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ART CREATIVE LIFE HAPPY LIFE

뭔가 창작하고 싶은 욕구가 꿈틀댈 때,
컬러링 그 이상의 아트를 하고 싶을 때, 이 책을 시작해 보세요!
영혼에 편안한 휴식과 풍요로움을 주는 예술 활동의 힘!

누구나 뭔가 그리고 싶고, 만들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강렬하게 치밀어 오를 때가 있다. 마음속의 무언가를 꺼내고 표현하고 싶은데, 곰손이라 시도조차 하지 않았나? 혹은 바쁘다는 핑계로 무시하지 않았나? 그러다 이내 창작 욕구는 가라앉고, 알 수 없는 불만은 쌓여가고, 창의력은 실종되지는 않았나?
로나 스코비의 365 Art는 작은 스케치를 하고 색칠을 하는 데 하루 10분! 자기가 선택한 색이나 그려 낸 모양을 세심하게 살피며 자신의 그림에 푹 빠지다 보면, 반복되는 일상의 긴장과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전환된다. 마치 거품 목욕처럼 영혼에 편안한 휴식을 준다. 그리고 삶이 윤택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게 바로 로나 스코비가 제안하는 예술 활동의 힘이다.

일기나 다이어리를 쓰는 것처럼
날마다 창작의 과정을 기록하는,
365일 나만의 아트 다이어리!

로나 스코비는 날마다 그림을 그리고, 항상 손닿는 곳에 스케치북을 두는 습관이 있는데, 이 습관을 바탕으로 365 Art를 만들었다. 로나 스코비는 날마다 그리고, 그리고 싶을 때 그릴 수 있는 스케치북을 곁에 두는 것이 그림 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체득했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매일매일 할 수 있는 365개의 활동을 세심하게 구성했다. 날마다 1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각의 활동에 번호가 매겨져 있지만, 그 순서에 상관없이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면 된다. 꾸준히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체크 리스트도 수록되어 있다.
로나 스코비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번째 선을 긋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날마다 그리다 보면 못 그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날마다 시작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줄일 수 있다. 오늘 그린 그림이 그다지 훌륭하지 않으면 어떤가. 내일 또 다른 작품을 시도하면 되니까.”
예술은 오로지 개인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창작의 결과물만큼이나 과정이 중요하다. 이 책은 다이어리처럼 제본되어 있어서 일기를 쓰듯이, 다이어리를 꾸미듯이 나만의 작업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나의 그림 실력이 늘어가는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 아트 다이어리인 셈!


다양한 미술 기법 꿀팁과
재료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혼자서 하는 그림 공부!

기본적인 캘리그래피 기법을 배우며 글씨를 연습해 보고, 편안한 기분으로 색상환을 만들고, 빛과 그림자로 명암을 표현하는 방법, 원근감을 살리는 법, 초상화 그리기 같은 특정한 기법을 배울 수 있다. 물감이나 연필, 목탄과 파스텔 같은 미술 재료들을 탐색하며 다양한 질감을 느껴 볼 수 있는 활동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미술 기법에 관련된 꿀팁뿐만 아니라 예술 감각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팁들이 함께 들어 있다. 로나 스코비의 인스타그램(@lornascobie)에는 작가가 그리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나 완성된 채색 그림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할 수 있다. 또한 집에서, 혹은 카페나 거리에서 날마다 조금씩 혼자서 그림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다른 사람의 눈치볼 것 없이 마음껏 탐색하고, 과감하게 시도하고, 부담없이 실수하면서 나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 보자.


이런 분께 권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사람
●바빠서 그림 배울 시간을 내지 못하는 사람
●미술 학원에 다니고 싶지만 머뭇거리며 망설이고 있는 사람
●색연필 컬러링 그 이상의 미술을 배워 보고 싶은 사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혼자서 사부작사부작 그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 

저 : 로나 스코비

나무를 타고 놀고, 토끼를 데리고 들판으로 산책을 갈 수 있는 영국의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 지금은 런던 남부에 살며,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자연에 둘러싸여서 자란 어린 시절의 기억은 그녀의 그림에 깊은 영향을 주었고, 지금도 그녀의 작품은 거의 항상 자연의 세계나 동물의 왕국과 연관되어 있다.
로나는 날마다 그림을 그리고, 항상 손닿는 곳에 스케치북을 둔다. 외출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생길 수 있는 즉흥성이나 ‘행복한 실수’를 즐기기 때문에 디지털 기계보다는 손으로 그린다. 박물관과 식물원에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로나 스코비의 최신 작업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 볼 수 있다. @lornascob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