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전작의 울림을 보다 더 깊이!
최고의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네이버 문화 구독자 1위에 빛나는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 에 이은 후속작
더 다채로운 빛깔로 선보이는 화가 25인의 인생과 명화 이야기
유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가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과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에 이은 세 번째 후속작을 선보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재 중인 칼럼의 글을 모아 새롭게 재정비하고 다듬어 보강했으며, 훨씬 풍성해진 주제와 다채로운 화풍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책에서는 누구보다도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행보가 돋보였던 화가들(앙리 마티스, 바실리 칸딘스키, 피에트 몬드리안 등)을 비롯하여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활동을 이어나간 주목할 만한 여성 화가들(마리 로랑생, 메리 카사트 등)과 모성이 키워낸 화가들(모리스 위트릴로, 제임스 휘슬러 등)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은 물론, 빛과 어둠, 삶과 죽음 같은 동일한 주제를 놓고 서로 극명히 대비되는 행보를 보였던 화가들(호아킨 소로야, 페르디난트 호들러 등), 또한 삶 그 자체만으로도 생전에 수많은 논쟁거리가 되었던 화가들(토머스 로렌스, 베르나르 뷔페 등)의 숨겨진 놀랍고도 재미있는 스토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어떤 그림은 천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고 말한다. 화가의 삶부터 미술계 흐름과 시대 상황까지, 좋은 그림 한 점에는 한 권의 책보다 더 풍부한 정보와 깊은 고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술 작품은 친절한 해설과 함께할 때 더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이 작가의 삶과 시대를 중심으로 그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푼 이유다. 저자가 전하는 한 걸음 더 나아간 화가의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살펴보다 보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도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성수영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를 거쳐 현재 문화부에서 미술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문화·예술 케이블 채널 한경arteTV에도 고정 출연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미술과 문화재에 관해 연재 중인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은 고정 구독자수 7만 5,000명(네이버 기자 페이지 기준)을 넘기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국내 문화·예술 분야 최고의 인기 칼럼으로 손꼽힌다. 독자들의 출간 요청에 힘입어 그동안 연재됐던 글을 모으고 다듬어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을 펴냈다. 두 권의 책 모두 출간 즉시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화의 비밀, 그때 그 사람》은 보다 흥미진진한 주제와 다채로운 화풍으로 돌아온 세 번째 후속작이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숨겨진 보석 같은 화가들, 또 같은 주제를 놓고 서로 대비되는 세계관을 가진 화가들을 비교 배치하여 읽는 맛을 더했고, 한층 풍성해진 그림들로 꽉 채워졌다. 삶의 희노애락을 전하는 화가들의 이야기와 작품을 살펴보다 보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도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목 차
프롤로그_케머러의 이야기를 기다리며
PART 1. 자연과 추상, 세상을 새롭게 바라본 화가들
앙리 마티스-춤추는 원색, 야수파의 탄생
프란츠 마르크와 바실리 칸딘스키-순수미를 향해 말을 달렸던 푸른 기사들
가브리엘레 뮌터와 바실리 칸딘스키-애인에게 배신당한 여인에서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피에트 몬드리안-혼돈 속에서 질서를 찾으려는 갈망의 발자취
콜로만 모저-누구나 예술을 누리도록 사람과 재능을 모은 숨은 공로자
가쓰시카 호쿠사이-서양 미술을 뒤흔든 원조 만화가
PART 2. 여성과 모성, 그 사이에서 꿈을 쟁취한 화가들
마리 로랑생-순수한 아름다움을 찾아 자신만의 길을 간 여인
메리 카사트-예술가와 어머니, 두 가치관이 충돌할 때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증오와 차별을 넘어 ‘여기, 나’로 당당히 서기까지
수잔 발라동-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라
모리스 위트릴로-그림에서 비로소 평화를 찾은 몽마르트르의 주정꾼
제임스 휘슬러-자기도 모르게 최고의 어머니 그림을 그려낸 철없는 아들
PART 3. 빛과 어둠, 삶과 죽음의 만남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한 화가들
빌헬름 함메르쇠이-내면의 고요한 빛에 귀를 기울인 내향인 예술가
호아킨 소로야-세상을 따스한 빛으로 물들인 황홀한 축제의 주인공
일리야 레핀-정치권력의 허상을 꿰뚫어본 천재 화가가 남긴 것
귀스타브 쿠르베-예술이 정치의 소용돌이에 휩쓸릴 때 벌어지는 일
아르놀트 뵈클린-죽음에서 생명으로, 삶의 저 너머를 엿본 화가
페르디난트 호들러-유한한 삶과 영원한 죽음 사이에서 예술이 꽃필 때
PART 4. 굴곡진 인생, 그림에서 답을 찾고자 한 화가들
토머스 로런스-두 자매가 동시에 사랑한 화가의 슬픈 초상화
베르나르 뷔페-하루아침에 스타에서 위선자로 전락한 천재
로비스 코린트-삶에 대한 초인적 의지로 장애와 싸워 이긴 사나이
피에르 보나르-아름다운 색채에 비밀을 담은 시적 마술사
에두아르 뷔야르-매일의 색채를 소박하게 모은 소심했던 남자
펠릭스 발로통-스스로 그림 속 주인공이 된 불안의 화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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