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백야와 오로라의 땅 스칸디나비아,
대자연 위에 펼쳐진 찬란한 예술의 보고
미술을 사랑한 경제학자,
낭만과 혁신의 북유럽 미술관에 꽂히다!
아름다운 자연과 탄탄한 복지설계로 지상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북유럽. 이 나라들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미술관들이다. 북유럽은 미술에 관해서는 꽤 오랫동안 서유럽에 뒤처져 있었고, 미술관의 건립은 물론 컬렉션 구축에 있어서도 확실한 후발주자였다. 하지만 19세기부터 북유럽 나라들은 미술관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개시하여 오늘날에는 세계 어느 국가에도 뒤지지 않는 명품 미술관들을 만들어냈다.
『백야의 미술관』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그리고 러시아의 주요 미술관 탐사기다. 인상파 작품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국제적 기반을 쌓은 북유럽의 미술관들은 현재 모더니즘과 동시대 미술계 컬렉션의 선두주자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유럽의 학생, 예술가, 사업가들이 이 미술관들을 찾는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설계한 미술관 건물들 역시 북유럽이 상징하는 자유와 혁신성을 잘 나타낸다. 책은 〈절규〉의 뭉크로 대표되는 거장들의 작품들과 함께, 북유럽 미술관들의 성공 비결과 그 뒷이야기들을 자세히 소개한다. 루브르, 메트로폴리탄에 필적하는 컬렉션을 제정시대부터 보유한 러시아의 미술관 이야기도 풍부하고 매혹적이다.
순수예술은 응용예술과 패션 분야는 물론, 산업디자인과 그에 연동되는 기업 브랜드 가치까지 책임지는 장르가 되었다. 그야말로 21세기의 새로운 첨단이라 할 만한 이 분야를 맨 앞에서 이끌어나가는 기구, 바로 미술관이다. 어엿한 선진국이 되었지만, 미술관 생태계는 아직 세계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에게, 북유럽의 혁신적인 미술관들의 이야기는 필수 체크 사항이 된다.
저자인 최정표 건국대 명예교수는 KDI(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을 지낸 경제학자로, 전 세계의 저명한 미술관들을 순회했으며, 미국 미술관 이야기인 『부자와 미술관』(전2권) 등 여러 미술 관련 도서를 출간하는 등 세계 미술관 소개 및 국내 미술관 육성에 힘을 다하는 중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정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거쳐 KDI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건국대 명예교수이다. 세계 명품 미술관을 둘러보고 그 미술관의 역사와 특성을 시리즈 책으로 엮어내고 있다. 명품 미술관은 선진국의 필수 요건이며 우리나라도 조만간 세계적 명품 미술관이 많이 출현하게 되리라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지리산 아래 산골 마을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면서 작은 미술관을 만들고 있다. 저서로 『부자와 미술관-미국 동부』, 『부자와 미술관-미국 중·서부』가 있다.
목 차
덴마크 덴마크국립미술관 12
카를스베르미술관 36
루이지애나미술관 60
오르드룹고르미술관 82
아르켄현대미술관 104
노르웨이 노르웨이국립미술관 126
베르겐미술관 148
아스트루프페아른레위현대미술관 168
뭉크미술관 186
스웨덴 스웨덴국립미술관 206
스톡홀름현대미술관 230
러시아 에르미타주미술관 250
러시아미술관 284
푸시킨미술관 308
트레티야코프미술관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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