야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푸르트벵글러》 《세계 신화 이야기》 《가톨릭에 관한 상식사전》《나의 인생》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한국어판 서문

서곡: 음악과 종교

보편적이지만 양면적인 인류의 현상들
음악은 종교적 신앙의 표현인가?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태도다
종교적 음악 체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초월의 흔적들

모차르트에 대한 색다른 접근
1 신비를 찾아서: 내가 경험한 모차르트 음악
1주제: 모차르트는 가톨릭 신앙인이었는가?
2주제: 모차르트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는가?
3주제: 모차르트는 신적인 존재였는가?
4주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5주제: 불가사의
6주제: 행복
7주제와 피날레: 초월의 흔적들
2 민중의 아편인가? 시대사적인 지평에서 본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
계몽주의와 전례 개혁
혁명의 천둥소리
키리에: 계몽적 신앙심
글로리아: 찬란하게 빛나는 하느님 찬미
크레도: 극적인 고백
상투스: 예부터 내려온 ‘세 번의 거룩’
아뉴스 데이: 평화의 간구

리하르트 바그너: 구원을 향한 열망

바그너 이해하기
1 신들의 황혼 뒤에는 무엇이 오는가? 시대사적인 지평에서 본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영웅 오페라에서 신화 드라마로
신격화에서 탈신격화로
혁명적 사회 비판
〈신들의 황혼〉은 무엇을 알려 주는가?
구원의 마법?
〈신들의 황혼〉: 종말 드라마
구원의 필요성은 있으나 구원의 현실이 없다
바그너에게 신은 죽었는가?
포이어바흐: 무신론의 마법의 새
시민사회의 대리 종교에 대한 바그너의 비판
무신론과 거리 두기
문헌으로 주는 답변
음악으로 주는 답변?
2 구원을 향한 열망: 바그너의 〈파르지팔〉
비기독교적인가, 아니면 지나치게 기독교적인가?
예술은 종교인가?
예술은 대리 종교가 아니다
〈트리스탄〉의 사랑의 종교
〈파르지팔〉의 단념의 종교
예술 이론과 살아온 삶 간의 모순
‘기독교적’이란 수도자적이라는 뜻일까?
에로스와 아가페
예수의 만찬: 이별의 만찬과 기억의 만찬
〈파르지팔〉의 성찬: 신비로운 전례 드라마
〈파르지팔〉의 핵심 주제
불교와 기독교 그리고 교회일치?
핵심은 윤회가 아니라 구원이다
응용 해방신학
해방인가 구원인가?
무대 위의 구원?
신성
구원자
은총의 사건과 인간의 행위
구원자에게 구원을?
무엇으로부터의 구원인가?
만년작의 메시지

안톤 브루크너: 신앙의 교향악

음악적 감각으로 믿는다?
1 비범한 교회음악가이자 교향곡 작곡가
교회음악가 브루크너: 비타협적인 작곡가
교향곡 작곡가 브루크너: ‘음악과 종교’의 민감한 사례
2 종교성의 문제
근대 음악의 세속화
순박한 신앙과 고도로 복잡한 음악 간의 괴리
신비주의자도 아니고 ‘절대음악’ 작곡가도 아니었다
종교 기반의 교향악
3 현대성의 문제
낭만주의 음악의 위기
쇤베르크의 혁명: 브루크너와의 유사성?
쇤베르크가 일으킨 획기적인 패러다임 변화
4 미래성의 문제
분열된 문화 경영
새로운 음악에서 사라진 전통
세계-음악?
희망

피날레: 예술과 의미

1 무의미한 미술?
현대 미술계의 모순들
전위미술의 위기
2 무의미한 역사가 아니었다
고전적 근대 미술의 성과들
성미술
3 예술과 의미에 관한 새로운 문제
예술 작품의 내재적인 의미
예술의 사회정치적 차원
예술과 삶의 의미
4 예술에서의 근본적인 믿음 혹은 근본적인 불신?
범신론적 지평에서 본 예술
허무주의적 지평에서 본 예술
무의미만을 상징화하는가?
도발적이고 부정적인 그림으로도 근본적인 신뢰를 표현할 수 있다
의미의 근원을 긍정한다
5 예술은 의미를 계승한 유산이자 예측이자 규명이다
종교에 열린 예술
역사주의가 아니라 역사의식이다
미래주의가 아니라 앞을 향해 나아가는 지향성이다
인상주의가 아니라 현재와의 관계 맺기다
6 인간에게 봉사하는 예술
기준은 인본주의다
놀이가 펼쳐지는 공간
예술은 의미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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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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