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고객평점
저자헨리 드레이퍼스
출판사항유엑스리뷰, 발행일:2018/05/31
형태사항p.359 국판:22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31407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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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용자 중심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창시자
헨리 드레이퍼스가 전하는 “인간의,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디자인”

헨리 드레이퍼스가 그의 인간 중심 디자인 철학을 상세하게 기록해둔 유일한 책으로 미국에서 오랫동안 디자이너들의 교과서로 사랑받아온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은 인간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 프로세스를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인쇄매체, 전자제품, 운송기기, 가구 등 넓은 영역에 걸쳐 그가 남긴 디자인 결과물들은 거의 빠짐없이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며 현대 디자인 역사의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남아 있다. 드레이퍼스가 비행기를 디자인할 때나 잡지를 디자인할 때나 언제나 기준으로 삼았던 것은 바로 ‘인간’이었다. 그는 인간의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디자인의 시작과 끝에 두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디자인을 했다. 이 책에서는 그가 최초로 인간 중심 디자인을 실천하기 위해 도입한 방법들을 소개하며 디자이너들이 작업을 하면서 어떻게 인간을 배려하면 되는지를 상세히 안내한다. 디자인, 건축, UX, HCI 등 ‘인간을 위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는 사람들에게 통찰을 줄 필독서다.

디자인은 예술이 아니라 과학이고 비즈니스다!

장식미술이 전문적인 디자인 서비스로 넘어가던 시기에 드레이퍼스는 이 책에서 디자인과 디자이너를 개념을 정의하며 새로운 디자인 모델을 제시하였다. 드레이퍼스의 활약 이전에는 디자인이 미술의 일부분이었으며 무언가를 ‘장식하는’ 수단 정도로만 활용되었다. 그는 ‘디자인이란, 디자이너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실제 프로젝트 사례들을 통해 찾아나갔다. 의자, 전화기, 기차, 비행기, 선박 등 많은 사람들을 위해 쓰이는 제품들을 위한 디자인에는 과학과 비즈니스가 필요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가 있어야 했고, 의뢰인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적 협상 과정이 뒤따라야 했다. 그는 전문적인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무실을 열고 비즈니스를 위한 과학적 디자인의 원칙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조와 조세핀’이라고 불리는 가상의 모델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법, 고도의 첨단 기술이 도입되었을 때 그 디자인에 접근하는 법 등 디자인 실무와 디자인 조직을 경영하기 위해 필요한 디자인 방법들과 노하우를 드레이퍼스의 디자인 사무실에서 수행했던 무척 다양한 작업들을 사례로 들며 흥미롭게 설명한다. 거의 현대적 제품 디자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의 작업들은 디자인이 가진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디자이너란 무엇인가?
디자이너의 작업, 기술, 그리고, 비즈니스

다른 디자이너들이 쓴 책들과 이 책의 차이점을 꼽자면 그것은 디자이너들이 살아가며 부딪히게 될 현실적인 고민들에 대한 답을 제시해준다는 점이다. 헨리 드레이퍼스는 1세대 산업디자이너로 디자인의 개념이 널리 알려지기 전부터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했던 인물이다. 그는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디자이너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디자이너의 역할과 작업에 대해 탐구했다. 결국 그가 정립한 산업디자인의 개념이 디자인의 필요성과 디자이너의 직업적 정체성을 전 세계로 전파시키는 데 일조했으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디자인의 무궁무진한 영역의 토대가 되었다. 드레이퍼스는 이 책을 통해 디자이너들이 의뢰인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며, 제품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수많은 작업을 통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제시한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디자이너가 작업 비용을 어떻게 청구하면 되는지, 디자인 회사를 어떻게 경영하면 좋을지 등에 대한 아이디어까지 담겨 있다는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헨리 드레이퍼스

Henry Dreyfuss
 미국을 대표하는 1세대 제품디자이너이자 디자인 경영자로 현대적 의미의 산업디자인을 개척하였다. 또 한 명의 위대한 디자이너 벨 게디스에게 배워 무대미술가로 디자인을 시작했으며, 1929년 뉴욕에 산업디자인 사무실을 열었다. 그는 1930년대에 산업디자인의 부흥기를 이끌며 전문적 디자인 서비스의 창시자로서 활약했으며, 벨 연구소와 록히 드 등 여러 대기업의 디자인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장식으로 치부되던 디자인을 ‘과학’으로 발전시켰다. 디자인과 미술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았던 시기에 개인적 취향이나 주관적 발상에 입각하여 디자인을 하기보다는 과학적 수치와 체계적 단계에 따라 객관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최초의 디자이너였다. 인쇄물부터 비행기에 이르기까지 무척 다양한 대상 들을 디자인하며 표준 디자인 프로세스를 정립했고, 디자 이너의 지위를 장식예술가에서 체계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직’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창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는 후버사의 진공청소기, 뉴욕 중앙철도의 기차, 스카이라인 만년필, 트림 라인의 탁상전화 기 등이 있다. 이 책은 그의 디자인 철학과 노하우를 정리한 유일한 저서로 미국에서 후배 디자이너들에게 교과서가 되었다.  

 

역 : 현호영

한국예술종합학교 디자인과를 거쳐 영국 유학길에 올라 노썸브리아대학 디자인스쿨, 런던대학교, 그리고 리즈대학교의 디자인 학사, 석사, 박사 과정에서 공부한 산업디자이너이자 디자인 컨설턴트이다. 영국 최고의 디자인스쿨 골드스미스에서 디자인 씽킹에 대한 집중적 교육을 받았으며 디자인 씽킹을 어린이 교육에 접목한 교사용 툴킷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현재는 브랜드 경험 디자인과 디지털 콘텐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 UX 디자인 분야 베스트셀러 가 있고 대표적 역서로는 존 마에다의 <단순함의 법칙>이 있다. 디자인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2017년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되기도 했다.

목 차

제1장 초창기의 산업디자인
제2장 조와 조세핀
제3장 디자이너의 작업 방식
제4장 실험의 중요성
제5장 뒷문으로
제6장 대중 취향의 향상
제7장 전화기
제8장 육지, 바다, 그리고 하늘
제9장 활짝 트인 길
제10장 예상치 못한 위치의 디자인
제11장 정부 프로젝트 작업
제12장 디자인의 5단계 공식
제13장 디자이너와 의뢰인의 관계
제14장 돈이라는 지저분한 주제
제15장 디자인이 아닌 우연
제16장 디자이너를 위한 조언:
제17장 디자인 조직의 프로필
제18장 미래전망
제19장 다시 전망하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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