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제는 ‘클래식 힙’ 트렌드!
유튜브 인기 채널 ‘클래식좀들어라’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구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유튜브 채널 ‘클래식좀들어라’의 플레이리스트를 기반으로, 젊은 감각으로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신개념 입문서다. 흔히들 생각하는 클래식의 이미지처럼 점잖고 고상한 스타일이 아닌, 톡톡 튀는 재미와 친근함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클래식, 들어야 할 것 같긴 한데 뭐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뻔하고 지루한 교양서, 이제 그만!”
“감성 충만한 플레이리스트로 하루를 채우고 싶어요.”
“BGM으로만 듣던 클래식, 그 매력을 좀 더 알고 즐기고 싶어요.”
“잘 몰라도 사랑에 빠질 수 있잖아요”
‘무맥락’이 주는 재미에 이끌려 클래식의 매력에 빠지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고전 음악이나 미술 등 흔히 ‘클래식’이라고 불리는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대학내일이 발간하는 트렌드 레터 ‘캐릿’은 “클래식을 즐기며 예술적 소양을 쌓는 것을 라이프스타일 추구미로 삼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를 “클래식 힙”이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트렌드의 대표적인 예로 꼽히는 유튜브 채널 ‘클래식좀들어라’는 섬네일과 제목 등에서 전통적인 클래식 콘텐츠와는 완전히 다른 감성으로 MZ세대부터 클래식 덕후까지 폭넓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걍 살면 되지 않을까 클래식’ ‘어멈아 국이 짜다 클래식’ ‘기분이 흐엉흑흐엉 흑흑 클래식’ ‘약속이 취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클래식’ ‘부장님? 황후였던 저에게 명령하지 마요 클래식’ 등의 재미있는 제목으로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익숙한 곡은 물론 신선하고 새로운 곡까지 정말 폭넓은 음악들을 소개한다.
책 《클래식 좀 들어라》는 이 채널의 감성을 고스란히 옮겨왔다. 유튜브처럼 직관적이고 흥미로운 플레이리스트 형식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인생 클래식’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베토벤, 쇼팽, 드뷔시 등 이름은 알지만 막상 곡 제목 읽기도 어렵고 당최 뭣부터 들어야 할지 몰랐던 클래식 음악들. 이 책을 펼치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독특한 제목과 큐레이션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플레이 버튼을 누르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클래식이 힐링이 되고, 몰입이 되고, 일상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어렵고 지루한 건 싫다는 사람도 끝까지 읽게 만드는 흡입력
전문가도 인정한 깊이 있는 작품 해설
생각해보면, 힙합의 역사나 계보 같은 것을 몰라도 그냥 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고 즐겨 듣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클래식 음악도 다를 거 없다는 게 이 책 저자들의 생각이다.
그간 클래식의 진입장벽이 높았던 건,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을 직감적으로 듣고 즐기기보다는 머리로 이해하고 배경지식까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 아닐까. 이 책은 독자가 클래식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가르치는 대신, 그저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마음에 와 닿는 곡들을 발견할 수 있게 돕는다.
실제로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클래식 채널은 많지만 이 채널은 귀하다. 매번 경탄하지 않을 수 없는 콘셉트, 뻔하지 않은 음악 레퍼토리!” “클래식은 엄근진해서 취향 아니었는데, 여긴 진짜 백점만점에 백이십점!” “클래식 입문자의 한줄기 빛” “와, 여기 주인장 곡 선정 센스 미쳤네” “클래식 1도 모르는 사람인데... 영혼의 이끌림!” 식으로 호평 일색이다.
클래식 전공자와 실력파 디자이너가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
‘머리’가 아닌 ‘마음’에 닿다
‘클래식좀들어라’ 유튜브 채널은 운영자가 실명이나 이력을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책에서 처음으로 자신을 드러냈다. 우선 영상도 책도 혼자가 아닌 두 명이 함께 만들었다. 필명 ‘망둥어’와 ‘해달’이 그 주인공이다. 서울대 음악대학 박사 과정에 재학하며 연주 활동을 이어가는 망둥어는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의 선곡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3D 모델러로 활동 중인 해달은 클래식 대중화를 꿈꾸며 센스 있는 제목과 섬네일을 제작한다.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사람이 함께 제작하는 콘텐츠여서 오래된 클래식도 재밌고 새롭게 보이는 힘이 있다.
클래식은 여전히 위대하다. 하지만 그것을 알리는 방식은 조금 바뀌어도 좋지 않을까. 지루한 이론 대신 상황별 감성 플레이리스트로, 어려운 해설 대신 직관적이고 생생한 감성으로, 딱딱한 전문용어 대신 쉽고 센스 있는 언어로 다가가는 이 책으로 누구나 자신만의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보기 바란다.
[유튜브 채널 ‘클래식좀들어라’ 댓글 중에서]
클래식 채널들은 항상 엄근진해서 취향 아니었는데… 여긴 진짜… 백점만점에 백이십점.
@**ee-p**0
클래식 입문자의 한줄기 빛
@wr**ltp**
와 여기 주인장 곡 선정센스 미쳤네... 클래식 플리 들어가면 대부분 아는 곡들밖에 없어서 별로였는디 여기 들오니까 개좋넹 ㅋㅋ
@**ith***iott***3
클래식 1도 모르는 지나가던 사람인데 구독 박을 수밖에 없는 제목썸넬채널명선곡…. 영혼의 이끌림.
@A***-ex**o
클래식 채널은 많지만 이 채널은 귀하다. 너무나도 적절한 사진과 제목의 매치. 매번 경탄하지 않을 수 없는 컨셉을 잡음. 뻔하지 않은 레퍼토리(클잘알들은 특히 공감할 듯) 그럼에도 클래식 잘 모르는 사람마저 들어봤을법한 대중적인 곡도 포함시킴. 30~1시간의 부담없는 길이로 시청 유도. 이 채널에 이토록 진심인 주인장 정체가 궁금함.
@du**bun***ib**
작가 소개
지은이 : 망둥어
엄청난 클래식 러버이자 피아니스트이다. 미국에서 음악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 재학 중이며,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유튜브에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채널 ‘클래식좀들어라’를 만들었고, 게임을 하다 친해진 친구 해달과 함께 2인 체제로 운영 중이다.
지은이 : 해달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브랜딩 디자이너로 일하다, 3D 모델러로 전향했다. 유튜브 채널 ‘클래식좀들어라’의 섬네일과 제목을 담당하고 있다. 게임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즐겨 보며 취미로 일렉 기타를 친다.
목 차
· 인사말
· 부록_ 곡목 쉽게 이해하기
· 플레이리스트*
· 클래식좀들어라 4컷 만화
· 부록_ 주요 작곡가 소개
· 플레이리스트 세부*
무서운 클래식 으악!
기분이 흐엉흑흐헝 흑흑 클래식
둘기 정모 클래식
악마..지옥...그리고 토마토.. 클래
할렐루야 신성력 Lv.99 클래식
렌지도 행복햏 우리 모두 행복햏 클래식
정신이 푸다닫ㄱ발광 야옹! 클래식
호뇨호뇨 꿀잠자는 클래ㅅ……쿨…
Since 1819 미슐랭 카레빵 장인 클래식
데굴데굴 나는 돌머리@@@@ 클래식
불곰국 클래식
어멈아 국이 짜다 클래식
걍 살면 되지 않을까 클래식
얏타~! 클래식 동아리에 입부 했습니다만(‘∀ `*)
8첩반상 클래식
백악기 클래식
지구침공: 건어물단 클래식
엄마 내 오둥이 어디 갔어요? 클래식
바질페스토 & 리코타치즈 범벅 클래식
밤에 누르지 마시오 클래식
사주팔자5만원 / 전생체험10만원 클래식
조카 놀아주기 클래식
진격의 고양쉬 클래식
크리스마스에 들어라 클래식
황후였던 저에게 명령하지마요 클래식
수도권 대설주의보 출근길 ‘비상’ 클래식
민트초코떡볶이 후기 클래식
저기 범인 잡아라 클래식
약속이 취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클래식
고도난시 뚱이 클래식
이거 바람인가요? 드뷔시 클래식
우리 아빠 카톡프사 클래식
모차르트 생일상 클래식
다시 만난 빨간 맛 사이코와 으르렁 셜록 클래식
이집트 클래식
10만 실버포일드라몬 클래식
우리 딸 오늘도 출근 화이팅~ 클래식
라벨 뽈레로 1시간
멸망경력직 악녀가 신입으로 입사했다 클래식
신상#3호 홀린 듯 봄웜 재즈시럽추가 클래식
루비레드 키위 클래식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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